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집이 아무리 가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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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르 2019-12-28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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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25때도 그 난리통에 학교가 운영된 나라 ㄷㄷㄷㄷㄷㄷㄷ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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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Ulich 2019-12-28 10:22:14

2 이 ebs 프로그램 자료 웃대에서 여러번 봤는데... 뭔가 현재 정착된 모든 한국의 안좋은 문화와 사람간의 배려없는 사회 분위기는 모두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온것 같은 뉘앙스로 말해서 뭔가 그럼..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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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어 2019-12-28 10:30:20 79 1 실제로 그런게 많기는 하지. 딱히 아닌걸 찾기가 힘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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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안되요 2019-12-28 10:43:34 55 0 전부는 아니겟지만 대부분 거지같은건 일본에서 옴...블랙기업이라든가, 군대 군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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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2019-12-28 09:16:44 1 0
진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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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사랑해줘요 2019-12-28 10:03:43 10 0
저 열정이 지금의 기적을 만들었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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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10:05:04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9-12-28 07:55 / 이동: 2019-12-28 10:05
- 어시스트: 나도떼껄룩없어
신야망 2019-12-28 10:05:14 0 0
나 사는데에 진짜 훈장님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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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2019-12-28 10:18:35 3 0
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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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망 2019-12-28 10:19:19 0 0
댓츠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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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2019-12-28 10:20:29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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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시소온내 2019-12-28 10:29:18 3 0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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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망 2019-12-28 10:30:29 0 0
웅 마져 워식턴 랭리에 살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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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19-12-28 10:32:48 2 0
오 저는 웨스턴 미시시피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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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르 2019-12-28 10:16:44 151 0
625때도 그 난리통에 학교가 운영된 나라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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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Ulich 2019-12-28 10:22:14 30 2
이 ebs 프로그램 자료 웃대에서 여러번 봤는데... 뭔가 현재 정착된 모든 한국의 안좋은 문화와 사람간의 배려없는 사회 분위기는 모두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온것 같은 뉘앙스로 말해서 뭔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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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어 2019-12-28 10:30:20 79 1
실제로 그런게 많기는 하지. 딱히 아닌걸 찾기가 힘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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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안되요 2019-12-28 10:43:34 55 0
전부는 아니겟지만 대부분 거지같은건 일본에서 옴...블랙기업이라든가, 군대 군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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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분조음 2019-12-28 10:48:40 43 0
맞아 특히 술 강요 문화는 진짜.. 일본잔재를 없애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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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연봉2억 2019-12-28 10:52:27 39 0
