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1초 정도 아찔해지거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병원을 갔음 증상을 말하니 일단 조영제 ct를 찍어보자고 하심
찍고나서 결과를 보는데 애매하다고 하심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잘 가다가 중간에 조금 끊긴 부분이 있다고 하심
조영제가 잘 안든건지 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그래서 신경외과로 갔는데 뇌혈관조영술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함
다음주에 오전에 mra 해보고 오후에 조영술 한다고 함
사타구니나 손목 동맥 혈관에 관을 넣어서 뇌혈관에 조영제 넣고 검사한다고 하는데
검사치고는 스케일도 크고 아플 것 같다
후기 찾아보면 조영제 부작용도 있고 아프다는데 무서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