광어 3마리 포장해와서 집에서 온가족이 두런두런 모여앉아 먹었는데

여름이라 그런건지.. 광어따위의 저주인건지.. 밤에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였음..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족 전부 그럼 ㅋㅋ

엄마랑 무하마드 빼고 전부 토하드라 

결국 택시타고 응급실 가서 링거꽂는데 변검사 하는거 나만 똥 못싸서 의사쌤이.. 직접.. 흑흑 더는 말못행

치료 받을때 삼도천같은게 약간 보였는데 거기에 비광은 없었고 밀리애니는 3쿨까지 다 있더라

병원비 한사람당 대충 27만원씩 나오더라 목숨값치곤 싸게 나왔어 

횟집가서 보상금 받으면 가면라이더 벨트나 하나 더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