좀 핀트 나간 얘기인데... 그래서 술강요나 꼰대짓하는 사람한테 그거 일본잔재라고하면 은근 효과좋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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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boy2k 2019-12-28 11:53:26 29 0
돌려 말해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보자고. 쪽바리들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좋은 문화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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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ekfckd 2019-12-28 14:10:42 3 0
12월 31일 생과 1월 1일생이 나이계급 생겨 형동생 하는것도 그 때 생긴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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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18cm 2019-12-28 14:39:51 27 1
맞음 막상 유교국가인 조선까지만 해도 상팔하팔이라 하여 위아래로 8살 정도까지는 친구먹었고 이게 전세계적인 자연스런 현상인데, 일제강점기 군대 문화의 잔재인지 현재 한국은 나이에 따른 서열을 엄청 중요시하게 돼어 첨보는 대여섯 살 짜리 애들을 모아놔도 나이를 물어보고 내가 형이니까 존댓말해라는 반응이 나오는 형국이 됐음 기업같은 데선 어떻게든 부장이든 사원이든 수평적 관계를 구축하여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생산적인 아이디어 생산하길 바라는데 한국의 이 엄청난 수직적 문화에선 요원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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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2019-12-28 10:25:53 3 1
그리그 현재 대한민국 평균 독서량 세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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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2019-12-28 10:29:53 3 0
갑자기 든생각인데 학교도 입학하고 서당도 다니면 안되던 시절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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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9-12-28 10:30:25 28 0
저래놓고 자기들은 조선에 문맹을 없앴녜 교육을 시켜줬녜ㅋㅋ 저거가지고 생색이라도 내질 말던가 꼭 등장하는 우익들의 무적의 논리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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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2019-12-28 11:10:43 2 3
근데 한편으론 일제의 강제 교육 아니었음 서당도 안갔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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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2019-12-28 11:53:20 20 0
그럼 서당에 가는 인원이 더 적기는 했겠지. 일제의 행패로 인한 결과로 기초교육수준이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그게 좋은거냐면 그건 아니지. 저 당시에 가르친건 지금 기초교육처럼 삶에 필요한 상식들을 모아서 가르친게 아니야. 지들 일시키는데 필요한 상식을 모아서 가르친거지. 돼지 잡아먹으려고 살찌우고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일 가르친거에 돼지와 노예가 주인에게 감사해야 할까? 웃기는 소리지. 되려 원한을 가진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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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9-12-28 14:30:22 1 0
ㅇㅇ결과적으로 일본이 좀더 효율적으로 기초교육을 시키고 의료인프라를 깔았을지도 모름. 근데 그건 전부 일본이 일잘하고 건강한 노예를 기르려는 목적이었기때문에 고마워할 이유도 없고 걔네도 그거가지고 주구장창 생색내는게 우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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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2019-12-28 16:33:10 0 0
아니아니 내 말은 일제 덕이다 하는게 아니라 저 교육열이란게 일제의 강제 교육에서 시작된거란 거지. 한국인의 민족성이 아니라. 일제 강제 교육을 피해서 서당을 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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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스 2019-12-28 22:21:15 3 0
수백년간 과거가 출세길이었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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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2019-12-28 10:42:06 0 0
근데 서당은 이과교육은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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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년 2019-12-28 11:05:57 1 0
과거는 잊지 말자. 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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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19-12-28 11:18:18 1 0
옛날 코미디언중에 '지구를 떠나거라~'하는 김병조씨 있지? 그분이 서당에서 공부한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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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익스 2019-12-28 11:49:23 4 0
후진국 동남아와 우리나라의 차이는 우리는 굶어죽어도 교육을 시킴 논 소를 팔아서래도 교육 학교까지 2시간 걸어도 교육... 후진국은 어릴때부터 일시킴 이 차이가 수십년만에 선진국된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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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8 13:41:27 3 0
