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관들의 패기 [19] |
작성 2019-12-20 0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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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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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일화
어느 날 태종이 말 타다가 말에서 떨어짐.
창피하고 쪽팔렸는지 사관 부름
태종（취미: 칼춤）: 사관아.
사관: 네.
태종（취미: 숙청）: 나 말에 떨어진 거 너 기록했지?
히잉거리는아이
2019-12-20 
1
0
사관:네
히잉거리는아이
2019-12-20
히잉거리는아이
2019-12-20 
칭찬o
2019-12-20 1
0
정말 대단한거같음 역사중에 정말 개차반같은 왕도 있을텐데 저건 안건드리고 보존되어 내려왔다는게
세계최강의대문호
2019-12-20
TimXiansol
2019-12-21 
야도란아뒤로도란
2019-12-20 3
0
???: 당직사관님 핸디캡 화이트입니다
삼포왕만두
2019-12-20 119
0
오죽했으면 연산군도 '인군소외자 사이이(人君所畏者 史而已) :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 라고 했을까..ㄷㄷ
아좋타
2019-12-20
효땡
2019-12-20
눈팅4년만에가입
2019-12-20
아좋타
2019-12-20
maxmaxmax3
2019-12-20
법알못
2019-12-20 
2019-12-20
벚꽃페피
2019-12-20 96
0
민인생이라는 사관 얘기인데 저사람 얼마나 열정적이였냐면 저 낙마사건 말고도 여러번 태종눈에 거슬리면서도 꿋꿋이 기록에 힘써서 유배까지 다녀옴ㅋㅋㅋㅋㅋ
고개들고웃대합시다
2019-12-20
에너자이저메가톤
2019-12-20
타버린정줄
2019-12-21 
횟횟
2019-12-20 2
0
혼자 낄낄대면서 기록햇을거같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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