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5 0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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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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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자료는
진지하게 몰입x
이런 일or이런 주작도 있나보군
하고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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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소주
2019-12-25 10:13:21
266
0
시골어르신들중에 위생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 많음... 예전에 조연출할때 시골 혼자사시는 할머님댁에 촬영하면서 밥 몇번 얻어먹었는데 쌀밥에 검은게 막 다다다 박혀있는겨.. 피디님한테 이게 뭐냐고 여쭤봤더니 바금이라는 벌레라고 하시더라.. 자세히보니 무슨 콩벌레같이 생겼었음...할머님 서운하실까봐 꾸역꾸역 다먹었다ㅜㅠ 설거지도 냉면그릇같은거에 물받으셔서 한번씩 헹구고 마시길래 설거지도 싹 해드리고옴.. [7]
이동
에띨라
2019-12-25 11:25:57
261
1
이거 주작아닌게 나 어릴때 시골 할머니 집에서 컷는데 계란후라이 구우면 계란 후라이에 검은깨가 붙어있는데 그게 다 개미였음 후라이팬에 개미 꼬인거에다 그대로 후라이 해서 먹음 나이드신분들 엄청 원시적인 사람들 많다 [2]
이동
불쌍한불여우
2019-12-25 11:37:50
255
0
이건 절대 주작일수가 없다 왜냐면 내가 지금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 우리 가족 이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임 할머니라서 말도 못드리고 [4]
이동
굶주린불곰
2019-12-25 11:43:55
91
0
저 연령대 어르신들 중에 위생관념 진짜 뜨악인 사람 많은갑다; 글 보니까 우리집 작은엄마가 저렇게 맘고생했나 싶네.... 나 어릴적에 할머니가 딱 저 글에 나온대로 행동했음. 구라가 아니라 오줌싸면서 변기물 한번 내리고 새로 내려오는 변기물에 손 헹구고(치매는 아님 내기억으로 이미 10년 넘게 그랬음) 그손으로 주방 와서 반찬 썰고 국끓이고 그랬음.. 그래서 곱창에서 나는 꾸릿꾸릿한 냄새를 맡고 그냄새가 어릴때 먹었던 음식이나 식기에서 간간히 나는거였다는걸 깨닫고 한동안 현타 오지게 왔던적도 있었음. 지금은 내가 어른되서 따로산지 10년 넘었는데 지금도 시골집 가서는 웬만해선 뭐 안 먹음. 가장 충격적인게 저거고 그 다음으로 짜증났던게 주방 가위로 손톱 발톱 자르고(손톱깎이 몇번을 사다드려도 가위로 자르심)... 수세미 시발 진심 새거 사다드려도 안써 누굴 그렇게 갖다주던지 아님 꾸역꾸역 쟁여놓던지 씨1발.. 행주도 식당에서 쓰는 1회용 손수건? 그거 여러개를 진심 시멘트 색 될때까지 그걸 또 쓰고 있다. 새거 사다줘도 안써. 진심 짜증나서 외면하고 있음... [4]
이동
큐씨
2019-12-25 11:42:03
84
1
멀 어째 저런거는 남편이 뭐라 해야지 며느리가 개입하는 순간 고부관계 지옥길임. 무조건 남편이 총대 매야지. [1]
이동
순진한척하는니똥꼬
2019-12-25 1
0
으악
틱장애있는애
2019-12-25 2
0
묘사 토나온다
정학중인마약청년
2019-12-25 11
0
진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남은휴지한칸
2019-12-25 6
8
읽다가 중간에 주작느낌 씨게오는것도 오래간만이네 ㅋㅋ
원성대마왕
2019-12-25
CrushedOnU
2019-12-25
성장맨
2019-12-25
남은휴지한칸
2019-12-25
실전파
2019-12-25
무너진마포대교
2019-12-25
라벤더향
2019-12-25
아이작엉덩이
2019-12-25
김핑크
2019-12-26
CrushedOnU
2019-12-26
재밌는심리학
2019-12-25 4
0
그분들은 어떻게 살아있는거지..내성같은게 생겼나
불타는소주
2019-12-25 266
0
시골어르신들중에 위생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 많음... 예전에 조연출할때 시골 혼자사시는 할머님댁에 촬영하면서 밥 몇번 얻어먹었는데 쌀밥에 검은게 막 다다다 박혀있는겨.. 피디님한테 이게 뭐냐고 여쭤봤더니 바금이라는 벌레라고 하시더라.. 자세히보니 무슨 콩벌레같이 생겼었음...할머님 서운하실까봐 꾸역꾸역 다먹었다ㅜㅠ 설거지도 냉면그릇같은거에 물받으셔서 한번씩 헹구고 마시길래 설거지도 싹 해드리고옴..
