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한편쓰고 자야겟당
졸업직전 12월쯤에 외국계기업 지원했었는데 최종탈락의 고배를 마심 ㅋ 운좋게 끝까지갓지 막 어버버댓는데 ㅋㅋㅋ
탈락하고 나니 하고싶은게 없어서 졸업하고 바로 마트알바햇음..
일단 이게 내 스펙인데 거이 무스펙임..
（마트알바 1년, 노가다 2-3달? , 각종 단기알바
워드 1급 , 운전면허 1종보통 끝, 학점 3.4, 지방전문대）
이게 다임..
마트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햇음.. 공부는 하기싫은데
전공산업기사 하나쯤 잇어야 겟다 해서 봣는데 필기만 합격상태 이상태로 자소서 어느정도 쓰고 막지원햇음..
근데 내가 자소서를 잘썻는진 모르겠는데
강소기업 중견 위주로 막넣엇음 근데 서류는 다뚫긴하더라고.. 성실함을 강조해서 써서 그런가.. 그러면서 면접 많이 봣엇음 근데 내가 좀 소극적이여서 그런가 ㅅㅂ... 진짜 다 떨어짐 ㄹㅇ 진짜 피폐해지더라 무기력해지고
내가 이정도 밖에안되나.. 너무 자괴감들고 그랫음..
그래도 계속 해봣는데 진짜 알바하는 1년동안 한번도 안되더라 최종은 한 2번 가본듯.. 그래도 1년동안 여기저기 보고다니니까 면접볼때 긴장은 덜되더라
（취준생이신분들은 진짜 면접 경험 많이 쌓으세요 아무데나가서 면접한번씩 보고하셈 아님 면접스터디 같은거 많이보니까 긴장되는건 없어지고하더라 ㅋ 결과는 참담하지만..）
근데 결과가 올탈되니까 하기 싫더라.. 취업은 할수 있을까..
이런생각들고 하다가 아 알바때문인가 싶어서 알바도 관둬버림.. 이걸 핑계삼은 거지 뭐 집중못한답시고..
근데 관두고서 수입도 없고 나이도 많은건아닌데 20대중반 가까워지니까 나도 존나 초조해 졌음.. 내친구들은 하나씩 다 직장가고 하는데.. 나는 뭐지 욀케 한심하지 이런생각들고
아 중소는 갈수나있을까? 이런생각들고 날 써주긴할까
해서 한번 중소 넣어봣음 3군데 거이 소기업수준이였음 복지는 4대보험 하나써잇고.. 연봉은 하나는 회사내규 하나는 2200-2400 나머지는 2400 이순서대로 면접감
처음곳은.. 거이 2200 이긴햇는데 너무 떼는게 많음..
식비 내돈 교통비 내돈 퇴직금포함 이엿나.. 근데 내가 이때는 퇴직금포함이 뭔지 몰랏음 근데 식비랑 교통비때메 안갓음 두번째는 2400인데 여기는 식비 교통비 다지급 해준다그럼 퇴직금 별도였고 근데 2400 지급금액포함 한거임..
빼면 ㅁㅊ 한달 160이랫나 .. 기억이안나네
여기도 물론 포기 그러다가 마지막이 내가 다닌곳임..
일단 세곳 다 면접이 알바면접 수준이였고 면접 갓는데
난이미 다닐사람으로 되어있었음.. 다음주부터 출근 되냐고 물어보드라.. 강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면접도 다대다
다대일 이런식으로 보고 기본으로 자기소개1분은 했었는데..
면접은 2대1아님 1대1로 봄
면접보러온사람은 나혼자엿음.. 지원자도 몇 없더라 ..
마지막본곳으로 출근 확정남.. 근데 나는 몰랏지
지옥이 시작된다는것을...
제가 이런글을 쓰는거는 취준생 분들에게
중소기업의 현실을 보여주기위해 씁니다..
중소가 왜 ㅈ소라 불리는지 저도 다녀보고 알앗으니까요..
처음 회사가 진짜 엄청중요합니다.. 나중에 이직할때
연봉이 전직장연봉 반영해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ㅠ
초조하고 불안하다고 저처럼 결정하지 않으셧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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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탈출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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