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1 1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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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51,726
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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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12-21 1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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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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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2019-12-21 20:03:22
259
2
ㅋㅋㅋㅋㅋ 명문초중고엔 사건사고 없고 순한 양만 있는줄 아나 [16]
이동
방방봉
2019-12-21
방방봉
2019-12-21
2Soo
2019-12-21
눈으로웃대하는사람
2019-12-21 
단거주세요
2019-12-21 3
0
돈을 벌자
심오한인생
2019-12-21 32
0
이것도 맞지만 동의못하는게..부모님 두 분다 교사고 친인척분들중에도 교사많으신데 예의바르고 개념이 잡혀있다는 저 말에 동의못함 상상이상임..
심오한인생
2019-12-21 
그럴수있지
2019-12-21 29
0
중학생때까지 살던 동네와 고등학교 다닌 동네가 다른데 개인적으로 약간 공감해요
간장게장먹고싶다
2019-12-21 48
0
이건 무조건맞는말임
kluu
2019-12-21 72
0
내가 사회상활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거... 이거 공감간다는 닷글 달러 일부러 로긴함ㅠ
철학하는사람
2019-12-21 16
0
서울에 살 여건 안돼면 최소한 고양 성남에서라도 살아야한다고 봄
내사정좀봐줘
2019-12-21 2
0
애는 부모 돈으로 키우는서야. 게임이랑 똑같음. 개체값이 안좋으도 현질 바르면 상향평준화는 이뤄짐.
곧휴가없음
2019-12-21 2
0
이거맞음 내 시골선배중에 제대로된 선배를 못봄
9호선흑석역
2019-12-21 47
0
맹자 엄마도 세번이나 이사를 다녔는데 하물며...
울산남자
2019-12-21
9호선흑석역
2019-12-21
울산남자
2019-12-21
김삿갓삿가시
2019-12-21
9호선흑석역
2019-12-21 
나는항상옳아
2019-12-21
한조장인
2019-12-21
molm
2019-12-22 
2019-12-21
나오클
2019-12-21 21
0
이런 경향성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작성자가 이미 의사라는 걸 공개한 시점에서 객관적인 지역사회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리가 없지. 우리 어릴땐~ 이런거 솔직히 꼰대 마인드지. 목동 강남이 최고다? 아마 애들이 초딩이라 그렇지 중딩 고딩 되면 또 다를걸? 이건 그냥 소위 서울강남 최고다 마인드라고 생각해.
나오클
2019-12-21 
도도리아o
2019-12-21 6
0
인심은 곳간에서 나고 없으면 자기 마음에 여유가 없지
서울특별시청
2019-12-21 259
2
ㅋㅋㅋㅋㅋ 명문초중고엔 사건사고 없고 순한 양만 있는줄 아나
방방봉
2019-12-21
방방봉
2019-12-21
2Soo
2019-12-21
남산설렁탕집
2019-12-21
눈으로웃대하는사람
2019-12-21 
다케다
2019-12-21
normal114
2019-12-21
그냥멍청이
2019-12-21
엄마가그랫어
2019-12-21
99퍼센
2019-12-22 
탱귤이
2019-12-22
한국교원대학교
2019-12-22
도라지배즙
2019-12-22 
o옹빈
2019-12-22
티모시던컨
2019-12-23
티모시던컨
2019-12-23
아디만드는거개짱나네
2019-12-21 51
0
부동산업하는데 진짜 핵공감
한조장인
2019-12-21
조온나직설적인놈