불쌍한불여우
2019-12-25
덴파구미
2019-12-25
불타는소주
2019-12-25
쭈루준
2019-12-25
왕대괄장군
2019-12-25
불타는소주
2019-12-25
바띠
2019-12-25 
도덕적인놈
2019-12-25 4
0
나도 털털한 편이긴한데..저건 좀 세다
신야망
2019-12-25 0
0
우에엥 ㅠㅠㅠㅠ
유땡큐
2019-12-25 0
0
ㅠㅠㅠㅠ
김정은저꼭지
2019-12-25 9
0
저런집 실제로 많더라..
노스트랩
2019-12-25 34
0
위생과 시집살이를 바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 아무것도 안시키고하니 뭐 ㅋㅋㅋㅋㅋㅋㅋ
원동기타고다님
2019-12-25 24
0
벌레 싫어서 차라리 갈구는게 좋을듯 나는
에띨라
2019-12-25 261
1
이거 주작아닌게 나 어릴때 시골 할머니 집에서 컷는데 계란후라이 구우면 계란 후라이에 검은깨가 붙어있는데 그게 다 개미였음 후라이팬에 개미 꼬인거에다 그대로 후라이 해서 먹음 나이드신분들 엄청 원시적인 사람들 많다
카오스세레나
2019-12-25
두번째여행
2019-12-25 
현대히토미
2019-12-25 2
0
안녕하세요 이런거 나가보는게 어떤지..
2019-12-25
불쌍한불여우
2019-12-25 255
0
이건 절대 주작일수가 없다 왜냐면 내가 지금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 우리 가족 이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임 할머니라서 말도 못드리고
로얄코펜하겐
2019-12-25
사족보행인간
2019-12-25
불쌍한불여우
2019-12-25 
하루에11딸까지해봄
2019-12-25
큐씨
2019-12-25 84
1
멀 어째 저런거는 남편이 뭐라 해야지 며느리가 개입하는 순간 고부관계 지옥길임. 무조건 남편이 총대 매야지.
엘나이스
2019-12-25
고래가왜고래
2019-12-25 47
0
나도 봄. 치과의사 집안이었는데 큰집 가득 짐이 널부러져있고 식탁에도 먹던 그릇있어서 안치우고 시켜서 밥도 바닥에서 먹음... 근데 바닥에 개미가 줄지어 기어감ㅋㅋ어릴 때 기억인데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남ㅜㅜ
전하동얼짱
2019-12-26
굶주린불곰
2019-12-25 91
0
저 연령대 어르신들 중에 위생관념 진짜 뜨악인 사람 많은갑다; 글 보니까 우리집 작은엄마가 저렇게 맘고생했나 싶네.... 나 어릴적에 할머니가 딱 저 글에 나온대로 행동했음. 구라가 아니라 오줌싸면서 변기물 한번 내리고 새로 내려오는 변기물에 손 헹구고(치매는 아님 내기억으로 이미 10년 넘게 그랬음) 그손으로 주방 와서 반찬 썰고 국끓이고 그랬음.. 그래서 곱창에서 나는 꾸릿꾸릿한 냄새를 맡고 그냄새가 어릴때 먹었던 음식이나 식기에서 간간히 나는거였다는걸 깨닫고 한동안 현타 오지게 왔던적도 있었음. 지금은 내가 어른되서 따로산지 10년 넘었는데 지금도 시골집 가서는 웬만해선 뭐 안 먹음. 가장 충격적인게 저거고 그 다음으로 짜증났던게 주방 가위로 손톱 발톱 자르고(손톱깎이 몇번을 사다드려도 가위로 자르심)... 수세미 시발 진심 새거 사다드려도 안써 누굴 그렇게 갖다주던지 아님 꾸역꾸역 쟁여놓던지 씨1발.. 행주도 식당에서 쓰는 1회용 손수건? 그거 여러개를 진심 시멘트 색 될때까지 그걸 또 쓰고 있다. 새거 사다줘도 안써. 진심 짜증나서 외면하고 있음...
