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안녕 웃대 형,누나, 그리고 동생들.
나는 중학교때인가..부터 웃대를 찾아왔어.
그냥 혼자 웃음을 찾아다녔다?..라는 느낌으로
지금은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오타가 좀 보이는거 같아
열심히 수정하면서 쓰고있어.
웃대..
나는 여기가 너무나 좋아. 누군가에게 한번 도움을 준적도 있었고..아마 그때가 예비군 군복이였나..그랬을거야. 이놈에 뭐같은 쩜쩜 써서 미안해 근데 나이들어가니 쓸수밖에없네ㅋㅋ
뭐 로그인은 정말 안하고 가끔 추천만 하는데 거의 매일들어온다ㅋㅋㅋ
혼자만 웃는게 이상하다고? 나도그래.
요새 많은일이 겹치다보니 많이 힘들긴해.
장인 건강은 안좋으셔서 몸을 못가누시지..우리 어무니 암이시지..수술했는데도 좀..그런상황이라..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웃대인들 많을텐데
누구 의지할사람이 많지않아서 글을 적어 ㅇ봤어
뭐 우리 웃대인들은 드륵드르륵하고 말것지만ㅋㅋㅋ
그래도 좋아 항상 나를 웃게 만들어주거든ㅋㅋ
고맙다 웃대인들 그리고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눈팅으로 보면서 웃어주는 웃대인들 모두 고맙고 감사해.
나의 청춘과 젊음을 같이 봐주고 웃어준 우리 웃대인들!! 너무너무 고마워. 감사하고.
눈팅을 많이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웃대를 찾을거야.
혼자 술처먹고있어서 뭔말을 쓴지도 다시봐야겠네
고마워. 이걸 읽지 않아도 될걸 다 읽어줘서
그리고 항상 웃음을 나에게 허락해준 웃대에 너무 감사해. 오글거리고 짜증나고 글도 길지만 그냥..
고마워.
진심이야.
주서없이 써서 너무 미안해.
항상 우리 웃대인들 잘되길 바랄게.
고마워.
나를 웃게해줬던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공간.
절대잊지 않을거야.
이만쓸게.
고마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