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06 0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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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3,812
뭐래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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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할 말 없으면 아예 안하는데
이래서 한번의 접점이 없으면 사람들이랑 잘 못 친해짐...
그냥 아무말이라도 하고싶긴한데 중간에 말하다 또 끊기면 갑분사..,
작성 2020-01-06 0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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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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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할 말 없으면 아예 안하는데
이래서 한번의 접점이 없으면 사람들이랑 잘 못 친해짐...
그냥 아무말이라도 하고싶긴한데 중간에 말하다 또 끊기면 갑분사..,
두근대는밤
2020-01-06 
2
0
나는 그래서 그 갑분싸를 즐기는데
두근대는밤
2020-01-06 
남은휴지한칸
2020-01-06 2
0
내가 그래서 말이 많음 중간에 싸해지는거 싫어서
엇박정박
2020-01-06 176
0
나이가 들고...아재 아지매가 되면...다 해결된답니다...총총...^^,;;;;;
세종시의경
2020-01-06 
신야망
2020-01-06 
간지폭풍김할배
2020-01-06
노스트랩
2020-01-06
레메
2020-01-06
제발님
2020-01-06
가정일진
2020-01-06
gotminam
2020-01-06
꼬추가안서
2020-01-06 
무년무상
2020-01-06 2
0
그냥 상투적인 안부 외워놨다가 가끔씩 웃으면서 한개씩 풀으면 상대방도 내가 싫어서 말 안하는구나 이런느낌은 안들어서 그냥 혼자 떠드는 사람들 많음
손좀빌려다오
2020-01-06 13
0
나도 성격 고치고 싶다 많이 생각하고 좀 노력도 해봤는데..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구 있어.. 허허..
히반
2020-01-06 2
0
본인이 친해지고싶지않으면 억지로 대화주제만들지않아도되는거고, 또 굳이 자기성격 고치려고 할필요도없는거지뭐
개념한잔
2020-01-06 13
0
저는 어느순간 칭찬을 잘하게됐는데요. 그 시작은 님이 하고 계신 고민에서 비롯됐어요. 그사람에게 관심이 생기면 관찰하게되고, 관찰하게되면 호기심이 생겨요. 호기심을 이용해 질문을 던지고 답변에 공감해주면서 칭찬해주면 의외로 대화는 쉽게 풀려요.
개념한잔
2020-01-06
딸기가아파요
2020-01-06 1
0
사교성 좋은애들은 상대방이 관심가질만한 얘기를 하고 또 그런걸 계속 생각하려고 노력하더라
대화명짖기귀찮어
2020-01-06 1
0
공감만 잘해줘도 이야기 나누는데 지장 없음 알아도 모른척 궁금한 척 물어보고 안 웃겨도 웃어주면 좋아한다
아침에오렌지
2020-01-06 0
0
고백하면 되지 ㅋㅋㅋ 그러면 바로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베프 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1-06 
펜할리곤스
2020-01-06 0
0
ㅇㅅ
정학먹은사짖개
2020-01-06 0
0
이거 팁아닌 팁인데 카페알바같은거 해봥
정학먹은사짖개
2020-01-06
안녕하세요호
2020-01-06 51
0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성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단점이라 생각하는 성격이 때에 따라서 장점으로 발휘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간앵두
2020-01-07 
뷰파
2020-01-06 0
0
나랑 똑같아 고치고싶어도 안되 걍 다시 태어나야 하나봐
고그마지오스
2020-01-06 1
0
