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4 0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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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마을7대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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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운동을 12 년간 쉬니 그냥 돼지가 되어간다 랄까?
외갓집 그 망할 조상 분 중에 요리 하셨던 분이 계셔서
완전 어릴적 부터 요리 수련으로 피지컬을 키워갔지만
초딩때 유도도 했었고 나름 운동러였음 ㅎㅎ
학부생때 신호를 잘못 본 택시 때문에 교통사고 심하게 당해서
（여름방학 내내 병원신세에 퇴원후 통원 2달 반...）
'건강이 철철 넘치는 나도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이 악물고 맨몸운동에 헬스도 좀 했었는데..
학교 그만두면서 운동도 아예 놔버리고..
27살 까진 나름 몸좋다 소리는 많이 들었다지..
28살 즈음에 스승님을 만나게 되면서 손놨던 그림도
다시 잡고 그림과 글 작업을 하게 되면서 부터
폭음과 폭식...자주 하게.. 그래서 엄청 때지가 되었지..
요즘 부쩍 하는 생각이 예전 생각이 들어
식단하면서 운동이나 다시할까 생각은 듦
진짜 빡시게 근력 다시 하고싶다! 시발!
현재 피지컬은 너무 돼지임 히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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