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4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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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8
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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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12-24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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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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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19-12-24 16:28:07
178
1
와ㅅㅂ... 나도 학원에서 저 또래 애기들 가르쳐봤는데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그냥 조그마한 애란 말야. 한낱 학원선생인 나도 애들로부터 선생님 소리 들으면 내가 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한한 책임감이 들었는데. 하물며 학교 선생이란 인간이 ㅆㅂ. 저 나이대 애기면 따끔하게 혼내는 것도 괜히 맘 아프고 미안한데 저런 식의 폭언을 한다는게 사람새끼냐고!!!!!! 너무 화난다. 저 선생 면상에 대고 저런 폭언을 퍼부어도 분이 안 풀릴거 같아.
이동
액셀러레이터
2019-12-24 18:35:28
116
6
폭언은 잘못했는데 폭언때문에 다리마비가왔다는건 좀 심한데.. [15]
이동
이구역의미친X
2019-12-24 
하늘긴수염고래
2019-12-24 
적절한낚시
2019-12-24 11
0
저런놈이 선생이라니
저글링핥짝
2019-12-24 9
0
저 지x해도 결국 징계는 3개월 정직 처분일듯..
세라피나
2019-12-24 9
7
하.. 저런거 보면 교권추락 이런 말 하면 안돼..
Partysay
2019-12-24
로코프로듀서
2019-12-24
세라피나
2019-12-24
Biitch
2019-12-24
헉냠쩝꿀
2019-12-24
Biitch
2019-12-24
우주킹
2019-12-24
때우닝
2019-12-24 178
1
와ㅅㅂ... 나도 학원에서 저 또래 애기들 가르쳐봤는데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그냥 조그마한 애란 말야. 한낱 학원선생인 나도 애들로부터 선생님 소리 들으면 내가 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한한 책임감이 들었는데. 하물며 학교 선생이란 인간이 ㅆㅂ. 저 나이대 애기면 따끔하게 혼내는 것도 괜히 맘 아프고 미안한데 저런 식의 폭언을 한다는게 사람새끼냐고!!!!!! 너무 화난다. 저 선생 면상에 대고 저런 폭언을 퍼부어도 분이 안 풀릴거 같아.
끊기빌런
2019-12-24 10
0
요즘 쓰레기 선생 많이 보이더라
아르마딜로1
2019-12-24
실버코트
2019-12-24
똥꼬아닌데
2019-12-24 
채소나무
2019-12-24
채소나무
2019-12-24
양손딸러
2019-12-24
채소나무
2019-12-24
망나니23
2019-12-24 13
0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월급쟁이랑 선생님으로 나뉨 ㅋㅋㅋ
은둔돼지
2019-12-24 2
0
와 에반데 초딩이면 아직 애긴데ㅜㅜㅜㅜ
2019-12-24
행복회로
2019-12-24 2
0
뭔가 바란게 있는데 안 줬나? 보통 그럴때 저런 반응이잖아.
오럴왕
2019-12-24 1
0
저 선생 아들딸에게 업보가 돌아갈가 겁나지않나?? 자녀가 없을라나?? 어찌 남의자식에게 저런말을 할수가있지??
Inven난민
2019-12-24 2
0
ㅉㅉ 교권추락 피하고 싶으면 저런교사들 징계 존나 쎄게 물려라 아니 그냥 두번다시 교사 못하게 막어
은혁킬러
2019-12-24 1
0
칼로찔러라
액셀러레이터
2019-12-24 116
6
폭언은 잘못했는데 폭언때문에 다리마비가왔다는건 좀 심한데..
두부집사
2019-12-24
이구역의미친X
2019-12-24
정글왕김퍽춘
2019-12-24
하늘긴수염고래
2019-12-24
액셀러레이터
2019-12-24
실버코트
2019-12-24 
호두까기얌
2019-12-24
두저미
2019-12-24
호탄이아빠
2019-12-24
운좋은뿌라리
2019-12-24
얼음색
2019-12-24
둥근별리
2019-12-25
니얼굴방구뿡뿡
2019-12-25
하로네아빠
2019-12-25
7772954826
2019-12-25
루엘라
2019-12-24 23
0
근데 폭언 들었다고 다리 마비오는 게 말이 되는 거임..? 내가 의학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구역의미친X
2019-12-24
루엘라
2019-12-24
몰랑이가몰라앙
2019-12-24
새벽처럼
2019-12-24
웃대아싸복학생
2019-12-24
소싯적에말야
2019-12-25
쫀득쫀득찹쌀떡
2019-12-24 3
0
고등학생 1학년때 야자 끝나고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밤 늦게 가는거라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그날 영어 단어도 못외웠다고 학원선생이 뭐라뭐라해서 반항하다가 와사바리 걸리고 밟힌거 생각나네. 부모님한테는 다니기 싫다고 말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땡땡이치고 밤 늦게 놀이터에서 앉아있다가 들어가고 그랬지. 부모님 주무실때 들어가야 안혼나거든
전립선염
2019-12-24 7
0
그래도 교사 옷 벗긴 싫겠죠^^
박수치지말고웃어
2019-12-24 6
0
선생새끼 다리를 잘라다가 부산항 앞바다에 물고기밥으로 던져벌라 개쉐이가
행복했던때로
2019-12-24 2
0
부산 남구인가? 설마 내 모교는 아니겠지...
어붕이
2019-12-24 6
0
예전에 티비에서 돈떼였던 아저씨가 35년째 딸꾹질 하는것도 나왔어. 큰병원가서 검사했는데도 신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심리 치료하니까 호전되던거 나왔음.. 애기 마음 치료 잘 해서 건강해지면 좋겠다ㅠㅠ
졸린다쿨
2019-12-24 3
0
정신병자가 애들을 가르치고 있었네...
움뇽뇽뇽
2019-12-24 3
0
심리적 요인때문에 딸국질 멈추지못하는 아저씨도 있으셨자너...뭐 ㅜㅜ 아이구
두부집사
2019-12-25 2
0
아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이 나한테 한 말이랑 비슷하네 준비물 안챙겨왔다고 1교시부터 점심먹을때까지 다른 애들 수업들을 때 손들고 뒤에 서있으라고 하면서 애들보고 언니오빠라고 하라고 같은 교실에 앉아서 수업받을 자격도 없다면서.. 그래가지고 쉬는 시간에도 벌서고 있으니까 짖궂은 애들이 다가와서 언니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지들끼리 낄낄대다 내가 우니까 내 친구가 그만하라 해서 다들 그냥 미안하다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담임 뭐하는 년이지.. 생각보다 트라우마 진짜 심했음 내가 기억하는것만 이정도고 다른 애들한테도 나한테도 더 심했던것 같은데 예전 일이라 기억이 잘안난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10살인데 다커서 보니까 한없이 어린나이라서 더 억울함
두부집사
2019-12-25
레이크블루
2019-12-25 3
0
스트레스 심하면 실제로 신체적 손상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하긴 모르고 사는 인생이 좋긴 하지..
불량좀비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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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란 작자가 애 마음을 죽여 놨네 개같은 것.
나래너래누래
2019-12-26 3
0
색약인친구 생맹테스트하는대 못읽는다고 뺨쳐서 넘어뜨린선생 생각난다... 색맹테스트를 애초에 왜하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