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습니다. 힘들고 지쳤었는데 [25] |
작성 2019-12-27 1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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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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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사회복지사 정규직으로 입사합니다.
참 31살이라 야간 알바같은거만 하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사회복지사로 이제 어르신들위해 일합니다.
젤쁨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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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빈다
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2019-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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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용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용🎉🎉
남몰래흐르는눙물
2019-12-2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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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초큼 특이하시지만...오랜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드르르르으윽
2019-12-28
서노인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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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
정유사직원
2019-12-2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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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더럽지만 열일하십쇼!
수간보노보노
2019-12-28 
2019-12-28
돈가스랑만두
2019-12-28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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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닉으로 그렇게 좋은 일 하기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간보노보노
2019-12-28
대학미적분학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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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힘내자!!!
애꾸두눈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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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진찡
2019-1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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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어요!! 축하합니다^♡^
Sunday88
2019-1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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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 보면 맨날우유 나 우뚝선 기업 이런데 가야 되는거 아닌가?
수간보노보노
2019-12-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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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문제가 많구나 이게 변경도 안되고 참
아따아따단비
2019-12-28
수간보노보노
2019-12-30
사르리랍다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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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자본주의노예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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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너도 이제 노예
악플달러왓다
2019-12-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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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촌누나가 요양원 운영해서 3달 알바했는데 요양원일도 힘든일 많더라. 야간당직도 다 돌아가면서 서야해 밤에 어르신들 자주아프시니까.. 식사하실때도 인지가 없으신분들 한분한분 식사도와드려야되고 치매오신 분들 힘세고 고집부리고 막 시설부시고 이런 어르신들 계속 주시해야하고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 아글고 어르신들 케어하는분들이 대부분 나이좀 있으신 여자복지사분들인데 이분들 편가르기가 심해서 조금이라도 꼬투리잡히면 엄청피곤해지더라
수차례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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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못했습니다. 힘들고 지칩니다 ㅠㅡㅠ
웃자간색
2019-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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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요양원 들어가면 3달을 못버티고 추노하더라, 그래서 30넘은 사람만씀
비니시안
2019-1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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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한테 잘해주세요!
수간보노보노
2019-12-30
totodoa
2019-12-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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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부심갖고 살아가셨음 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셨고 앞으로의 길도 쉽진 않겠지만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챙기시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수간보노보노
2019-12-3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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