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항상 슬퍼보였지만 좋은 개구리였습니다.

많은 동료들과 함께 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가 방아쇠가 되어 그는 또 다른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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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구리 캐릭터가 우리나라에선 솔로의 느낌이 강했지만

해외 커뮤니티에선 좀 찌질하고 잉여스러운 느낌으로 사용되었다고함.

크게 보자면 비슷한 느낌임.

근데 테러사건을 시작으로 미국 극우들이（미국 일베쯤 되나..） 가져다 쓰는 바람에

원작자가 계속 안좋은 이미지로 자신의 캐릭터가 사용되는게 싫어서 장례식을 치뤘다고함.

개구리가 총든 짤이 우리는 커플 쏘라고 많이 썼는데

원래는 테러범인이 사건 직전에 커뮤니티에 위의 개구리와 함께 글을 올리고 테러를 했다고함.

이게 그 엄프콰 칼리지 테러 사건이라고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었음.

（20세 이하 학생들 5명 사망）

..아무튼 국내든 해외든 일베같은 애들은 진짜 바퀴벌레만도 못한 놈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