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주변없어서 글이 이상할수도 있어 그리고 머라고 적어야할지 할마도 많아서 이해할려나 모르�冒�
근데 고민을 들어줘바
동네선후배사이로지내다가 20살때 첫연애로 군대다기다리고 전역하자마자 동거생활시작하면서 그냥우리는부부나마찬가지였어사실혼관계같은
근데같이살고1년쯤지났을까이남자가바람이나더라근데웃긴건바람나고난뒤에행동이였어정말너무착하고나한테는그런사람이였는데너무충격이였어그래서애기도유산하게되고스트레스받아서애기잃고나니깐아무의미가없어지더라그래서헤어지자하니대뜸화를내더라자기가뭘더어떻게해야하냐고그냥적반하장이였어이여자는우리동네살던여자고나랑같은초중고동창이고이남자전여친이였어바람상대가한참그때나랑이직하면서서로너무지쳐서힘든상황이였는데나는야간하는데이남자는그사이에이여자랑바람나있었더라근데봐줬어내가너무사랑해서근데동네다아는사람이다보니뒷말이너무들리더라몇년이지나도한참이지나도계속끈임없이뒤에서내이야기가들리고무엇보다꼬시고작업건거는본인이면서결론은이남자가자기건드리고한거라고여자친구있는줄도몰랐다면서발�M하더라그렇게욕먹는남자를보니화가더치밀어올랐어근데나도잘못한게동네다이야기하고다녔어둘이바람났다고내가그랬으면안되는건데둘이붙어먹을까봐다시쪽팔리라고그러고다녔는데오히려그게독이였어나한테는나중에는 다 나한테 돌아오더라그게 무튼 그러고나서 어느순간부터인가 관계도안하고...뭣도안하고...원래그래?같이살면?처�六〈� 진짜 내가 지쳐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만하자고 할정도였는데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정말 안하더라 그리고 소흘해지고 모든게 당연해지고 느껴지는데도 사랑하니깐 너무 좋아서 참았어 근데 주변에서 슬슬 결혼이야기나오고 부담을 주더라 둘다 빚이 많아서 허덕거리는상황이라서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근데 이게 핑계인지 나는 그래도 결혼의사를 밝혔는데 이남자는 별 생각이 없어보였어 남자가 가진게 없으니 그게 자존심상하고 부담되서 그랬는가?라는 생각도 들도
근데 지내다보니 나는 진짜 벌어서 다퍼다주고 내가 하나 살때 이사람꺼 한가득사고 나를 투자하는게 아니라 이사람을 위해 헌신?했다고 해야하나...근데 이게 사랑인건가 내가 혼자 머하는거지 생각이 들더라 빚까지내면서 다도와주고했는데 가면갈수록 이사람이랑 나랑 무슨사이인가 대체 이게 사랑하는 사람이 맞는가 싶을정도로...헤어지고 싶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 근데 이야기를 해도 같이사니 듣지도 않아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근데 나도 마음이 있으니 머라더하지는 못하겠고 집에 맨날 새벽에 들어오고 매일 나는 혼자 있고 일집일집 그게 다고 너무 힘들고 지쳤어 해달라는건 그래도 또 다해주고...
결정적인건 내가 동창결혼식갔다가신랑측친구를알게되서 연락을 몇번주고받다가 말았는데 그냥 진짜 소개이런것도 아니고 편한 오빠동생사이? 나이차이가 워낙 심하게 나서 그리고 여자도 엄청많고 돈많은데 허튼짓많이 하는?그런사람이였는데 이사람이 우리동네 놀러오겠다고해서 알겠다하고 술한잔도 하자길래 아랏다했는데 차를 두고가야된다고 나는 집에가야하고 본인은 방을잡고 자야되니 차를 두고가자고 해서 모텔방에 차를 두러가는데 내남자가 그걸 본거야 가는길에 내가 모텔들어가는 모습을 근데 나는 차를 세우고 바로나왔고 근데 이남자는 난리가 났고 카톡이 오더라고 나오는길에 넉 거기서 뭐하냐고 부터가 시작이였어 근데 나도 무슨생각인지는 모르�募쨉� 순간 욱했다 해야하나 이사람 �x날 과거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내가 본거 그대로야 잤어라고 그��어 그리고 이 놀러온 오빠보고 나랑 잤다고 하라고 좋아한다고 하라고 혹시 만나게 되면 그렇게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마주치게 되었고 잤다고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어 도발대발화를 막 내더니 내남자가그냥차타고 ��가더라 그러고 나는 그냥 바로 집왔어 밥몬먹을꺼같다 일단 다음에 보자하고 집에있는데 한참있다 내남자가오더라 집에 화를 내는데 침착할려고 손막떨고 그러더니 다시 물어보길래 잤다그랬어 헤어지자하더라 처음은 내가 울면서 붙잡았는데 나도 받아들이고 미안하다고하고했지 집에도아에늦게오고 대화도 안하고 방도 따로쓰고 그러다가 몇일 지나니 집 구했다고 나가더라 그래서 나도 정리할려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 이게 여자를 소개받아서 그여자랑 연락하고 있고 안마방을 밥먹듯이 다니고 있더라 한달정도 헤어지진 그정도 되었는데 소개받은건 나랑헤어지고 3일뒤에 소개받았고...근데 내가 남자랑 잤다고 동네 형님 누나들 동생들한테 다이야기 해서 상황이완전 메롱이 되어버렸어 다시 만날 생각은 없는데 슬프긴 슬퍼도 그냥...다시 만나기에는 너무 멀리왔는데 마지막으로 내가 할말도 있고 해서 연락할려곳하는데 그오빠한테 부탁해서 나랑 잔거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내가 연기한거라고 이야기하면 믿어줄까?