625까지도 과반수가 문맹이었던 나라인데 이 자료만 보면 글도 잘 읽고 똑똑한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드려고 이미 다수가 다니던 서당을 없애고 하찮은 것밖에 배울 수 없게 보통학교로 보낸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괜찮은 자료야? 애초에 양반집 아니면 어릴 때부터 육체노동이나 하고 자라는 게 당연하고 어린이니 청소년교육의 개념도 없던 곳에서 학교를 세운 게 서당같이 이미 존재했던 문화를 없애고 우민화를 위해서 만든 거고 이에 저항하기 위해 다니지도 않던 서당에 가기 시작했다고? 보통학교에 가면 노동자가 되기 위한 기초지식을 배우는데 그에 거부감을 느껴서 한글도 잘 못 읽는데 서당에서 천자문이랑 사서육경을 배우러 갔다고?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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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 2019-12-28 14:18:20 6 1
뭔 소리하는거임? 글도 잘읽고 똑똑한사람들을 우민화한다는게 아니라 태어나는 어린학생들을 우민화한다는 내용인데 본인이 날조한다음 날조한내용을 비판하는건 뭐임? 일본까이는게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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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 2019-12-28 14:25:59 5 0
그리고 밑에도 무슨 사서삼경 얘기꺼내면서 물타기 시도하시는데, 당시 일본의 주된목적은 세뇌교육임. 그들이 교육한건 그들의 침략전쟁 정당성임. 그리고 일본어를 쓰게하는등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약하게 만들어서 식민지배를 용이하게 만들려던것 뿐임. 그에 대항해서 독립 운동가들이 민족정체성에 대해 교육하고자 서당에 간거고. 무슨 천자문만 배우러가는게 아닙니다. 천자문같은거 배우는거면 일본이 서당을 막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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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 2019-12-28 14:28:08 3 0
윗 글내용을 잘 이해못하시는거 같아서 제 글 내용이라도 쉽게 설명해드리면, 그냥 일본은 북한 김정은 처럼 되도않는 세뇌교육 쳐하고 있던거임. 그걸 독립운동가들은 막아보려 교육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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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9-12-28 14:33:35 2 0
뭐 노예교육이였다한들 기초교육인건 맞고 나라의 유익함 자체로써는 서당교육이 여기에 비할바는 아니었을거야. 다만 일본의 이런 기초교육은 우리 민족성을 다 갈아버리려는 세뇌도 포함된것이기때문에 서당의 교육 자체의 유용성은 의심해볼만하지만 우리 민족성을 갈아버리는것에 대한 반발과 반작용의 상징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자. 유용성의 잣대로 보는 자료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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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 2019-12-28 14:37:46 2 0
'애초에 양반집 아니면 어릴 때부터 육체노동이나 하고 자라는 게 당연하고 어린이니 청소년교육의 개념도 없던 곳에서 학교를 세운 게 서당같이 이미 존재했던 문화를 없애고 우민화를 위해서 만든 거고 이에 저항하기 위해 다니지도 않던 서당에 가기 시작했다고?' 라고 쓰셨는데 이것도 순서를 잘못쓰셨어요. 본문내용 기준 '우민화정책 시행후 서당의 인원증가'인데, 댓글에 '서당을 막기위해 우민화정책 후 그에 저항하여 서당의 인원증가'라고 또 이해를 못하신듯한 댓글을 쓰셨네요. 우민화정책이 서당을 막으려고 시작한게 아니라 세뇌교육을 위해 시작된겁니다. 댓글을 쓰려면 '세뇌교육을 위해 우민화정책실시 그 후 서당인원증가'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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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8 14:40:26 0 0
애초에 태어나서 문맹으로 집에서 밭 갈고 살 사람들이 보통학교에 가서 산업사회 기초노동자가 될 기회를 주는 게 어떻게 우민화 교육이야? 그러면 그전까지 조선에는 어떤 현민화 교육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보통학교가 어떻게 저항의 대상이 되는데? 그들에게는 일제논리가 거슬릴 작용기제가 어떻게 있었는데? 조용히 밭이나 갈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일제가 학교를 강요해서 쓸데없이 공부하고 하급노동자가 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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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8 15:07:07 0 0
학교를 강요해서 저항세력이 있었는데 지원자수가 공급을 넘어서 시험을 쳐서 입학을 했다? 강요됐는데 왜 시험을 쳐? 지원자수가 왜 정원을 넘어서 겨우 초등교육기관에 사람들이 시험을 쳐서까지 들어가려고 해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강요된 교육이야? 마치 군대문제랑 비슷한데 지금 한국에서 하는 의무교육이랑 병역이 강제되고 있는데 일제 교육이랑 군대에 지원자들이 공급을 넘는데 강요된 거라고? 지금 한국에서 강제교육이랑 강제징용에 대해 성탄하는 세력이 큰가? 근데 교육수준이 낮았던 그 시절에 사람들이 일제의 우민화정책에 반발해 서당에 갔다고? 이거 완전 대학 안가기 운동이랑 같은 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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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2019-12-28 21:10:31 3 0
결과를 정하고 생각하는 그 징그러운 사고에 몸서리가 쳐진다 첫째로 문맹은 국가기록원 자료만 봐도 한국전쟁 이전부터 과반수가 안되었고 둘째로 조선의 교육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미싱이며 논리적 연결의 부재임 한일합병이 언제인지만 알아도 이런 똥소리는 안나올 뿐더러 결과에 맞추고 생각하는것이 아주 절절하게 나옴 게다가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가르치는것은 소학이나 천자문이 아닌 한글 그자체였음 아 사당이 학교같은 기관인줄 알겠지?? 그건 알아서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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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2019-12-28 21:11:01 2 0
셋째로 보통학교로 모든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소리를 하는데 1911년 당시 1만 7,884명의 재학생을 가진 134개의 일본인소학교와 2만 4,537명의 재학생을 가진 204개의 한국인보통학교가 있었음 그런데 당시 인구비가 완전 달라 96% 조선인 4% 일본인. 거기에 교육기간? 요즘으로 치환하면 조선인 최고학력 = 중졸. 넷째로 '문맹으로 집에서 밭 갈고 살 사람들이 보통학교에 가서 산업사회 기초노동자가 될 기회를 주는 게 어떻게 우민화 교육이야?' 기초노동자가 아니라 조선인 최고 아웃풋이 중졸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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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2019-12-28 21:11:34 2 0