2019-12-21 62
0
저건 실제로 잘사는 동네 사는 사람들은 모름. 에이 그런게 어딧어 하거나 대충 공감하는 척 하다가 실제로 경험하면 진짜 동네 수준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름
행복회로
2019-12-21 29
0
운이 좋아서 평생을 있는 집 자식으로 살았지만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라서 공감 별로 안가는걸 ㅋㅋ
댕댕좌
2019-12-21 
jujac
2019-12-21 3
0
하항 저정돈 아니다 말이 안되는 글입니당
로얄코펜하겐
2019-12-21 26
0
음..진짜 다르긴해... 여긴 중산층지역이긴한데 옆에또 완전 서민아파트도 있고 바로 옆동은 60평에 사짜들살어..큰평수가 이동네에 드물어가지고... 옛날아파트인데도 사짜들이 많이살어..옛날에 이아파트에 공무원이랑 사짜들이 계속 살면서 굳어진거도있고.. 우리아파트사람들이랑 아래쪽 서민아파트가면;; 많이 느껴져;; 일단 택배아저씨 그날 짐많으면 간식 계속준다... 근데 아랫동네는 택배 슈팅하고 없어지고 난리부르스긴햇슴
로얄코펜하겐
2019-12-21
소라카아오이
2019-12-21
로얄코펜하겐
2019-12-21
로얄코펜하겐
2019-12-21
소라카아오이
2019-12-21
소라카아오이
2019-12-21
소라카아오이
2019-12-21
jujac
2019-12-21 0
0
사람 사는거 거의 비슷하지
대구원주민
2019-12-21 26
0
여기선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지만 어느정도 공감
알파퐁카
2019-12-21 56
0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5~30억인 동네에서 알바하는데 이런동네도 버르장머리없는 애새끼는 우리동네 애새끼들이랑 별다를 바없이 똑같이 있으며 틀딱은 여전히 틀딱이고 몰려다니는 아줌마들은 살인욕구를 샘솟게함. 좋은동네고 자시고..
로얄코펜하겐
2019-12-21
평등원칙
2019-12-21 
Lashen
2019-12-21 4
0
중학생들 대상 진로교육 봉사처럼 다니는데 정말 공감이 간다. 노는애들도 애들피해안가게 조용히자거나 책보더라.
공포의붕어빵
2019-12-21 0
0
케바케는 진리
캬햐하
2019-12-21 32
0
기생충들 보더니만 이때다싶은건가ㅋㅋ
고소하면고소미
2019-12-21 52
0
개소리.... 내가 대치동에서 3년근무하고 강동구 성내동에서 4년을 넘게 일하다가 다시 발령받고 압구정갔는데 진짜 대한민국 또라이 강남에 다 모셔있는줄알았다. 싸가지 탑재는 기본이고 사람 무시는 당연하고 지맘대로 안되면 일단 윗사람 찾고 혜택받는건 당연하고 피해1 도 안보려하고...암튼 못견뎌서 발령 내달라고 한곳은 저동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배민커넥터
2019-12-21
알파퐁카
2019-12-21
아이작엉덩이
2019-12-21 38
0
넘 일반화긴 한데, 지방사는 녀자로써 겪은일 말해보자면 지방에 시내권에서 중학교 다녔었다. 좀 사는집애들 많이 다녔었고. 애들 다 순수하고 욕도 기껏해야 헐.시바.존나ㅠ 이정도였어. 중3때 예고 준비하다가 상점이랑 실기 부족해서 떨어지고, 당연 성적에는 신경안썼던지라 고등학교는 우리집에서 총 등교시간 1시간 넘게 걸리는 읍으로 떨어지게 됐다. 버스-전철-버스... 논밭과 배밭 포도밭사이에 학교가 있고, 농어촌으로 농촌이나 근처사는 시골 애들 오는...온갖 공부안해서 떨어져 온 생양아치들 가는 고등학교로 학교로 첫등교했는데ㅋㅋ 충격이 컸다. 첫날부터 애들수준이..듣도보도 못한 심한욕에 섹드립에 남자애들은 수업시간에 섹스얘기만하고 교사가 소리질러도 시장통처럼 시끄럽고 애들은 사나웠다. 여자애들 대화는 기본 "M창? 아 ㅅㅂM창이라고~~" . "엄마걸고 섹스해봄? M창?" 그냥 이런수준의 대화ㅋㅋㅋ 술담배 기본이고, 고1 등교 첫주째 되던날 교무실 앞 풍경은 아직도 잊을수없다.
아이작엉덩이
2019-12-21
정열맨의아들
2019-12-21 
히무라켄신™
2019-12-22
아이작엉덩이
2019-12-22
볼빨간왕기춘
2019-12-21 15
0
양쪽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공감. 괜히 특정지역에서 입결이 높은게 아니겠지. 그리고 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 교육열이 높은 사람들이기에 입결이 상향된 선에서 유지되고..
