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횐님덜,,,
쓰기편하게 맘대로 적겟읍니다,,

1월 7일 어제, '오후 8시 51분' 에 내 콜라가 터져서 배송이왔다,

근데 원래라면 반품하고 뭐 이것저것 하기 귀찮으니 그냥 겉보기로 찔끔 뭍은정도면 터진거 찾아서 그거먼저 먹을려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어떤게 터진지 24개중 지뢰찾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바닥으로 들고 들어오기엔 청소할 엄두가 나지않았고
일도 늦게 끝난 상황이라 그당시 새벽 1시였다.

당시 콜라가 복도에 약간씩 흩뿌려져있어서 보기전까진 쫌 터�볐ず릿�~ 생각하고, 옆집 예쁜누나들한테 피해가 가는상황이 될꺼같아서 일단 현관으로 들고 들어오긴했다

근데 들자마자 콜라가 갑자기 쪼끔씩 새길래 갑자기 닦을생각에 평화로운 상태에서 극대노 상태가 되어버림.

부들부들대서 잠도 안오고 4시간자고 출근한다음 아침에 택배기사한테 전화를했다.


택배기사 : 어제 비와서 비뭍은줄 알았다. 물건이 상하차되고 여러과정을 거치면서 파손된거같다. 기분 나쁘신건 아는데,,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다. 죄송하다.

거기서 더 �씬� 치는거임 진짜로 이런 씨ㅃ1ㅂ라 �碩Ε첫� 새기들 남의 물건으로 축구하고 ~@@ 배구하면서 ~!~! 스트레스 ~~풀고 ~~~
캔이 버티질 못할정도로의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하나보다.


근데, 배송처에서는


배송처는 터진거 몇개나 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한두개라 하면 ,,나머지는 쓸수있다하면 그거만 교환가능한지 물어봄.

나는 어이가 없었다. 내가 콜라 먹고싶을��마다 콜라를 씻어서 먹어야하나 ..? 먹더라도 콜라가 어정쩡하게 말라서 그 끈적거리는걸 손에 닿은채로 꺼내서 씻고 먹기엔 넘 번거로워서 전체 반품 해달라함 .

근데 이��까지만해도 담당자가 터져봤자 얼마나 터졌겟어 하는 뉘앙스로 몇개만 교체해주면 되겟지 생각했겠지..
내가 많이 뭍었다고 말하기 전까진..

그리고 사진 다 보여주고나서 담당자가 아니.. 배송을 어떻게하길래 이렇게 된거지 하면서 나한테 되물어보는거임 ;;

그래서, 회수 언제쯤 가능하냐 물어보니까 자기네가 뭐 어��하면 내일쯤 기사가 회수할거고 내가 쿠팡들가서 반품요청하면 내일이나 모레쯤올꺼다.라고함


근데 이것저것 물어보다 마지막에 갑자기, 여기서 처리를 해도 '내일이나 모레쯤 가능할수도있다' 말이 바뀌어서 거기서 또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임 대체 내일인지 모레인지.. 하 ;;
지금도, 내일도, 순간순간 콜라는 현관에서 흐르고있는데 화장실에 둘수도없고 어딜 두더라도 계속 흐를건데 바깥에 두자니 누가 훔쳐가서 교환 못할거같고 150,00원으로 기분나쁘긴 이번이 또 처음임.

이거 교환하고 나서도 복도랑 계단, 현관에 콜라 흐른거 닦을생각에 진짜 �씻〈쨉� 마음같아선 담당자랑 �碩Ε첫邕泳宕� 와서 닦으라고 하고싶음



이거 내가 진상짓한거임 ?? 전화할�� 진상처리반 대하듯이 말하던데 기분이 좀 나쁘던데


3줄요약
1. 콜라시켯는데 박스에 콜라가 흥건함
2. 택배기사, 배송처 누구 잘못인가 심문하고 교환여부 물어봄
3. 확정되지 않은 날을 기다리며 흐르는 콜라를 훈련소때 불침번서면서 동기들 숨쉬나 안쉬나 체크하는정도로 보면서 닦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