다섯째로 '학교를 강요해서 저항세력이 있었는데 지원자수가 공급을 넘어서 시험을 쳐서 입학을 했다?' 지원자 수가 몇이니? 경쟁률은? 팩트제시해라 여섯번째로 '지금 한국에서 강제교육이랑 강제징용에 대해 성탄하는 세력이 큰가?' 의무교육을 강제교육이라고 폄하하면서 까지 논리에 끼워맞추려고하는게 참 눈물겹다. 지금 교육은 기회의 평등에 목적이 있지 그런데 당시는? 이해안가면 다시위로가고 강제징용? 타국에 군사력 투사하는데 아무런 이득도 없고 손해뿐인걸 현재의 국가수호전략에 비빈다고? 음 참 여기서 더 할말이 없다 왜여태껏 지도자들이 국민 엿되보라고 징용안해도 되는데 징용한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되는소리 겠다 ㅋㅋㅋ 하여간 안되는 논리 어거지로 붙들고 늘어지면서 갓길로 새는거 잘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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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9 00:08:32 0 0
생선뼈다귀/ 광복 후에도 문맹률은 과반이 넘었었고 미군정 지도로 전쟁 발발 전에 반 이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문맹률은 높았으며 당시 국한혼용을 주로 쓰는 사회상을 고려했을 때 실질문맹률은 전혀 달라지지 않음에 다름 없었다. 게시물이 일제에 대한 저항이 주된 바인데 당시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조선과의 비교가 아니면 교육의 질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할 것이며 서당 훈장들이 왜 갑자기 독립운동가들이 되고 주로 가르쳤던 게 천자문이 아니라 한글이라는 건 무슨 패러다임의 전환이 와서 훈장들이 독립운동가까지 되어서 교육 방법을 바꾼 건지, 아니면 그냥 이름만 서당이고 한글을 주로 가르치기로 한 건지 알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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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9 00:09:26 0 0
생선뼈다귀/ 보통학교로 모든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말은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지원자 수가 많아서 시험을 쳐서 탈락자가 생길 정도였다고 언급했고, 조선인 아웃풋이 중졸이라는 건 당시 일본유학을 했던 기업가, 문학인 등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한국인의 최종학력이 지방대나 방통대라는 말 만큼 의미 없다. 학력은 커녕 한글 배우기도 힘든 사람이 중졸이라도 되는 게 어떤 의미인지, 당시 시대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건지 당시 살던 사람의 관점에서 본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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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9 00:10:06 1 0
생선뼈다귀/ 보통학교를 입시로 갔다는 말밖에는 자세한 자료를 찾기 힘들지만 입시가 있다는 건 탈락자를 가리기 위함이여 이게 강요된 교육이라면 총독부 자료를 봤을 때 교육학령에 해당하는 인원에 비해 2프로도 안 되는 누구들을 왜 강요를 시켜서 취학시켰는지 조리에 비춰 생각할 때 오히려 의문인 것이다. 왜 한글조차 배울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게 보통학교 진학의 기회가 생긴 건 우민화 정책이고 부모가 교육수준이 높아 스스로 가르치거나 과외를 시킬 수도 있는데 아무 교육 기반도 없을 뿐더러 지적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아이들을 강제로 섞어서 의무적으로 등교하게 하는 건 기회의 평등인가? 마지막 병역에 관한 건 독해가 안 되는데 검토해보고 쓴 건지 확인해 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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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29 00:10:49 0 0
생선뼈다귀/ 글 쓰는 게 남한테 "이해가 안 가면"이라고 말할 만큼 대단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한글전용정책으로 인한 우민화교육이 심각한 거 같다. 일제 당시 일본유학생으로 유명한 조선인들이 더러 있는데도 조선인의 아웃풋이 중졸이라고 하는데 당시 일반인들의 교육수준차가 없는데도 차별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 같은 맥락으로 의무교육과 고교평준화 정책의 영향으로 자신과 강제로 등교했던 학우들과 지능차가 매우 사소하다고 간과하는 게 아닌지, 그로 인해 그들에게 폐가 된 건 아닌가 염려는 해봤는지 궁금하다. 나도 현실성 없이 그릇되게 결과를 정하고 생각하는 사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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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2019-12-29 08:52:02 1 0
독학자/ 국가기록원 자료에 이미 과반이 넘는다 하는데 아니라면 팩트제시하세요 글도중에 문맹에서 실질문맹으로 단어 선택을 변경하였는데 이거 서로 다른뜻인거 아시죠? 조선 망한지 5년이 넘었는데 5년전의 정책과 비교하는것은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할 수 없는것입니다 말마따나 조선이 한게 뭐가 있느냐 한다면 5년이후 일은 '모른다'입니다 만약 서술한다면 그건 소설의 영역입니다 학교의 경우 국민이라면 누구나~ 즉 보편성이 주안점인 것인데 조선의 서당은 소위 있는집 자식만 받은것이 아니라 주로 받았다고 언급해야함이 옳겠죠 이점은 조선의 전근대적인 한계점인 것인데 이것과 비교하면 애초에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아니면 이 조선의 서당이 당시 일제강점기의 서당과 온전히 같은가? 이것을 증명하세요 ㅋ 그리고 '기회'의 평등을 이해 못하시는데 이건 뭐 어느정도 배우신분인줄 알았는데 완전 ㅋㅋㅋ 병'역', 국가와 군대를 모르시나? 설명해야할게 한둘이 아닌데 이런거는 좀.... 마지막으로 누가보면 지식인들이 소학교 거쳐서 유학간줄 오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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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2019-12-29 08:58:16 1 0
거기다 님 위에서 하는말과 마지막으로 한말이 서로 상충하는거...모르시죠? 자기가 뱉은말도 논리가 안맞는데 쯧쯧 괜히 시간 낭비 했네요 궁금하면 찾아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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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 2019-12-30 04:36:16 0 0
생선뼈다귀/ 이거 자추 되네?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오해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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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버려라 2019-12-28 14:05:40 0 0
“누구든지 학교로 오너라.” “배우고야 무슨 일이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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