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4 2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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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10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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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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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색스트로우
2019-12-24 
6
0
뭔가 줫같네..
말과행동불일치
2019-12-24 45
1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내딸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건 뭐냐 창녀야? 돈으로 환산하게?
Recyclable
2019-12-24 28
4
주작같음
카오스세레나
2019-12-25 
동대뭉구갠사업자
2019-12-25 
검은예수드록바
2019-12-25 
얼음파도
2019-12-25
명답정너코난
2019-12-25 
Atletico
2019-12-25
대딸맨
2019-12-25
텐텐좋아
2019-12-25
배산임수좋은곳
2019-12-25
경영학과생
2019-12-25
하스토리에
2019-12-25
성장맨
2019-12-25
세번째커피
2019-12-26 
옆집개미
2019-12-26
텐텐좋아
2019-12-27
하스토리에
2019-12-27 
기차늠
2019-12-24 2
0
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열받는다...
강개장
2019-12-24 190
0
애미나 딸이나 거기서거기네 어른들이 그집안을보면 그자녀가보인다던말이맞네
c부엉새
2019-12-25
박종이씨
2019-12-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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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혼자살아야지 1억이면 치킨이 어이구야
현학자
2019-12-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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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마음은 그게 아니더라도 엄마가 작정하고 반대하면 휘둘릴 수밖에 없지. 박수홍도 집안 반대로 결혼 못하지 않았나. 마음 맞는 사람이면 꼭 결혼해.
BCAA
2019-12-2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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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 처갓집을 잘 걸렀네. 처갓집은 양념통닭이 갑.
치킨맛파
2019-12-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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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얼마나 해줄 수 있다고 저러는거지?ㅋㅋ 2천으로 퉁치려는 태도 존나역겹네
abkil002
2019-12-25 2
0
결혼이 여자가 노예로팔려가는 계약식이었던거임
컨티넨탈
2019-12-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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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같을수 있겠지만 결혼준비과정에서 이런문제로 싸우고 남남되는커플 개많음
아침에오렌지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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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남녀가 같이 하는거지 뭔 딸 팔려고 시장 나온것도 아니고 흥정을 할라고 하네;;;;;;;;;;;;;;;;
마포나룻
2019-12-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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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집이 그진가?? 딸년집에서는 뭐 혼수나 이딴거 해 올 생각 없는거 같은데..
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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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도않을까 저렇게 돈돈하는거
북괴저그
2019-12-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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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마 양심 상태가 ㅋㅋㅋ
2019-12-25
중국어과간호사
2019-12-25 29
0
딸의 가치가 8000만원밖에 안하냐고 우는 엄마, 그거에 동조해서 예비 신랑한테 헤어지자고 하는 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의 콜라보네
구루찡
2019-12-25 1
0
여자쪽에선 얼마 하는데. 신랑 값어치 얼마하는지 보자
날비추는빛깔이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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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정말 좋아하고 이 사람이랑 평생 갈 확신이 생면 둘다 대학생이고 수입 없어도 결혼부터 하는 문화가 생겨야 함
큐씨
2019-12-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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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괜찮고 열심히 사는 커플은 없이 시작해도 괜찮음. 물론 힘들기야 하지 근데 그 힘든 시절이 자양분이 되서 남은 결혼 생활을 유지시켜 줌. 난 결혼 8년차인데 와이프랑 원룸 월세에서 시작했던 추억 파먹고 산다.
우유젤리
2019-12-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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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자 가치는 2천 밖에 안한다는건가 웃긴 아줌씨일세
크리아나
2019-12-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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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신부 공수해서 파는 브로커같네
행복회로
2019-12-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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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듀오 등록하면 되는데. 그럼 객관적인 본인의 금전적 가치 알려주거든.
하늘하늘한우
2019-12-25
남친18cm
2019-12-25
화가많은화가
2019-12-25 7
0
엄마가 다시 결혼 진행하자고 할 때 4천으로 네고 해주시면 사겠습니다 ^^ 라고 했어야지
거대상자VIP
2019-12-25 134
0
나는 이거보다는 덜하지만 걀혼 추친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관뒀다. 관둘때 알았어. 나는 평생 아빠는 못되겠구나... 그런데말야 여자쪽에서 이야기하는거 너무 힘들더라고 무슨 요구사항이... 결혼을 하는건지 계약을 하는건지 모르겠더라. 내가 생각할때는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하면서 뽐뿌를 넣은거 같던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한순간에 감정이 싹 사라지더라. 저글이 주작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나처럼 파토나는 사람도 많아.
