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22 0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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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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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시의 초등학교 교장실 금고에서 현금 38만엔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함
금고에는 학생들의 수학여행비 33만엔과 교재비 5만엔이 들어있었는데
해당 학교의 25세 교사가 절도 용의로 체포됨
학창시절부터 도박에 빠져있던 그는 경마, 경정 등으로 300만엔의 빚이 있었고
"도박을 해서 원금을 복구한 다음 채워넣으려 했다" 라며 진술
그런데...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수상한 영상이 발견되었는데
교실과 탈의실 등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여학생의 탈의를 도촬한 영상이 발견된 것
또한 여학생의 갈아입은 옷으로 자위행위를 한 것을 기록한 영상물도 남아있는 등의 혐의로
절도와 아동성범죄 혐의 두가지로 체포되었는데
일본 법원에서는 이런 교사에 대해 이례적으로 집행유예 5년을 판결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