-------------이렇게 보낼까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이미 끝났는데 라고 생각하는거 알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일단 결론은 잔적 없어（섹파가 말이야?ㅠㅠ） 아는 사람은 맞는데
모텔간거 오해할수 있고 충분해 같이 들어간거 맞으니깐 변명할꺼도 없고 그날은 한 몇 달만에 연락와서 보자고 했는데 저녁먹자 이야기 나왔고 내가 처음으로 알겠다 먹자고 한거였고 술마실꺼 같아서 차를 두고 가자고 이야기해서 올라간거고 핑계일수도 있지만 편한사이니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갔어 오빠를 안만났어도 그렇게 했을 거야 근데 앞에서 본거니깐 뭐라 할말도 없었고 말해도 핑계로 느끼고 그냥 별생각이 없었어 내가 아니야 오빠 오해하지마 절대아니야 가 아니라 본거 그대로야 했어 라는 말부터 나왔어 근데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이참에 그냥 잘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그냥 내가 잘못해서 이러면 헤어지겠구나라고 그래서 그냥 잤다하고 몇 번 봤다하고 관계했다고 이야기 한거야 근데 내가 판단을 잘못한 것 같아 생각보다 상황이 너무 나쁘게 흘러가서 이렇게 헤어지는게 정말 옳은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해 그리고 없으니깐 죽을꺼같이 괴롭고 이만큼 힘들었던적이 인생에서 없었는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오빠가 일 저질렀을 때 나 그렇게 힘들어도 내 분 못이겨서 이야기해도 다 오빠편이였고 다 오빠생각했어 말한 내 잘못이 커 근데 이렇게라도 이야기해야 안볼꺼같아서 둘다 근데 아니였었고..그리고 내속이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오히려 그냥 무덤덤하게 있을걸 그��나 생각도해 이번일로 느껴 아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사람인간관계라는게 이렇구나 라는걸 배웠어
오빠 내가 외로워서 그랬음 바람이나도 진작에 났을 거야 근데 나 진짜 오빠가 있으니깐 그래도 좋아하니깐 사랑하니깐 아닌건 아닌 거니깐 별생각이 없어서 밉다가도 좋고 미워도 보고싶고 근데 점점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이직하면서 바뀐게 많아서 그런지 부담감이 많았어 이것 저것모두 근데 털어 놓을곳은 없고 둘이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진전은 안보이고...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모두 말도 안된다 좆같은 소리하지마라 할수도 있지만 내가 각오는 하고 저지른 거지만 내가 순간적인 판단만 하고 깊게 고민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상황도 상황이였고.. 내가 나가서 논거 오빠 실직적으로 진짜 얼마 안된다고 생각해 나는 진짜 그런사이였음 내가 집에 그렇게 있고 언니집가고 언니가게가고 했을까? 그럴시간에 더 만나서 더 놀고 했겠지 내가 붙어있을 시간이 있었을까? 매일 나가 놀기 바빳을 꺼야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악순환이 될꺼 같아서 차라리 그냥 내가 사고를 치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했어
이제와서 믿을진 모르�瑁嗤� 믿어달라고는 부탁은 안할게
다시 와달라고 다시 만나달라고 헤어지기싫다고 하는 소리아니야 만나는 시간이 길고 행복했는데 내가 왜 그런걸로 싸웠을까 내가 왜 그런걸로 그랬을까 그냥 한번 참을걸 한번 지대로 이야기를 할꺼 왜그랬을까 오빠도 느꼈을 꺼야 우리가 전보다 달라졌다라는걸 다시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마저도 넘어가고 그냥 서로가 참고 살고 싸우기 바빳던 것 같아 진짜 후회 되는게 제대로 된 둘이서 이야기한번 못해보고 헤어진거 이거는 진짜 후회되고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는 듣고 끝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돼 내가 이제와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오빠가 마음도 다잡은 것 같고 그냥 오빠가 좋아하는거 누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대신 행복했음해서 이상한 사람이 아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신중하게 행동하고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을 만큼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해서 나는 언제 일어서나 성공하나 이런이야기는 하지말고 이제 그냥 앞날이 폈어 쪼금만 더 고생하면돼 이제껏 잘해왔자나 힘든고비 많았지 근데 무너졌어? 감당안될만큼 심각할 만큼? 그래도 먹고 살았자나 어떻게든 잘이겨 냈자나 고마워 솔직히 오빠없이 아무것도 안되겠지만 오빠 말처럼 해보께 그러니 제발 기죽지말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어 솔직히 안미웠따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사랑받는게 이런거구나 이게 사랑이구나를 처음으로 알려준사람이니깐 많이 고맙고 미안해 뭐 얼굴이야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정말 격한 오해는 풀었으면해 진짜로...이거는 부탁이야...안믿어도 되지만 그냥 내가 이렇게 행동했다는 것만 다른 사람을 몰라도 오빠 한사람만 알아줘도 되니깐 그냥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
-------------이상해? 근데진짝마지막으로보내고 나는타지역으로이사가서ㅠㅠ꼭마지막으로연락해보고싶어 정이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