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령부 북파공작대원들 모습.jpg [67] |
작성 2019-12-28 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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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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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년대 HID（육군 공작부대） 대원의 모습. 개구리군복과 유사한 영국군 DPM무늬 전투복을 입고 특이한 베레모를 착용함
80년대 중후반에 22사단 근처에 은거한 ???부대라고 알려진 사진 1번 사진과 동일한 옷. 맨 왼쪽에 병사가 든 총은 당대 북한간첩들이 침투할때 자주 들고오던 PPS-43 수다예프 기관단총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 해병대 구형전투복 （큰무늬 또는 벽돌무늬라 부르는 전투복）을 입은 UDU（해군 공작부대） 모습. 베레모에 모장이 약간 다르고 아랫열 좌우측 끝단에는 현재의 해병대전투복과 유사한 회색깔 타이거스트라이프（호랑이줄무늬） 전투복을 입고있음
좀 더 가까이서 촬영한 UDU대원의 모습. 역시나 당시에는 야전에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무늬의 군복을 입고있음. 타이거스트라이프 전투복 자체는 월남전때 미군 특수부대가 싸제로 쓰던건데 그 무늬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듯함
군별로 뿔뿔이 흩어져있던 정보부대가 정보사령부로 통합되면서 사용하게된 회색（어반스타일） 개구리복. 당시 개구리통합복에서 색깔만 바꾼것. 들고있는 총기는 AK. 저 사람은 베레모에 모장을 보니 HID 소속으로 보임
200?년 정보사령부 대원의 훈련장면. 총 부터 북한 간첩들이 자주 사용하는 체코제 Vz.61 스콜피온 기관권총. 2000년대 초중반이지만 사용하고있는 장비는 대한민국 야전부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물건들 뿐
소련제 드라구노프 SVD 저격총을 들고 포즈를 잡는 HID 대원
나름 고화질의 정보사대원 사진. 허리에 차고있는 탄띠조차 야전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검은색 탄띠. 부대는 알 수 없으나 정보사 정찰부대일 수도
특전사 대원들과 인증샷을 찍고있는 정보사대원. 맨 왼쪽이 707특임대（백호） 두번째가 정보사대원, 세번째가 9공수여단（귀성）소속. 나머지 오른쪽 3명은 흉장이 안 보여서 어느부대인지 알 수 없음.
회색개구리 군복이 도태되면서 등장한 정보사 디지털군복. 색깔은 똑같음. 다만 사진찍은 시기가 2008년 9월인데 2008년에는 당연하지만 대한민국 군대에 디지털전투복이 존재하지않았음. （시험평가가 2010년 중후반. 야전부대 보급이 2011년 이후） 이 전투복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짐
영화 아저씨 개봉 이후 하도 말도 안 되는 문의가 폭주해서 （작중 원빈이 정보사 출신이라는 설정때문에） 비공개모집으로 전환되어 지금은 찾을 수도 없는 정보사모집포스터. 근데 여전히 특수정보부사관은 다른 루트를 통해서 비정기적으로 뽑는 중
우리 군대는 우리들의 생각보다 훨씬 음지에서 하는 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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