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12-31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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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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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어 연습을 하고싶으면 바에 가서 적극적으로 외국인에게 말을 걸라는 사람이 있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재미도 없는 이야기를 절반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어야하는데 고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애초에 우리끼리 대화하는데 방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염병하네. 그게 싫으면 모국에 가서 피쉬앤칩스나 먹어
피시앤칩스는 일본에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Joayoung
2019-12-31 20:07:55
161
1
요즘 일본 자료 많이 올라오네
이동
해돌이형
2020-01-01 02:41:50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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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해보면 진짜 스트레스다. 요새는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많아서 해외사이트에서 놀다보면 자기랑 전화통화나 톡 해줄 수 없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심지어 카카오톡도 다들 깔려있더라). 그냥 공짜로 배우고 싶어서 아무나 잡고 조르는 거지. 내가 왜 내 시간을 너한테 써야되냐! 싶은 마음이야. 속 편하게 그냥 돈 내고 배우는 게 좋다고 본다. 친구를 사겼는데 걔가 우연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좋은 거지. 공짜로 말 배우겠다는 눈치로 접근해오면 뭐야 이 얌체는 같은 생각밖에 안 듦. [1]
이동
Joayoung
2019-12-31 161
1
요즘 일본 자료 많이 올라오네
피방나라
2020-01-01 20
0
저거 우리니라도 심함. 동생 남친이 외국인이라 한국오면 밥사준적 몇번 있는데 꼭 얘기하는데 와서 말거는 인간들 있음. 어디서왔냐 미국에서왔다 오~자기 어디서 공부했다 어쩌라는거야
말자하버프좀
2020-01-01 4
0
해결책) 예쁘면 됨
2020-01-01 
코사카레이나
2020-01-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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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2020-01-01 13
7
잉.. (´･ω･`) 그런 마음이었구나.. 나 영어회화 잘하고 싶어서 헬로우톡 이런걸로 말 많이 걸었는데.. 그런 기분이었구나.. (´･ω･`) 그럼 전화 영어 같은걸 알아봐야하나? 돈이 없는데.. .°(ಗдಗ。)°.
TimXiansol
2020-01-01
TimXiansol
2020-01-01
세라피나
2020-01-01
도금맨
2020-01-01
TimXiansol
2020-01-02
해돌이형
2020-01-01 126
0
이거 당해보면 진짜 스트레스다. 요새는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많아서 해외사이트에서 놀다보면 자기랑 전화통화나 톡 해줄 수 없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심지어 카카오톡도 다들 깔려있더라). 그냥 공짜로 배우고 싶어서 아무나 잡고 조르는 거지. 내가 왜 내 시간을 너한테 써야되냐! 싶은 마음이야. 속 편하게 그냥 돈 내고 배우는 게 좋다고 본다. 친구를 사겼는데 걔가 우연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좋은 거지. 공짜로 말 배우겠다는 눈치로 접근해오면 뭐야 이 얌체는 같은 생각밖에 안 듦.
탱귤이
2020-01-02
TimXiansol
2020-01-01 1
0
친구 한명 오사카 교외 공립학교에서 영어 가르치는데 걔도 애들 뭔 말하는지 못 알아먹겠다고 배그 할때마다 불평함.
주머니없는캥거루
2020-01-01 2
0
최소한 기본적인건 배워야지 ㅋㅋ 그게.예의지 외국인이 돈받고 해주면 몰라
나이야가버려라
2020-01-01 2
0
어릴 땐 해외펜팔 했었는데.... 학교에서 연결해 줌. 난 스페인 친구랑 했었는데, 그 친구도 영어는 서툴러서 우리 대화는 서로 해석 가능했음.
normal114
2020-01-01 11
0
이거보다 더 짜증나는 건 유학한 친구 억지로 떠밀어서 영어 시켜보는 새끼들임. 막 쭈볏쭈볏 와서 민망하게 대화를 거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보다 뒤에 보면 존나 지들끼리 키득거리면서 쳐다보고 있는 새끼들 있거든. 존나 무례한 행윈데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이라 생각하는 경우 많더라. 개인방송에서도 보이던데.
Ramza
2020-01-01
Ramza
2020-01-01 3
0
언어의 차이 상관없이, 나랑 구면도 아닌 인간이 와서 어눌한 말투로 계속 대화를 시도한다면 당연히 짜증나겠지. 이걸 역으로 여자 꼬시려는 외국인 색히들 말고는 달가워 하는 사람 당연히 없지.
Exmachina
2020-01-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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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피쉬 앤 칩스는 일본이 더 맛잇다는것도 관심좀 가져줘.. 그래도 유머글이자나
cms459
2020-0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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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하철플랫폼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동남아인지 아시아권인지 헷갈리는 남녀커플이 말걸더라. 너무어눌해서 장애가 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알보고니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는데 써먹을 곳이 없어서 지하철 오기전까지 프리토킹좀 부탁하는 내용. 1분정도 대화를 하긴했는데, 딱히 기분 나뿐건 아니고 신선한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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