모쏠도결혼가능
2019-12-21 5
0
동네마다 차이가 있는건 사실.. 굳이 비싼동네 가는 이유가 있지..
이연희내꺼다
2019-12-21 12
0
진짜 공감한다 리얼로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또 다름 나도 에이 저런게 어딧어 뭔소리여 이렇게 살아왔는데 여러동네 이사다녀 보면서 느낀점은 그나마 있는동네가 무개념이 적다는거임 어느동네든 개념없는양반 있고 하지만 덜함 그래서 나도 있는돈 없는돈 다털고 빚 만땅내서 좋은동네 살꺼임
호도디
2019-12-21 6
0
학군이 괜히 집값에 반영되는게 아니지 ㅋㅋㅋㅋ
이유없이일베충모는놈
2019-12-21 41
0
나 방금좀 띵했는데 이제 여자남자 갈등도 점점 수그러들어서 차세대 갈등으로 만드는거 아닐까??
Inven난민
2019-12-21 20
0
잔인한 말이지만 사실이지. 간단하게 숙식노가다하는 아재들 모여있는 빌라촌 동네랑 부자들 사는 동네만 비교해봐도 존나 차이나지. 그리고 경험상 부자동네랑 못사는 동네는 분위기부터가 다르더라. 물론 사바사라서 부자도 개색히있고 가난한 사람도 착한 사람 많지만 동네 분위기는 무시못하지. 진짜 경험상 그렇더라고..
누구시길래
2019-12-21 12
4
이상한 프레임 씌울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비교를 저렇게 단순히 못사는동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를 비교하면 어떻게하냐? 솔직히 얘들인성은 중산층이 거주하는 지역만 가더라도 거기서 거기인데 헛소리는 ㅉㅉ
스테락의분노
2019-12-21 10
0
편의점 알바만 해도 아는 건데 빈도로 봤을 때 거의 기정사실임;;
하늘연달연흘
2019-12-21 0
0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지
링크적는남자
2019-12-21 1
0
인성은 지능의 문제다
야매상담사
2019-12-21 0
0
??? : 돈도 실력이다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2019-12-21 0
0
솔직히 어느 정도 공감하지 못사는동네 갈수록 후
용제
2019-12-21 8
0
ㅈㄹ하네 목동에서 청소년기보냈는데 똑똑한놈들이 훨씬 악질이다. 눈에 보이지도않게 애들 괴롭히는놈들이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
난너무졸려
2019-12-21 3
0
울집이랑 비슷하다 시흥 살다가 중딩때 목동으로 이사왔는데...근데 난 잘 모르겠던데 인성은 음.. 시흥 애들은 확실히 꾸미는게 좀 날티나긴 함 그래도 착한 애들은 착하고 목동은 말 잘듣고 온순한 느낌이었음 간혹 슬리데린같은 애+엄마 조합이 있긴 했고 결론은 걍 케바케같다
대화명11
2019-12-21 1
0
있지 ㅋㅋ 욕먹으니 대 놓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소년이여잉여가되어라
2019-12-21 51
0
가난한 동네출신들이 많아서인지 인정못하는분들이 많군요.전 개깡촌에서 나름 좋은 고등학교진학했는데 절망했었음.난 공부만 잘하는데 부자동네애들은 아예 인종이 다르구나. .명문고 명문대진학후 군대가서 사용하는 언어자체가 다른것에 놀라고 경험하는바도 완전다르고. .고시준비하고 공부루트타면서 공부밖에모르는 순한양들만 보고 그러다가 몸아프고인생격변해서 몇년투병후 지금 못사는동네서 알바뛰는데 인성이야 케바케겠죠.속마음이요.그런데 겉으로하는 기본예의는 넘사벽입니다.어떤면으론 사람이 나쁘진않은데 어떻게행동할지 모르는 이도있구요.그리고 저도 험한곳에서 살다보니 저도험해집니다.온실속의호ㅏ초로 평생살아봐서 잘느껴져요.환경차이무섭습니다.인성이라기보단 예의.기본마인드 넘사맞습니다.오히려한계층만 경험하면 모를거같아요
허밋퍼플
2019-12-21
오빤말이야얼룩말이야
2019-12-21 8
0
나도 이사 많이 다녔는데 어느정도맞음.. 당연히 잘사는동네에도 이상한하사람 있겠지.. 근데 얼마나 더많냐 차이
소년이여잉여가되어라
2019-12-21 1
0
저희아버지도 아파트시세 4배나는곳으로 몇년전에 이사가셨는데 평생살던곳이지만 전에살던데와 여기사람들은 완전다르다고.저희아버지는 배움있는분도아니고 험하게사신분.
