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강아지 방광 결석이 혹시나 아주 적을 확률이지만 사료로 인해서 녹거나 빠질수있으니까
그동안 사료 + 약으로 한달간 치료해보고 엑스레이 찍었을때 결석이 더 커지거나 그대로면 바로 수술을 하고
나아지면 계속 사료를 먹이기로 했단말이야..
그래선 우선 ㅇㅋ 하고 한달뒤에 수술할까 생각중이였는데
울 강아지가 원래 이유없이 깨갱거리면서 안울거든?
근데 넘 아픈지 막 울고...... 방광에 결석있으면 오줌을 싸도 찝찝해서 잔뇨감땜에 여러번 싼다는데
딱 그대로 여러번 싸면서 혈뇨를 싸는데 너무 괴로워해...
아직 약을 아침약 한번 밖에 안먹여봤지만 ...너무 괴로워하는 모습 보니까 못 견디겠어
무엇보다 결석 사료가 입에 안 맞는지 고기 캔 섞여줘도 안 먹고......
진짜 미치겠음.....
미리 하려면 미리 해도된다는데 수술 미리 하는게 나을까? 아님 만약의 확률땜에 한달뒤에 하는게 나을까?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 애 아파하는거 보니까...
약간 미칠듯이 아파하는건 아닌데 여자들 생리통 기분 더럽게 짜증나게 아프잖아... 그정도인거같아...
내가 추측하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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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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