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4 00:37:36
ⓞ 추천
ⓤ 단축URL
|
46
59,428
아꾸
|
|
호캉스 좋지....
작성 2019-12-24 00:37:36
ⓞ 추천
ⓤ 단축URL
|
|
아꾸
|
|
|
호캉스 좋지....
신야망
2019-12-24 00:43:28
288
0
말 너무 잘하셔..
이동
퇴물z
2019-12-24 00:43:56
192
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여유가 예전보다 없어진 느낌이라 여유를 찾고 싶지 않은가 싶음 부모님세대는 여유라는걸 애초에 찾지 않았지만 이젠 여유가 없는삶은 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 같고 나도 동의함 [1]
이동
가정일진
2019-12-24 23:31:05
101
0
진짜 육아에 개지쳐서 허덕거리다 딱 하룻밤 근처 호텔가서 혼자 온천하고 밤에 치맥하고 느긋하게 자고 일어나니까 모든 스트레스가 싹풀리드라... 와진짜 다필요없고 10만원에...... [2]
이동
신야망
2019-12-24 288
0
말 너무 잘하셔..
퇴물z
2019-12-24 192
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여유가 예전보다 없어진 느낌이라 여유를 찾고 싶지 않은가 싶음 부모님세대는 여유라는걸 애초에 찾지 않았지만 이젠 여유가 없는삶은 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 같고 나도 동의함
경영학과생
2019-12-25
적재함불량
2019-12-24 13
0
호캉스는 비싸...모캉스ㅠㅠ
엄마가그랫어
2019-12-25 
도타2제우스
2019-12-24 2
0
호캉스를 할 돈도 없다
계속해보겠습니다
2019-12-24 0
0
호캉스라니 메캉스로 바꾸자.
아꾸
2019-12-24 
앵무새o
2019-12-24 
유리멘탈잉어
2019-12-24 3
0
말잘하네..
WC편의점
2019-12-24 2
0
DㅁD 비수기때는 1성 호텔정도는 싸고 저렴한곳 많아양!! 조식도 주는곳도 제법있져양! 호캉스 추천추천☆
침대위만렙
2019-12-24
WC편의점
2019-12-24
오토바이퀵
2019-12-25
WC편의점
2019-12-25 
행보캄미다
2019-12-25
골반통증
2019-12-25
봄그리고
2019-12-25
봄그리고
2019-12-25
WC편의점
2019-12-25 
WC편의점
2019-12-25 
2019-12-24
불빨간옹동
2019-12-24 7
0
맞아.. 진짜 너무 힘들때 마트에서 간식거리 잔뜩 사고 낮부터 모텔 들어가서 혼자 아무 생각 안하고 욕조에서 입욕제 풀고 목욕하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하고. 에어컨 틀어놓고 이불 덮고 놀고, 씻고 물기 좀 덜 말라서 바닥에 떨어져도 신경 안 쓰고 나오고.. 이런 내가 치우지 않고 놀아도 된다는 거에서 오는 편함이 너무 좋더라.
뗀석기
2019-12-24 0
0
해외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굳이 힘들게 왜 가나라는 생각 듦. 집이 최고야 !!!
카리스마빈이
2019-12-24
뗀석기
2019-12-25
색마는달리고싶다
2019-12-25
뗀석기
2019-12-25
카리스마빈이
2019-12-25
솔로놀이
2019-12-24 0
0
호텔 비싸던데ㅜㅜ
삼포왕만두
2019-12-24 1
0
말 너무 잘하고
가정일진
2019-12-24 101
0
진짜 육아에 개지쳐서 허덕거리다 딱 하룻밤 근처 호텔가서 혼자 온천하고 밤에 치맥하고 느긋하게 자고 일어나니까 모든 스트레스가 싹풀리드라... 와진짜 다필요없고 10만원에......
이건웃대
2019-12-25
어딜도망가1
2019-12-25
모르스부호
2019-12-24 17
0
YOLO 같은 사회적 현상도 크게 한몫을 한다고 봄. 내 팔자에 무슨 이런 초호화 호텔에서 묵어보겠냐. 결혼하면 신혼 여행 때나 가보는 고오오오오급 호텔에서의 하루가 나를 만족 시켜주고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준다면 비용이야 어찌되든 뭐가 문제야.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저승가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호캉스 같은게 이제는 쓸데 없이 낭비하는 사치가 아니라고 봄. 나를 위해 나에게 주는 작은 휴가 같은 거랄까.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국밥충 같은 사람도 있고, 극한의 가심비를 추구하는 호캉족도 있는거니까
봄그리고
2019-12-25 
과일과일과
2019-12-25 1
0
작가들이 가는건 그냥 집에있으면 맨날 똑같으니까 생각나는게 없어서 아니냐
가기전에보여주고가
2019-12-25 0
0
난 집이 좋아 최고야 짜릿해 로또만 당첨 되면 집밖으로 안나가고 평생 살 자신 있는데
Eggdog
2019-12-25 0
0
뭔 느낌인지 ㅈㄴ 잘 이해되게 말하네... 마치 우리가 그 아파트와 콘크리트숲과 늘 보던 삭막하고 식상한 풍경에서 벗어나 뭔가 이국적인 공간으로 가고싶어 하듯이 집에만 있으면 뭔가 일상에서 나오는 답답한 기분이 들때가 있어
ouob
2019-12-25 0
0
일상의 상처가 없는곳.. 오..
슛팅슷하
2019-12-25 1
0
2~30대때 호캉스 하는 주변 몇몇 사람을 보면서 저 짓을 왜 할까 했는데 지금은 내가 일년에도 몇번씩 스트레스 쌓이면 책 한권 들고 가까운 호텔에 간다. 가만히 방에사 책 읽고 폰 게임 하고 쉬다보면 진짜 존나 스트레스 존나 풀리고 좋다. 물론 호텔이 싸도 싼 가격이 아니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 최소 지금의 나에겐.
흑꼬
2019-12-25 1
0
일상적인 대화인데 공감소재+주관적 경험 기승전결이 완벽하네 ㄷㄷ
영구와공룡쭈쭈
2019-12-25 2
0
말 진짜 잘하시네ㄷㄷ 요즘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듯
앗뿌뿌뿌에
2019-12-25 1
0
저번댓은 호캉스를 누가 가냐 바이럴마케팅이라 겁나 욕했지만 첫댓의 중용성..
미오치치
2019-12-25 0
0
그냥 ufc보러 혼자 부산가서 호캉스 갔는데 진짜 뭐랄까 근심걱정 하나없이 편~안 하더라
봄그리고
2019-12-25 0
0
예전엔 사향산업이었던 숙박업이 점점 살아나게 된 계기지. 호텔 펀딩도 제법 많이 하고 요즘엔.. 앞으로도 발전가능성 무궁무진한 분야같아.
대화하기싫어
2019-12-25 0
0
근데 진짜 어플 등 이용해서 가격도 저렴하게 잘 이용하고 오면 너무 좋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