텐텐좋아
2019-12-25
굶주린불곰
2019-12-25
로얄코펜하겐
2019-12-25
전하동얼짱
2019-12-26
굶주린불곰
2019-12-25 68
0
기가막혀서 저 글 한번 더 읽었는데 진심 저 며느리 너무 불쌍하다. 저 글에 나오는 시애미같은 분은 자기살림에 개입하는거 또 존나 싫어하거든. 건강에 해롭다고 얘기해도 그걸 자존심 건드린다고 받아들여서 싸움나ㅋㅋㅋㅋ... 그 식당 육수낼때 양파자루에 넣고 끓여서 환경호르몬 나오는거 말씀드려도 죽어도 못고침. 그 양파자루 원래 개인지 괭인지 시장에서 사온다고 넣어갖고 온 자루인데 걍 물에 한번 헹구고 말린거를 갖다가 야채넣어서 국끓임...ㅋㅋㅋ 그렇게 드러운거 먹고 자라서 그런가 잔병치레는 의외로 없었던듯 에라이 퉤;
윤서인
2019-12-25 24
0
나 지금 미얀마 여행 중인데 위생에ㅜ충격이 심한데 중간에 개미후라이랑 조연출 글보니 우리도 과거에 그랬구나 알게되니 너무 미개하다 생각말아야지
CrushedOnU
2019-12-25
은둔돼지
2019-12-25 30
0
글도 댓글도 충격이다..
굶주린불곰
2019-12-25 3
0
나 진심 우리 할머니 치매기운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싶다 치매 있으면 분명 집안 초토화되고 말도 아닐건데... 그냥 건강하게만 사시다 가셨으면 하는게 내 최고 소원임... 고치는거 안바람 그냥 치매만 걸리지 마십셔...ㅠㅠ....
엑스칼
2019-12-2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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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도 유통기한같은거에 엄청 둔감해서 3~4달 지난 피자 데워서 먹으라카고... 언제 시켰는지 모를 치킨 다굳은거 먹으라카고 빵도 유통기한 한참지나도 냉장고에 있었으니 ㄱㅊ다고 안먹으면 화냄. 진짜 신내날정도여야 굽히는데 미안하단소리한번 안함ㅋㅋ 우유도 오래된거 먹일라카고
텐텐좋아
2019-12-25
엑스칼
2019-12-25
쭈루준
2019-12-25
두부집사
2019-12-25
devQueen
2019-12-25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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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맘카페에 종종 올라와서 주작일수가.... 우리는 시부모님하고 명절에 시할머님댁에 가는데 울시어머니 세상 깔끔하신분... 시할머님 저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연세 많은 옛날분이고 연로하셔서 대충하시는 분이라 어머님이 늘 명절마다 후라이팬, 냄비 들고가시고 새 행주 새 수세미 들고 가심 ㅎㅎ
원성대마왕
2019-12-25 42
0
울 엄니도 한번씩 집에가보면 음식물 쓰레기는 말려버려야 절약된다고 한여름 베란다에 채반에 넣어서 숙성시키고 있음..ㅜㅜ 그 얼마나 절약된다고.. 썩은내, 구더기 각종벌레와 맞교환 하는중.. 냉장고=유통기한무제한은 패시브임
토끼잡는고앵
2019-12-25
전하동얼짱
2019-12-26
아치와0씨팍
2019-12-27
전하동얼짱
2019-12-27
추억은
2019-12-2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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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작 아니라고 본다. 우리 친적 중에도 저런 사람들 있다. 진짜 살다살다 그 집은 들어서자 마자 쩐내가 진동하고, 부엌에는 방치되다시피 음식을 보관하는데 난 죽어도 그 집에서는 못 먹겠더라. 좀 치우고 살라고 해도 말은 듣지도 않고...위생 개념이 없으면 저렇게 됨. 어렸을 적에는 친인척들이 북적 거려서 그런데로 다른 친인척 도움으로 꼴은 갖추고 살았는데, 지금은 연결 고리조차 끊어지니, 예전에 한 번 갔다가 온 김에 밥 먹으라고 하기에 하루 종이 아무 것도 먹지 않아서 배고팠음에도 불구하고, 밥 먹었다고 하고 나와서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다.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직설적으로 말하고 안 간다.
지중해소금
2019-12-25 36
0
주작 아닐듯 울 할머니도.. 설거지하려고 그릇 담아놓은 물에 세제없이 그대로 수세미나 행주로 닦으심 할머니 tv보러 방 들어가시면 내가 다시 함
귀여운박효신
2019-12-25 2
0
실화냐 진짜... 우리 할머니 진짜 깔끔하신 분이네.. 우리 엄마도.. 다행이다 진짜..
널찾을것이다그리고
2019-12-2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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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된다 친할머니가 완전 촌중에 촌에서 사셨고 명절때 마다 갔었거든 할머니댁가면 초등학교때까지 밥한끼도 제대로 먹은적 없었음 어린나이에도 더럽다는게 느껴져서.. 그후론 머리가 커서 무덤덤하게 잘 먹었는데 서른살인 아직도 가면 좀 더러운건 느껴지는데 그냥 먹음 캬컄ㅋㅋㅋㅋ
레코드타
2019-12-25 24
0
난 주작아니라고봄. 초딩 시골에서 다녔는데 난 저런게 당연한줄알았을정도. 어릴때부터 저렇게 컸는데도 지금은 예전처럼 못먹을것같은데 경험없는사람들은 난처할거임.
