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겪은 황당하고 빡쳤던 일. [30] |
작성 2020-01-14 08:15:53
ⓞ 추천
ⓤ 단축URL
|
오색찬란한
|
지하철역 입구에서 사람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서
노래들으면서 기다리던중 전화가 와서
손이 시려워서 이어폰 낀채로 통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어폰이 벗겨짐..엄청 쎄게 벗겨짐..
뭐지 하고 옆에 봤더니 어떤 아줌마가
교회다니라고 내 이어폰 잡고 흔들면서 베시시 웃으며
이야기함..진심으로 빡쳐서 고함치고 개쌍욕 퍼부었더니
회개하라 회개하라 하더니 가버림..
진짜 이성 잃었다면 그 아줌마 지금 응급실에 있었을듯..
진심 빡쳤었다...
정무형
2020-01-14 
96
0
ㅋㅋ예미씹헐련
오색찬란한
2020-01-14
정무형
2020-01-14
오색찬란한
2020-01-14 
낄때껴
2020-01-15
오색찬란한
2020-01-15 2
0
아...끝에..그..그치만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오색쿤이 내게 관심조차 없는걸...이라고 쓸걸..
잘때생각나서웃음
2020-01-15 
오색찬란한
2020-01-15 
스무살이다람지
2020-01-15 0
0
아으열받아
앵무새마스터
2020-01-15 0
0
므ㅜ슨이어폰 쓰는데 그걸뽑아??줄 이어폰?
리지찡
2020-01-15 0
0
선 씨게 넘네
2020-01-15 
불타는모니터
2020-01-15 0
0
개화나겟다ㅡㅡ
남다른변태
2020-01-15 8
0
하 나는 버스정류장까지 계속 말걸면서 백미터넘게 따라온 미친놈있었는데.. 말하는 꼬라지가 존나 선넘길래 욕 씨게 박고싶었는데 아저씨여서 해코지당할까봐 못한게 너무 빡침
만기전역유치원생
2020-01-15 7
0
상대방이 기분 나쁘면 거기서부터 전도 실패를 넘어서 혐오까지 가는데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나보다
귀여운보신탕
2020-01-15 0
0
내가 이성을 잃었다면... 나 자신도 어떻게 됬을지 몰라.. "꾸짖을 갈!"
프린섹쓰
2020-01-15 4
0
왜 저러냐 진짜...자기의 신앙심에 취해서 남들 내려다 보는것 같은사람 진심 극혐....
한방에붓다곁으로
2020-01-15 0
0
개같은짓해서 욕먹는걸 박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숭고한 순교자 비슷한걸로 생각한다는 글을 본적있다. 미친 또라이들임
내밑으로들어오게
2020-01-15 0
0
진짜 어이가없다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0-01-15 0
0
개빡치겠다
K9자주포조종수
2020-01-15 1
0
확 씨12팔 예수 품으로 당이빙 하고 싶나
돌고래꿀빵
2020-01-15 1
0
나 낮에 혼자 집에 들어가는데 오피스텔 공동현관문 뒤에 어느새 불쑥 아줌마둘이 따라들어와서 전도함 개무섭ㅋ무슨 어머님의교회? 예수가 무슨 여자였다고했나 뭐랬나 그랬는데 관리아저씨한테 쫓겨남
류류호
2020-01-15
똔쟁
2020-01-15 1
0
성경에 저런짓 하라고 써있나? 아니믄 예수가 시킨거여?
씨버러버버
2020-01-15 0
0
나는 나한테 좀 와서 들이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이대김아중
2020-01-15 0
0
엥겝시레 이쒀똬~
제가한거아님
2020-01-15 0
0
개1독이 또..
콕스해적단
2020-01-15 0
0
지하철 없는 동네라 집에 오는게 다 인데 아주 개진상이네
챰피온
2020-01-15 0
0
정신병자인듯 자기세상에 갇혀 사는 사람 어딘가 마음을 다쳐서 정신에 문제가 와서 남말 안듣고 지혼자 그러는듯
상상속tv
2020-01-15 0
0
전도는 이기적으로 하는게 아닌데.. 글쓴이 기분 진짜 나빴겠다
아가리카노
2020-01-15 0
0
나도 오늘 어떤 아줌마가 나한테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 하더라.. 진짜 적당히들해야지
30
31,047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