단점 인지하고 개선의 마음을 먹으면 일단 자연스레 뭐라도 되게 되어있음 나같은경우엔 평소 행동을 다 적극적으로 하는거랑 교양서적을 닥치는대로 읽었음 한달에 책값으로 많게는 15만원씩 나갔으니 말 다했지 뭐 노력은 배신안한다 리스펙
다자키쓰쿠루
2020-01-06 2
0
나도 너랑 성격 비슷해서 억지로 노력해보려 했는데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그래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그래서 내 스스로가 어색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도 나를 어색해하지 않고 그랬다 문제는 우리처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을 때 좀 그렇긴 하더라
카리스마빈이
2020-01-06 2
0
나랑 성격 똑같네 ㅋㅋ 근데 나도 직장 몇년째 다니고 ㅋㅋ 이성격가지고 사는데 문제없음 굳이 억지로 친해지려고안함
MidAnnie
2020-01-06 0
0
헐 맞어 나그래서 어색한거 억지로 풀려고 잘 안하구 그냥 ㅠ 천천히 ,,, 있는그대로를,,,,, 리액션만 열심히함
BugsMusic
2020-01-06 0
0
뇌로 한번 필터링하기 시작하면 말을 못함, 고로 기안84가 되면 됨
우주킹
2020-01-06 7
0
갑분싸에 너무 의미 부여하지마 ㅋㅋㅋ 그걸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면 좀 더 여유가 생길거임. 아무리 친한척해도 실제로는 아직 안 친하니까 어색해지는 때가 오는거고 사실 수십년 알고지낸 친구놈들이랑 수다 떨때도 간헐적으로 그 침묵이 오는데 그거 걍 자연스러운거임 ㅋㅋ
망겜
2020-01-06 1
0
나도 비슷한데 군대 갔다오니까 많이 해결됐음... 후임들 가르치고 선임들이랑 얘기 자주하니까 좀 나아지더라. 힘들어도 계속 말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예쁜말만해요
2020-01-06 4
0
굳이 억지로 성격 개조할 필요 없음.... 그냥 살다보면 내 이런 성격에도 남을 친구는 남고 떠날 친구는 떠남. 친교가 아닌 비지니스라면 더더욱 굳이 친해질 것도 없음. 서로 드라이하게 업무로만 만나고 업무만 보는게 제일 남... 괜히 비지니스로 만나는 사람들끼리 형님, 동생 하다가 나중에 꼭 일 터짐... 쨌든 성격 억지로 바꿀려 노력할 필요 없음. 무뚝뚝한 사람이건, 다정한 사람이건, 꼼꼼한 사람이건, 만사태평인 사람이건 세상에 백사람이 있으면 백가지 성격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 백가지 성격에 짚신도 짝이 있다고 저런 성격들에 맞는 짝들도 있는거고..... 물론 우때인은 예외지만...
으냐냥
2020-01-06 1
0
가만히 있다가 그대의 눈빛에 치얼쓰 해주면 해결완료
배민커넥터
2020-01-06 0
0
나 좀.. 말좀 줄이고 싶다.. 나는 말이 나무 많아.. 실수도 많고
숲속각
2020-01-06 3
0
어색하다고 막 말하면 말실수함ㅋㅋ그랴서 친구가 몇 없음 어색하면 안만남ㅋㅋ 스트레스 굳이 받을 필요가 없음
솔로놀이
2020-01-06 0
0
저도..근데 나이드니까 조금은 나아짐
랫서판다
2020-01-06 1
0
짤녀이쁘넹
나부라뚝심
2020-01-07 2
0
아니 바꾸려고 하지마요. 접점이 없어서 말이 안나와서 어색한건 님이 친화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대화할 주제를 못찾는 것뿐. 너무 신경쓰진 않아도됨. 세상 돌아가는것에 관심 조금 가지고 귀 기울여보면 다음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조금씩 술술 풀릴거임.
나부라뚝심
2020-01-07
성폭력
2020-01-08 0
0
내 여자친구가 진짜 말이없거든.. 맨날 " 뭐 먹고싶은거 있어??" 대답은 "....." 이건 그냥 거의 갈라진 새끼발톱수준이야 그래서 크게 한번 내가 대답 좀해달라고 미치겟다고 계속 이야기하다가 싸웟어 근데도 대답이 없고 그냥 표정만 안좋아져 싸우면 대화를 하고 서로 안좋은건 대화를 하며 난 이게 맘에 안들엇다 저게 맘에 안들엇다 저게 별로다 이야기를 해야 풀수가 있잖아. 여자친구가 너무 착해서 그런건줄만 알앗거든 연애초기땐 근데 성격이 그렇더라고 다른사람이 "ㅇㅇ이는 휴가때 남친이랑 어디 놀러가??" 이렇게 물어봐도 그냥 웃기만 하고 대답을 안한데...이거 진짜 어텋게 고쳐야 될까..슬슬 이해하기 힘든 단계가 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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