경영학과생
2019-12-25
바나나초코파이
2019-12-25
왕대괄장군
2019-12-25
로키오키
2019-12-25
골반통증
2019-12-25
거대상자VIP
2019-12-25
거대상자VIP
2019-12-25
거대상자VIP
2019-12-25
거대상자VIP
2019-12-25
경영학과생
2019-12-25
골반통증
2019-12-25
왕대괄장군
2019-12-26
달콤쌉싸름해
2019-12-25 0
0
그놈의 돈이 뭔지
ggamdae
2019-12-25 4
0
저런경우 존나많은게 실화입니다 결혼할때되면 다른모습들을 볼수있지
볶음우동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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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졌네 다행이다
박심슨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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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같이하는건데 왜 죄다 남자가 부담하는건지.. 돈도 여자가 2년은 먼저 버는데
원더빨구리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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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서로가 좋아서 하는건데..... 하다못해 진짜 한쪽이 다해오면 아쉬운소리 한번 정도 할순있겠지 사람이니까.. 근데 저 상황은 좀 대가리 깨진거 같음.
참깨끗한물티슈
2019-12-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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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쎄게 욕해주고싶다.. 지 딸래미만 8000만원 밖에 안하고, 딴집 아들래미는 뭐 그냥 내 뱉는대로 듣기만한담에 네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해야되는 망부석이여 뭐여.. 어찌보면 진짜 잘걸렀네
냥이멍멍이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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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분 나중에 후회할듯 두고두고
브라운은녹색
2019-12-2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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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놈잇는겨 따로 봐둔놈이 있다는거다 100퍼 주작같지?? 현실은 사랑과전쟁보다 더 시궁창이양
달님반산적
2019-12-25
얌맘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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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왔네
참깨라면고추기름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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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팔려가냐
훑훑훌훌훑훑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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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아 신세고쳐볼생각에 신나서 딸 낳고 미역국먹었겠네
여민락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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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생의 여러 길중 한 갈래 길일뿐이란 생각하면 맘이 편함..
쓰르라미
2019-12-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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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하면서 쥐뿔도 없으면서 취집노리는 년들 몇명 봤다. 여대 + 좃소ㅋㅋ 모은돈은 천만원도 안되는데 가방은 많더라ㅋㅋ 그리고 오빠는 돈 많자나여 ㅇㅈㄹ 하면서 은근슬쩍 사달라는것들 두명 봄. 일한지 4년된 20대 후반인데 어떻게 천만원밖에 없지
옵빠이러지마
2019-12-25
레코드타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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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봐오면 없는것들이 더 돈돈거리고 저딴짓하는듯. 자식결혼에 지들인생 꼽사리끼려는 거지근성집안이랑 결혼해봤자 오히려 피곤하니 잘된듯
웃대간병인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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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결혼을 신부 상승의 기회로 보는거 같네 정말 결혼전에 이건 아니다 싶은건 결혼해서도 아니다 이건 진리임
흑형버프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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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지마 시발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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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사람이 자식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고 거래를 하려고 하네
인공지능Ver31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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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년 가치를 8천만원이나 주고 사줬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기어다녀도 모자랄판에 ㅋㅋㅋ
30년산대마법사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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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의 가치ㅋㅋㅋㅋㅋ 돈 많이 주면 누구한테나 팔겠다는 심보인가?
성공함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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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은 어차피 개이득임. 나이먹으면 여자손해지 뭐. 잘 걸렀네.
냐옹펀치
2019-12-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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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아닙니다 물건이아닙니다 사고파는게아닙니다...이러면서 왜 자기몸에 값을매기는거지...? 돈이야 정말 당연히 중요하긴하지만 남자한테 돈만보고 시집을가나...?
초사이언브로리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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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은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가고있는거야. 부자들만 결혼하고 서민들은 비혼하고 ~
흔한미니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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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역질난다 후
아시바하지말라고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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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상견례 때 남편이 나에게 너무 매너있는 모습보여줘서 믿고 맡긴다고 집은 없어도 서로 좋으면 부모는 응원해줘야한다던 울아빵.. 이런 글보면 울엄빠 최고양
아츄지선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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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억이하로 서울에서 살기는 힘들어 제자식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길바라는 것도 부모마음이고
아츄지선
2019-12-25
충격과공포의김부장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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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일 겪고나서 결혼을 완전히 단념하고 사는 남자들 꽤 있다. 결혼하나 하겠답시고 자기 부모님까지 남한테 대놓고 평가받으면서 비웃음당하는 것이 얼마나 비참하고 모멸스러운 일인지 상대방은 전혀 모르더라. 결혼 자체에 환멸을 느끼고 연애조차도 별 관심이 없어질 수밖에 없음.