중원애플
2019-12-21 0
0
저래서 서울병이 걸리는구나 우리 큰아빠도 직업도 변변찮은데 우리 지역으로 내려오라해도 서울을 못벗어나시고 월세살고 그랬는데 처가댁 어른들도 엄청 가난하신데도 서울이랑 비교도 못한다고 서울 살았다는 자랑 엄청함
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2019-12-21 12
0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목동이라는 동네 자체가 좀 특별한거임. 목동 자체가 조금 섬 같달까? 교통편 자체도 목동 안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구조이기도 하고 ㅋㅋ 목동 안에 유흥가 같은것도 없고 밤 10시면 동네가 쥐죽은듯이 조용해져서 아이들이 탈선할 건덕지가 없음. 동네 주민들 끼리도 한 다리만 건너면 다들 이웃사촌이라 서로서로 조심하는 분위기고.
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2019-12-21
허밋퍼플
2019-12-21 3
0
비슷하지만 다른얘긴데 돈보다는 사회적 계층이 더 중요한듯, 돈은 많아도 쌍놈들이 있고 벌이는 변변찮아도 양반인 분들이 있다. 대체로 돈벌이가 좋은 직업이 지위가 높기는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잖아? 동네마다 분위기 다른 건 사실이지...
뽀식빵
2019-12-21 13
0
대치동에서 20년 넘게 살았고 쭉 강남학군이었근데 중고딩때 예체능 전공해서 송파구 강북구 학교 다녀봄. 나는 저 글 100퍼 공감함. 고등학교때 강북 전학가서 예체능반이라 해도 첫시험때 반에서 6등인가함. 대치동에선 20등정도 했던것 같음.그리고 전학가자마자 지갑도둑 현금도둑 핸드폰도둑 시비붙음. 말걸때 실빗으로 사람찌름. 선생이 학부모한테 카톡게임초대 보내고 기본적으로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애정이 없음.
뽀식빵
2019-12-21
뽀식빵
2019-12-21
금수저
2019-12-21
뽀식빵
2019-12-21
개구리앞다리
2019-12-21 0
0
ㅋㅋ
금수저
2019-12-21 1
0
오히려 돈많은애들은 자기가 돈 안벌어도 부모돈으로 살아도 되니까 막사는애들 인성거지인애들이 많았고 없는애들은 자기가 막살면 안되니까 착한애들이 많았는데? 그냥 저서람이 그렇게 느낀거고 다 자기맘대로 생각하는거지
가마라
2019-12-21 29
0
인강남목동이 많은 만큼 탈강남목동도 많음. 청소년이 있는 곳에 청소년 문제가 없을리 있나. 목동 살았고 지금 목동 사는 지인들 얘기도 많이 듣는데 무슨 청정 구역인줄 아나. 그저 어이없을뿐
99퍼센
2019-12-22 
요한보살
2019-12-22
BlendS
2019-12-21 2
0
사람이 착하고 나쁘고가 있다고는 하는데, 사람은 부조리 속에서 망가짐. 일언일구 틀린 말은 없음. 글구 공감 안된다고 반박할 필요 없음. 멀쩡한 사람한테 "넌 거지니까 나빠"라고 말하지 않거든. 부조리 속에 망가진 사람들이 의미를 입맛에 안맞는 방향으로 왜곡하며 피해망상을 느끼고 원망할 뿐.
