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27 0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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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41
촉촉한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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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작성 2019-12-27 0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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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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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촉촉한마늘빵
2019-12-27 03:48:28
87
0
학생들 다 자고 나같은 틀딱들만 넘쳐나는군... [1]
이동
코기궁뎅
2019-12-27 23:32:42
53
0
테이프뜯는소리
2019-12-27 2
0
ㄹㅇ임?
스푸키o
2019-12-27 1
0
ㄹㅇ임?
핑크반죽
2019-12-27 0
2
안락사
핑크반죽
2019-12-27
핑크반죽
2019-12-27 
봉봉조아봉봉
2019-12-27
촉촉한마늘빵
2019-12-27
정체성을잃은사탄
2019-12-27 
따바코
2019-12-27 1
0
ㄹㅇ임?
촉촉한마늘빵
2019-12-27 87
0
학생들 다 자고 나같은 틀딱들만 넘쳐나는군...
뚜러뚜러뚜러뻥
2019-12-27 
giver
2019-12-27 48
0
만약 저런 아이보면 뭐라고 말해야 진심으로 그 아이 마음을 울려서 안하게 만들수 있을까...
촉촉한마늘빵
2019-12-27
퓨어초코
2019-12-27
학교폭파작전
2019-12-27
자라나는콩나물
2019-12-28
토미예수
2019-12-28
행인B
2019-12-28
글로켄슈필
2019-12-28
엄마가그랫어
2019-12-28
얼굴이헐이다
2019-12-28 
지금은저금통
2019-12-31
지금은저금통
2019-12-31
은둔돼지
2019-12-27 0
0
학원에서 알바해서 이런저런 애들 얘기 많이듣는데 아직 한번도 안들어봄ㅜㅜ 그치만 실제인거면 마음아프다...
상상속tv
2019-12-27 1
0
설마 반에서 공개적으로 검사 하는건 아니겠지? 개인적으로 면담할때 확인하는 거지?
슝늉
2019-12-27 2
0
저거 뉴스 기사에서도 났었는데 걸린 애들 대부분이 성적 좋은 애들이고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한다더라
악기빌런
2019-12-27 17
1
솔직히 말해본는데 진짜 자살할 애들은 커터칼 안써 그리고 여기저기 티내지않지 정말 조용하게 아무도 모르게 가 많은사람들이 당황해서 생각을 안해보는데 이거 진짜야 내가 주위사람한테 자살이란 주제로 씨게 대였었거든
촉촉한마늘빵
2019-12-27
우에노
2019-12-27 
대학만세번째
2019-12-27
악기빌런
2019-12-27
대학만세번째
2019-12-27
악기빌런
2019-12-27
o우산
2019-12-27
정체성을잃은사탄
2019-12-27 
도피중
2019-12-28 
김1첨지
2019-12-27 18
0
나 중학교때 한번 검사한 적 있었는데... 그때 내 손등에 고양이가 할퀴고 간 자국때문에 교무실불려감 억울해서 울었음...
촉촉한마늘빵
2019-12-27
촉촉한마늘빵
2019-12-27
김1첨지
2019-12-27
리지찡
2019-12-27 4
0
성인인 나도 살기 힘들다는 생각 드는데... 애들은 오죽할까...ㅠㅠ
은가람
2019-12-27 0
0
?? 말도 안 되는 ..
드랍더비듬
2019-12-27 1
0
미국은 커터칼 검사한다던데 우리도 할줄은 몰랐네
장수풍뎅이와하룻밤
2019-12-27 0
0
한번도 안해봄
만만하냐
2019-12-27 1
0
요즘 세대는 아니지만 10년전 나때는 했었대. 상담할때 티나게는 아닌데 스킨쉽 하면서 손목 보려고 한대.
어이없어하는아이
2019-12-27 1
0
나땐 자해놀이가 유행하긴 했음...
낚시왕김태공
2019-12-27 0
0
솔직히 실낱같더라고 희망이있다면 자살안할듯
1955
2019-12-27 3
0
자해 할려고 하면 도구가 뭔소용이니
2019-12-27
화형
2019-12-27 4
0
군머에서 커터칼로 간간히 손등이랑 긁고 그랬는데, 아프긴한데 아프고 나면 그 쾌감?같은게 와서 우울함도 좀 날아가고 그랬음. 그래서 몇번씩 하다가 걸림
닉넴변경권좀요
2019-12-28
deepeye84
2019-12-27 0
0
내 대학교때 학생시절 성폭행을 당해서 손목긋고 자해한 흔적을 보여준 여학생이 있었는데 난 그때 그 애에게 진정한 사랑은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그 애에게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았고 나는 그렇게 외톨이가 되었어.