지옥검귀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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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냥 할 생각도 하지마 끼발놈들아
아이작엉덩이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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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ㅋㅋㅋㅋㅋ 딸은 아무 거리낌없었는데, 엄마란년이 옆에서 자꾸 바람넣은듯ㅋㅋㅋ /원래 이렇게 하는거야!! 이래야 조금이라도 더 해오지!!/ 이런식으로 부추겨서. 그런가?,,,, 하고 밀당한번 해볼래다 ㅈ됀거넹ㅋㅋ
Inven난민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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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그렇고 유독 결혼 준비할 때 많이들 싸우는 거 같음; 뭐 걔는 어지저찌해서 아들 낳아서 벌써 5살이긴한데 옆에서 볼땐 결혼 파토날 줄
아저씨도슨다
2019-12-2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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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에 이혼한 아재인데 결혼안한거 천운으로생각해야할듯해요.저도 결국 장모라는사람때문에 2년만에이혼했는데 문제는 딸로 장사하는것도아니고 저렇게 자기딸 값어치를 돈으로생각하고 그 값어치에 못미친다고판단하면 딸을이용해서 사위한테 압박이 들어오고 또 하나의문제는 그 딸이 잘몰라서 그런건지 알고도 그런건지 장모가 시키는대로 그대로 전달하고 그대로 따른다는거에요. 어떤분이 댓글에 장인한테 하는거보면 그집에서 남자를 대하는걸 알수있다고하는데 그걸 결혼하고 봤네요...그냥 집안 여자들의 하고싶은걸 무한서포터해줄수있는,집에서 반겨주는건 강아지뿐인 돈벌오는기계로 보이더군요. 이혼할때도 장인어른은 미안하다...언제 만나서 술한잔하며 얘기좀 하자 하시는데 장모는 신혼집에 작은 저금통부터 예물,돈될만한건 모조리 싣고 가시더군요ㅋㅋ 지금은 돌싱이됐지만 후련하고 행복하네요
아재가뭐
2019-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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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돈을 많이바라면 결혼후에 팔려간거처럼 시집살이 당했을따 할말없음
김포텐
2019-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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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할때 3천만원 모았고 집에서 지원도 없었는데 장모님이 어린나이에 아껴서 잘 모았다고 기특하다고 하셨는데... 장모님께 잘 해야겠다
Adeline
2019-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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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할 때 3년 직장생활로 모은 2천 남편은 -100만원으로 결혼했눈데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도 안가구 스드메고 웨딩이고 다 안하구 혼인신고만 했어 ㅋㅋㅋㅋ 대단하다 저 사고방식..
으핫핫핫
2020-0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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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년에 3천모으고 여자 3년에 2천?ㅋㅋㅋㅋ 남자는 능력있고 여자는 뭐 알바생아니냐?ㅋㅋㅋㅋ
스크륫
2020-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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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히려 서울쪽은 남자쪽에 얼마 지원가능한지물어보고 해주는만큼 여자쪽에서도 똑같이 지원하더라 우리나라 여자들, 딸둔부모들 본문같은사람들 여전히 많다.... 아들낳은게 죄냐? 남자로 태어난게 잘못이여? 남자는 무조건 월급더줘? 서로 할수있는만큼하고 행복하게 살면되지 왜 남자가 더 해주길 바라냐 나도 와이프가 너무좋은사람이라 꾹 참고 결혼한거지 혼수,가전 와이프가 모은돈으로 다하고 우리집은 1억5천 보태주셨는데 처가는 자영업도 잘되시는분들이 꼴랑 2천 보태셨다... 그런데도 첨에 24평살겠다고하니까 그좁은데서 어케사냐고 30평대는 살아야한다고 극구 반대하시더라 ㅋㅋㅋㅋ꼴랑 2천 보태면섴ㅋㅋㅋㅋㅋ 결혼하고 두달지나서 영업장에 새로운 발전설비 3천만원 주고 설치했다고 나한테 자랑하실때 기분 진짜 개같더라 우리나라는 아직 결혼은 집안 대 집안 분위기라서 여자도 잘만나야하지만 처가식구도 잘만나야한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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