해운대원주민
2019-12-21 4
0
ㅇㄱㄹㅇ 맹모삼천지교가 아직도 부모에게중요하게 여겨지고 애 키우기 좋은 곳 애써 찾아다니는 이유임 환경이 사람을 지배함 근묵자흑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물들어 있음
참치오프너
2019-12-21 1
0
케바케는 있겠지만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고 이미 괴학적으로나 통계적으로나 증명된지 오래임 이거 인정못하는 사람들는 겪어본적 없거나 그냥 모르는데 아는척하는것일뿐
은혁킬러
2019-12-21 0
0
어느정도는 공감되는 이야기임
valqyrie
2019-12-21 7
0
참 G ral도 가지 가지 한다. 강동구에서 10년, 강남구에 11년 살았는데... 그런거 없다. 어디가나 진상 다 있고 매너 있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는 어디든 다 있다
normal114
2019-12-21
불의를보면BB
2019-12-21 17
0
굳이 말하자면 목동은 20년전에 한물간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글에서 선민의식이 보여서 좀 당황함 안산에서 목동가니까 신세계로 보엿나... 분당에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교육열로 유명한 동네나 비싼 신도시라고 유토피아가 아님; 도시마다 경향은 다르겠지만 어떤 도시민이 더 선하고 더 악하고는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악해지는 방법의 경향성은 있을 수 있지만... 안산 아이들이 거칠고 예절도 모르는 식으로 악해지는 경우가 많다면 분당 아이들은 약아빠지고 속물이 되는 식으로 악해지는 경우가 많음. 급식 지원받는다고 은따 당하고 반지하에 산다고 왕따당하는 경우 봤음
관킴
2019-12-22
날비추는빛깔이
2019-12-21 1
0
안산 같은 중소도시도 도시에서 가장 학군 좋은 동네로 가면 그렇게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닐텐데 요즘은 다른가?
쉬폰케익
2019-12-21 2
0
아닌게 아니라 같은지역 같은직종에서 직장 수준이 달라지면 생각보다 많이 차이남. 롯x 계열 마트, 백화점에서 보안일 했을때 진상 빈도가 눈에 띄게 차이 났었음
ddongle
2019-12-22 3
0
어떻게 생각하는게 이렇게 일차원적인가...
프란츠페르디난드
2019-12-22 5
0
20대나 30대초년생이 많은 커뮤니티에선 저런 의견에 배타적인 입장을 보이고 30대 중후반~40대 층에 많은 커뮤니티는 대체적으로 긍정을 보이더라.
달빛야화
2019-12-22 0
0
이게 진실이지
안구건조v
2019-12-22 3
0
본인이 태생부터 부자동네에 살아왔거나, 태생부터 가난한 동네에 살아왔거나 그러면 공감 못할 내용이긴함 ㅋㅋㅋ 애초에 본인이 다른 동네에서 살아봤어야 알지. 나는 무조건 공감한다. 어딜가든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있는데 그 비율차이가 굉장히 큼. 그리고 왜 좋은 학군으로 허리휘면서 애들 키우는지 공감한다.
라체라체
2019-12-22 2
0
기생충 영화가 나오게 된 이유
Little악마
2019-12-22 8
0
프레임 프레임 하는데 진상 비율이 다르고 수준차이가 나는건 맞음. 가난한 동네의 예의바른사람도 있을것이고 부자동네의 개진상도 있지만 전체를 보면 어쩔 수 없는 현실임. 맹모삼천지교, 곳간에서 인심난다 등 다양한 말이 왜 있겠냐. 여유가 있어야 사람이 위선이라도 떤다. 내가 굶어죽기 직전인데 위선을 행하는 사람이 있겠냐. 가식적이고 기계적이라도 표면적인 예의를 서로가 지키려면 금전적 여유가 필수임
99퍼센
2019-12-22 0
0
맞는말이고 인정해주겠는데 글 말투 존나 천하다 그냥 좋은동네에서 남고싶다로 끝내면 될것을
블리냥냥
2019-12-22 10
0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정치에 대한 관심과 의식수준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지.. 똑똑하고 돈 많아도 또라이가 있고, 가난하고 공부 못했어도 정직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 건 당연한 거고.. 사회과학은 이과처럼 A=B이다 공식으로 딱 떨어지지 않음. A집단에서 B의 경향성을 높게 보이더라, A의 현상이 일어날 때 인간들은 대체로 B의 행동을 하더라 라는 인간의 경향성을 얘기하는 거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런 경향을 아예 부정할 수는 없음. 똑똑한 사람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논리정연하게 반박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증거들을 들이밀며 이성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무식한 사람들은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뒤짚고 큰 소리를 내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대응하지.. 콜센터 알바를 해보았지만 잘 사는 지역 사람들은 AS가 늦춰져도 아 그런가요, 네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처리해주세요. 교양 있게 말하는 반면 못 사는 지역 집단은 소리 지르고 상담사를 하대하고 욕하고 난리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도 지역 상관 없이 늘 아이고 수고가 많으시죠 하면서 따듯한 사람들도 존재했고..