왕대괄장군
2019-12-25 4
0
뭐가 유난이야 ㅋㅋㅋ 저정도면 부끄러운거도 모르는 수준이구만 다른사람 집에 올까 두렵겠구만
우렁찬물줄기
2019-12-25 26
0
위생과의 전쟁... 우리 할매랑 12년째 전쟁중
휴지끈삼만리
2019-12-25 31
0
하아... 친할머니랑 지금 같이 살고 있는 23살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자취방 구할까 생각도 들어요
정학당한비비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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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골집은 음식위생은 괜찮은데(외갓집도 친갓집도 틈틈히 자식들이 챙겨줌) 친갓집 창고방 벽지 곰팡이랑 이불곰팡이만 어째줬으면 좋겠다..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19-12-25 2
0
우리 할머니도 약간 그런편이라서
니치판러마
2019-12-25 2
0
우리엄마가 시골사람이라 너무 공감된다. 시골쌀 여기저기 숨겨놓고 거기서 쌀나방 미친듯이 나오는데 여름철 구라안까고 매일 10마리씩잡았다. 미치는줄 알았음.
니치판러마
2019-12-25 
말랑카우딸기맛
2019-12-25 10
0
저거주작아닐수도..울할머니네 쌀독에 진짜 벌레 한가득에 유통기한 5년지난 식용유에.. 바퀴벌레? ㅋ 바퀴벌레 윗길이 먼지아냐 쥐가 있었음...어떻게 이리사시나 싶어서 진짜 시골가면 내가다 밥하고 부엌 업데이트하고 그랬음 식용유도 못버리게하셔서 몰래 버리고ㅠㅠ
kimlight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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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퀴벌레라도 어떻게 하려면 세스코추천
임봉봉
2019-12-25 2
0
세스코 한번 불러 드려야 할 듯...
오미오미오미
2019-12-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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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가 딸기잼만들었다고 가져가라해서 일단가지고왔는데.. 손으로 푹푹찍어드시던거ㅜ;딸기잼이 딸기반 설탕반이라 잘안상하는데 잼상한거 첨봄ㅜ
아시바하지말라고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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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해남읍인데 우리 집은 그나마 깨끗하지만 면단위 친척집가면 진짜 드러움.. 반찬 맛있게 먹다가도 00고모네에서 온거야 소리들으면 밥 맛이 떨어져버림 거기 환경이 넘 더러워서 ㅠㅜ)))
닉네임되는게없네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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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거보면 우리는 삼촌댁이 할머니 할아버지 원래집에서 가까워서 모시고 고모랑 우리 아빠가 가족끼리 밥먹거나 여행갈때 돈내는데 할머니가 아파트 사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청깔끔하시고 요리도 잘해서 가족관련 글 볼때마다 우리집 정도면 양반이구나 싶다
토끼잡는고앵
2019-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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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워... 진짜 저런 환경에서 먹고자고 하면 없던 병도 생기겠다 으으으으 글이랑 댓글만 보는데 입맛 안녕
엠창좋아요
2019-12-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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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ㅜㅜ... 위생이 신경쓰이면 집안일 하는 아줌마를 좀 보내드려라ㅜㅜ... 그래도 안되면 고민이겠지....나이 드시면 집안일 힘들어...매일 저렇게 사는 어머님은 어떻겠어....
크루세이더퀘스트
2019-12-25 0
0
근손실 안나겠네 단백질 자동보급 ㄷㄷ
황금골반
2019-12-25 1
0
나도 생 라이브로 언제 얼린지 모른 나물을 20여년 된 압력밥솥에 중탕으로 녹여 상에 올리는 것을 보아서 저런 일이 남 일 같지 않다.
옵빠이러지마
2019-12-25 2
0
울 할매들은 다 깔끔한데..케바케긴하지만..상상하니까 속 울렁거린다
트레이커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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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공감가는 일화네
블리냥냥
2019-12-26 17
0
이래서 할머니가 혼자 운영하는 밥집은 거름.. 깨끗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집을 못 봤다....ㅜ
엉덩이를때리게해줘
2019-12-26 2
0
이건 남편이 처신잘해야함 명절때 자기는 자기집가고 마누라는 마누라집 가기로 했다고 구라라도 치고 부모님 서운해하시면 달래드려야함 마누라가 죽을랑말랑하는데 그거못하면 혼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