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14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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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61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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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12-14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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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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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뜬금없는놈
2019-12-14 10:54:43
320
0
이거 진짜 재밌긴했었음 뭔가 나만의 세상 만드는거같아서 [13]
이동
던파하는공익
2019-12-14 
실전파
2019-12-15 00:03:33
95
0
햄볶는뇨자
2019-12-14 0
0
엄마한테 걸리면 디지게 혼남
New1
2019-12-15
정말뜬금없는놈
2019-12-14 320
0
이거 진짜 재밌긴했었음 뭔가 나만의 세상 만드는거같아서
간지폭풍김할배
2019-12-14
왜나만고양이없지
2019-12-14 
강준이형결혼해요
2019-12-14
던파하는공익
2019-12-14
오더이던
2019-12-14
앵쯔
2019-12-15
미차리
2019-12-15
뒤좀보고댕겨
2019-12-15
내아임니다
2019-12-15
프린스알리
2019-12-15
kultralisk
2019-12-15 
액션거북
2019-12-15
peccan
2019-12-15 
치킨무마니
2019-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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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정리하기 힘들었지
달만보는늑대
2019-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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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꿀잼 멍 후래쉬 필수 알지 멍?
요약을포착했다
2019-12-14 1
0
옛날에 검도 배워서 죽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로 지붕 뼈대 세우면 의자 2개로도 집만들기 쌉가능했슴니다
말랑볼살
2019-1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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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맨날 집에 큰 택배 오면 박스 안에 들어가고
치킨타올닮은살걀
2019-1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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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좌식 책상 비스듬히 세워놓고 이불 씌우고 들락날락 ㅋㅋㅋ
은둔돼지
2019-1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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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그리고 거기 존나 아늑함
2019-12-14
ICEVII
2019-1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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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해도 매일매일이 행복했는데 그땐..
우산은역시칼싸움
2019-1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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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고정시키려고 위쪽에 올려둔거 한번에 우수수 떨궈먹고 몇개 깨진 거 때문에 엄마한테 등짝맞아서 눈치 좀 보다가 다음 주 쯤에는 또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야이언스
2019-12-14 2
0
와 추억돋는다.... 저거 만들어놓고 밖에서 놀다들어오면 맨날 다없어져있어서 슬펐는데...
공포의붕어빵
2019-1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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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ㄹㅇ 이건 다른나라도 공통인듯 다른나라 영화보면 애들 나오는 영화엔 다 저런거 있거나 조그만 보금자리 따로있더라
형믿지손만잡고잘께
2019-12-14 0
0
ㅇㄱㄹㅇ
카나드
2019-12-14 1
0
내집마련의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을때
방랑부랑자
2019-12-14 13
0
저거하면 왜겟어 자기공간이없는 단칸방이나 형제 같이쓰는방있으면 하는거더라.... 뭐 그게 아니더라도 각자 독립의지가 나타나는 때에 육체적으로 발현하고 좀더 크면 정신적으로 독립하려는 사춘기오는거지 뭐...나도 마니 만들어봤는데 ㅋㅋ
띵킹좀해
2019-12-14 1
0
ㄹㅇㅋㅋㅋㅋㅋㅋ 왜그랫을까 어린애들 정신적 특성인가?
혼또니미쳤네
2019-12-15 
배고픈리락쿠마
2019-1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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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땀 뻘뻘흘리면서 엄청 했짘ㅋㅋㅋㅋ 큰 우산 여러개 펴놓고 그 안에 들어가있고
배고픈리락쿠마
2019-12-14
할수있어요
2019-1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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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면 숨고
대화명할꺼없네
2019-1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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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맨날 침대밑에 들어가서 많이 혼났는데
실전파
2019-12-15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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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해골
2019-12-15 
탱귤이
2019-12-15
산체리
2019-12-15
자네는꿀맛
2019-12-15 10
0
나는 내 애가 저러고 논다고 하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놔둘 것 같은데 그때의 어른들은 왜 저 작은 놀이도 못하게 했을까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12-15
딸기초코엔
2019-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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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밑에 이불로 기지 만들었었지ㅋㅋㅋㅋ 진짜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
사람형인간
2019-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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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깃때 집만들다가 귀신봄.. 그 이후는 안함 말하자면 엄청김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12-15
bellwithny
2019-12-15
사람형인간
2019-12-15
사람형인간
2019-12-15
돌아온쥐도리
2019-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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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의역사랑 위인전으로 집만들었는데...ㅋ
니치판러마
2019-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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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들 모아서 해봤는데 존잼
특수작전
2019-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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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부터 내 집마련 하는 걸 배우고있었네
도피중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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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개인방이 없고 형이랑 같이 쓰다보니까 더 저런거 많이 한거 같음ㅋㅋ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12-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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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친구집 우리집 돌아가면서 외박했는데 그때마다 방에 지형지물 이용해서 이불이랑 빨래집개로 텐트를 만듬. 야영하는 느낌 내겠다고 한겨울에 방에 있는 테라스 문 활짝 열어놓고 시린 공기속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잠듬 ㅋㅋㅋㅋ 추억이다 정말
텐텐좋아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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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모모양으로 텐트식으루다가 그렇게하는거좋아했는데 만들줄몰라서;;넘아쉬웠음 그땐왜그랬을까?? 나만의기지가 그렇게만들고싶었지 엥갑자기아빠가 위인전읽고 독후감쓰라고 했던게생각이나네 으싫어
리빙포인트
2019-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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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거 만들곳도 없었는데... 그냥 공사장에 아지트 만들어놈..
지니러브
2019-12-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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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대로 어린아이들이 좁은곳에 들어가고 싶은 심리가 저렇게 발동 되는것
트레이커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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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짱 재밌었지
블리냥냥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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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복도에 신문지 깔고 우산 여러개로 덮어서 텐트처럼 짓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그래그거인거같애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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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존ㄴ 쌓고 미끄럼틀도 만들었는데
한쪽만남은놈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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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애들이 종종하는놀이... 차에서도 하더라.....
볼일보고손닦기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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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아빠가 만들어주셨는데 ㅋㅋ 추억이다
Bilver9
2019-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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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노하우를 가지고 조카한테 이불기지 만들어주면 뻑 간다
내삶v
2019-1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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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도시촌것들 ㅉㅉ 나는 어릴때 대나무꺾은거 땅에꽂아 기둥세우고 신문지랑 테이프로 진짜 텐트처럼 만들어서 동생이랑 낮잠도 자고그랬는데. 아빠경운기위에 돗자리깔고 누워서 하늘구경하고있으면 아빠가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경운기 시동켜서 동네한바퀴 돌고오고 그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