컨티넨탈
2019-12-22 10
0
안겪어보면 모름. 저게 일반화하는거긴 하고 다 케바케긴한데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거같다. 신림-반포-서초동 이 순서로 살고 있는데 진짜 동네 분위기부터 다름
버디찬스
2019-12-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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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학군 차이 많이나믄 분위기 차이도 개심함 좀꼴통학교 몰린동네가믄 골목에 애새끼들 교복입고 담배피는거 예삿일인데 학군좋은 흔히들말하는 땅값비싼곳가믄 골목에 교복담배없는건 두말하기입아프고 심지허 바닥에 꽁초도없음
귀여니소설번역판
2019-12-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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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역간 빈부격차가 문화격차로 이어지고 계급이 되부럿네 ㅠㅠ
동도로동동
2019-12-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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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원룸 여기저기 이사다녀 봤음. 하나 느낀게 못사는 동네는 나쁜 행동을 보면 나도 해야지 하고 휩쓸리거나 무시하는데 잘사는 동네가면 나쁜행동 하는 사람을 굉장히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박멸하려고 하는 분위기라 확실히 살기편함
침대가좋아요
2019-12-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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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책만 봐도 이미 분석 다 된 일임. 역사적으로보면 맹모삼천지교까지 나오고. 만능의 케바케라는 단어로 애써 포장해봐야 논란의 여지가 안됨. 돈있으면 이사가라
침대가좋아요
2019-12-22
슛팅슷하
2019-12-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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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의 아이들은 케어를 잘 받을수가 없는게 사실이니까. 그래도 다 사람들이 사는 곳 임.
빠망
2019-12-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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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합리화해도 현실이다 ㅇㅇ 저건 사람 본성이 착하다, 나쁘다 얘기가 아님. 부자 동네도 개싸가지들 많지. 이건 최소한의 매너, 개념이 있냐 없냐 문제야. 있는집 애들, 부모들은 가식적일지라도 기본 개념은 어느 정도 탑재 되어있어. 애들끼리 박터지게 싸워서 자기 애가 코뼈 부러뜨리고 다치게하면 사과는 한단 말야. 근데 병맛동네는?? 애들끼리 좀 싸우면서 크는 거지 뭘 이런거가지고 그래욧!! 오히려 이렇게 큰 소리침ㅋㅋㅋ 아이든 어른이든 이런 무개념들 개진상들 개체수가 병맛 동네에 압도적으로 많아ㅋㅋㅋ
바람부네
2019-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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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글을 겁나 못쓰네; 의사가 쓴 거 맞음?
양손딸러
2019-1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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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suburban거리는게 아님
티모시던컨
2019-12-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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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그러냐면 나쁜 애들은 어릴때 부모로부터 받아야할 인성교육이 안되어있어서 비뚤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근데 가난하면 부모가 그런거 챙길 여유가 어딨냐... 당장 내일 굶게생겼는데. 그래서 아이는 방치되고 물론 운좋게 스스로 깨우치는 아이도 있겠지만, 거기서 살짝 비뚤어져버리면 바로잡을 사람도 없어지기떄문에 그냥 인성이 부족한 아이로 자라는거임...어쩔수 없는 악순환. 이런 부분은 부모나 교사가 책임지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나라에서 책임져줘야한다고 생각함. 대표적인 사회가 낳은 피해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