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03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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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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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작성 2020-01-03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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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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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셀
2020-01-03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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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은 아니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박창이
2020-01-03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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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변가가 아니라면 침묵하라는 격언도 있지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2020-01-03 
김반도
2020-01-03
오지기
2020-01-03
롱패딩
2020-01-03
aptl
2020-01-0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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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다수는 남의 말에 크게 관심없긴 해ㅋ 근데 말많은애들은 신경쓰지 않고 얘기함
Raven모리안
2020-01-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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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진짜 할말이. 없어서 그런건데
흐흐히히헤
2020-01-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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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할말이 없어서 안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 글보니까 이게 맞는거 같네 누가 내가 말을하는데 맞장구도 처주고 관심을 보이면 더 신나서 말하려고 했던거 같음
행복해질고야
2020-01-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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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화가 아니라 tmi 쏟아내는 사람들이랑 시간보내는게 고통이라 걍 아닥함
2020-01-03
1082
2020-01-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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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이 있고 적은사람이 있지 일률적일 필요는 없지
공산당원
2020-0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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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함에 대한 결론도출에 의견차가 있을순있어도 상대의 침묵 내지 미온적인 반응은 대화를 하기 꺼려지게한다는데엔 이견이 없지ㅋㅋ
어딜도망가1
2020-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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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함도 다같은 과묵함은 아니니깐. 경청이 필요할 때 과묵과 의견 표출을 해야하는 자리에서 과묵함의 차이란.
데굴데굴퐁당
2020-01-0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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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맞음. 자기 떠들때는 신나고 남이 말할때는 스마트폰 쥐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처음엔 내가 말하는게 재미가 없나 했는데 관찰해보니 그냥 그사람들 습관이더라 ㅎㅎㅎ 모든상황에서 다그럼ㅎㅎㅎ. 그꼬라지 보면 떠들다가도 말하기가 싫어지고, 말하다말고 대충 입다물면 "듣구있어~~" 이런다 극혐임...
개념요약충
2020-01-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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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내 말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내가 상대의 관심을 끌 만한 말을 못해서고 그건 관심사가 서로 다르단 얘기지. 그래서 다들 밖에선 아무말도 못하고 웃대와서 떠들어 대는거야
영구와공룡쭈쭈
2020-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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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맞음. 내가 그러니께ㅋㅋ 과거 트라우마도 있었고
글로켄슈필
2020-01-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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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화가 곧 불화의 씨앗이라 생각해서...상대가 내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어떠한 의견이나 생각도 내비치지 않음. 무슨 말을 꺼내도 '옳다구나' 하고 물어뜯기느니 차라리 '역시나 아무 생각이 없네'하고 생각하게 해두고 넘어가는게 차라리 싸움 안 남.
개념한잔
2020-01-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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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것도 예의라고 생각해요. 제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해서 그런지, 저는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대한 집중하는 편이에요. 내가 상처 받았다면 남에게는 그러지 않으면 되죠. 어색한 침묵을 깨기위해 용기내서 말거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그러니 조금은 기대해도 괜찮아요. 저 글을 본 웃대분들이 너무 인간관계를 회의적으로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름다운가슴
2020-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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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톡방특) 지 할말만 함
페브리즈허브향
2020-0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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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란게 있지.. 귀여운 애가 귀여운 목소리로 개소리를 해도 사람들이 좋아해주지.. 어색한 춤을 추거나 오바를 해도 좋아해주고..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이뻐서 용서되는거 아니까 행동이 거침없어
불경외운예수
2020-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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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아끼고 그러긴한데 말에 호응 해주는 사람 있으면 그때부터 좋다고 조동아리 봉인 해제됨ㅋㅋ
달빛솜사탕
2020-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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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공감함! 직장에서는 주로 들어주고 리액션하는 포지션인데 퇴근후 남자친구만나면 조잘조잘 수다쟁이됌 ㅎㅎ
가정의수호자
2020-0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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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현대사회오면서 자동차를 많이타니 말이 줄어드는거 아니겠음?엌ㅋ
스팸편지
2020-0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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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 친구가 있는데도 말 안함 무슨말만 하면 "아니~ 그게 아니고~ "반박 들어와서.. 그렇다고 그 친구가 얘기를 주도하지도 않음 남이 말하는거 태클걸때만 말해서 그 친구있는 자리에서는 그냥 내가 입다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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