진격연
2019-12-27 0
0
음 슬픈현실이군요
어쩌다웃대인
2019-12-27 0
0
다까기 동상 없애고 03동상없애고 적폐청산되는 영상 보여주면서 쓸데없는데 세금 내는거 없애고 좆음2순 줘패죽여도 무죄선고 되고 청소년법 개정되서 학폭자들 다 제대로 처벌 받고 그런 정의로운 세상이 되는 걸 보여주면 자살하고싶은 사람 절대 없어
37명정
2019-12-27
어쩌다웃대인
2019-12-27
코기궁뎅
2019-12-27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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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잃은사탄
2019-12-27
퓨어초코
2019-12-27
만렙찍으꺼야
2019-12-28 
황야의o이리
2019-12-28
어쩌다웃대인
2019-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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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권선징악이 확실히 이뤄지지 않고 정의가 바로서지 않으니까 현실피해서 극단적 선택하지
드립성공률1퍼
2019-12-27 0
0
나 고딩때 특전사 출신 XX과목 선생님 왈. 손목 그어서 자살하는건 일어나기 힘들대. 동맥이 뼈속 깊이 있어서 끊을려면 작정하고 그어야하는데 진짜 아프대. 그러면서 XX쪽을 긋는게 더 빠르고 쉽게 간다고 했었음
배고픈리락쿠마
2019-12-27 1
0
사범대출신이라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유행이래; 반에 어떤 애 팔에 칼자국 있길래 슬쩍 물어봤더니 몇 명이 같이 했다고.. 엄청 흔하대
홍사덕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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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에서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데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자살예방에 대해 범국민적으로 많이들 인지하고 공감하고 관심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피아노리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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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는 안하던데..
니말엔소울이없어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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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겠는데 학생많은 사이트만 가도 대부분 그런이야기임 진짜 힘든 사람도 꽤 있겠지만 글 보면 보여주기식이 많은것같아 싸이월드 감성이 이상하게 엇나간느낌
친목과아는척사절함
2019-1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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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tmi인데 학교다니면서 즐거웠던적이 없어. 아싸긴해도 드문드문 친구도 있었고 잡음은 있어도 왕따를 심하게 당한적은 없었는데(눈치가 아메바라 왕따당해도 몰랐음;;) 폐쇄된 공간에서 모두가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계속 같은얼굴봐야하고 학교 특성상(소문 오지게 잘나서) 남의 눈 엄청 신경써야한다는게 미칠것 같더라고. 올해 고3인데 담임쌤이 수시써야한다고 안쓴다는데도 이거해라저거해라붙잡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쌤한테 무례한짓하고 학교 뛰쳐나가려고했어. 쌤이 나중에 나는 모든애들에게 3번 제안한거다 라고하시는데 횟수는 모르겠고 난 미치는줄 알았거든. 어디서 학교는감옥이니 학생은죄수니 하는말이 중2병감성 농담처럼 말하곤 하는데 난 아무리생각해도 학교가 감옥이 아니면 뭐인지 모르겠어. 곧 재수학원가고 거기는 더 힘들수도 있겠지만 내가 원해서 미래를준비하려고가는거니까 힘들게 느껴지지는않아. 후회되는건 자퇴안한거밖엔 없는듯
우룩불룩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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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문제 심각하다진짜
흑형버프
2019-12-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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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 해본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주위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나혼자만 다른세상 사는것처럼 느껴지고 그 누구도 내편이 한명도 없다고 절망감이 확 생기니까 갑자기 자살충동을 못이기는 거지 내가 진짜 약 50알 먹고 시도해봐서 알아 그때 절망감을 못이겨서 하게되더라 정말 필요한건 나한테 안좋은말만 하는게 아니라 관심도 필요하고 따뜻하기 대해주는 사람이 필요한거여 난 지금도 이 절망감 또 느끼고 있어 언제 자살할지 모르겠다
어흠군
2019-12-28 0
0
그냥 데리고 다니면서 즐거움이라는 걸 알려주고 안아주면서 행복이 뭔지만 알려줘도 치료될 애들이 많을거임 그만큼 온실 속 자라지 못하는 화초가 많음 세상 혼자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애들은 많지 않음 감성적으로 다가가야할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