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어... [27] |
작성 2020-01-08 0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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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타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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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으로 학교 일찍가서 작년에 대학안간거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대학가려고 부모님 설득하고 1년동안 노가다 뛰고 부모님한테 돈한푼 안받고 살다 대학가기전에 잠깐 쉬려고 일 그만하니까 부모님한테 버려지네 키우는게 힘든건 알겠는데... 나도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거 이거 하난데... 미래가 없는것도 아니고 꿈이 없는건도 아니고 돈만먹고 노는것도 아닌데... 왜 이혼을 하고 왜 키우기 힘들다고 도망가는데.... 이제 20살이라 술 한번 마셔보고 진짜 잠깐만 논다는데 왜... 중학교때부터 알바만 미친듯이 하고 살았는데 우리집 못살고 엄마만 있는거 알아서 알바해서 작지만 돈도 주고 동생가끔 치킨먹고싶다는거 사주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버리도 도망다는거야 아빠나 엄마나 다 가버리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큰집으로 이사가는게 꿈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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