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22 23:02:18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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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82
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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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자국의 근현대사를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고
그 영화가 흥행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작성 2020-01-22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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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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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님아무튼아님
2020-01-22 23:05:07
429
4
??? : 예술 문화 언론을 좌파가 독식해서 그런겁니다. 건강한 민주사회를 위해서 언론 통합을 하겠읍니다. [6]
이동
히무라켄신™
2020-01-23 08:04:39
116
0
근데 영화계 근무환경은 왜이리 헬이냐? [7]
이동
Xzi존전사123X
2020-01-23 06:51:39
36
1
근현대사 영화들은 좋은데... 왜 현대나 근미래 영화는 자꾸 미국은 나쁜놈 배신자 프레임 씌우고 북한이랑 미국 제끼는 시나리오가 대세인거임...? [10]
이동
OutlawOwl
2020-01-23
나아님아무튼아님
2020-01-22 429
4
??? : 예술 문화 언론을 좌파가 독식해서 그런겁니다. 건강한 민주사회를 위해서 언론 통합을 하겠읍니다.
채소나무
2020-01-23
게이샤와의추억
2020-01-23
개념원리개념
2020-01-23
웃대항공정비과학생
2020-01-23
왈라루
2020-01-23
바람난아라곤
2020-01-24 
인터넷난민
2020-01-22 12
0
사극은 잘모른다고 왜곡을 마니해
홍시와연시
2020-01-23
냉철한분석
2020-01-23 
치
2020-01-22 3
0
진짜 충분히 국뽕 맞아도 될부분임 케케케
계속해보겠습니다
2020-01-23 3
0
꽃잎 주연 이정현 감독 장선우...장선우 감독의 가장 유명한 작품.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실화인가?..
흙흙표
2020-01-23 3
0
근현대사 영화 (군함도, 자전차왕 엄복동 등)
에스더o
2020-01-23
Xzi존전사123X
2020-01-23 36
1
근현대사 영화들은 좋은데... 왜 현대나 근미래 영화는 자꾸 미국은 나쁜놈 배신자 프레임 씌우고 북한이랑 미국 제끼는 시나리오가 대세인거임...?
유니o
2020-01-23
시대정신은죽었다
2020-01-23
OutlawOwl
2020-01-23
OutlawOwl
2020-01-23
모텔르완다
2020-01-23
개념원리개념
2020-01-23
프로여행러
2020-01-23
나나남편
2020-01-23
퍼스
2020-01-23
재료상평형
2020-01-24 
유씨가문
2020-01-23 1
0
정말그렇네 다른국가에서 만들면 소리없이 사라진다 카던데
2020-01-23 
보랏빛목소리
2020-01-23 1
0
ㅇㅅㅇㄹ
영구와공룡쭈쭈
2020-01-23 3
0
bluesrain
2020-01-23 6
0
+ CJ 롯데 등 영화계 대기업들이 일단 흥행만 보장된다면 어떤 장르든 어떤 내용이든 가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마케팅. 돈 맛이 최고
Recyclable
2020-01-23 4
0
어제 보고 왓는데 꿀잼 ㅋ 갓재규 개간지..
착한돼지꿀꿀
2020-01-23
어디든
2020-01-23
저세키를구원하소서
2020-01-23 1
0
이영화 진짜 기대됫는데 드뎌 개봉햇구나
비타3000
2020-01-23 0
0
너무 역동적인게 문제.이러다 다 타버릴거같아.
dio2
2020-01-23 18
0
육봉이네형
2020-01-23 0
0
맞아 .. 얼굴없는보스나 신의한수2 같은 영화는 어느나라나 있겟지?? 백두산도 봤는데 말이야 참 .. 멘탈이 힘드네
히무라켄신™
2020-01-23 116
0
근데 영화계 근무환경은 왜이리 헬이냐?
안사랑
2020-01-23
대우인터
2020-01-23
대우인터
2020-01-23
두부집사
2020-01-23
소개팅좀해주라
2020-01-23
소개팅좀해주라
2020-01-23
슈퍼허니잼
2020-01-23
예비군테러
2020-01-23 13
0
드라마 제5공화국이나 삼김시대 같은게 그당시에 방영한것도 대단한듯
사과1
2020-01-23 1
0
남산의 부장들 재밌나보다. 봐야겠음
슈퍼리치83
2020-01-23
슈퍼리치83
2020-01-23
AyeAye
2020-01-23
무명C
2020-01-23 1
0
그런 쪽에 있어서는 남미 쪽 근현대사 관련 영화도 꽤 되지 않나? 칠레나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에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영화도 제법 있던 것 겉은데.
이나영좋아해
2020-01-23 2
0
나도 그냥 영화하나 나오겠거니 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그 영화에 박통..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어장군은 많이 건들여도 박통은 잘 안건든다고 생각해왔거든. 보수성향의 사람들에게 상징적인?인물이다보니 건들면 많이 시끄러워질게 뻔해서. 최근 영화관 간적없는데 간만에 영화관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가 나왔구마잉ㅋ
유능한의사
2020-01-23 0
0
??: 에...알고보면 말이죠? 영화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는다..이런 움직임이, 사실은 일본에서 시작된 것이거든요?
ohnickie
2020-01-23 15
0
그런거 아닐까...? 옛날에도 탈춤을 저잣거리에서 하면 선비나 기득권층에서 돈을 주거나 장소를 만들어 줬는데 그 내용을 보자면 선비나 기득권층을 우스꽝스럽게 비판하는 내용이란 말이지...? 아래 하류층에게 그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거지. 지금 이 영화들도 보면 주위의 부자들 내용이고 정치가들 내용이지만 그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그래서 뭐 어쩌게 니들이 ?” 라는 생각 아닐까..? 그냥 영화나 보고 스트레스 풀라고 ㅋ;;
용제
2020-01-23 10
1
이또한흘러가리라
2020-01-23
우히힝히
2020-01-24 0
0
한편으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함. 현실에서 시작도 못했으면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완전히 해소 됬으면 흥행실패로 다시 만들지도 않고...
Jjdk
2020-01-24 5
0
후회없이살자
2020-01-26 0
0
나도 남산 내부자 택시 변호인 등 재미있게 봤고 근현대사에 대한 재해석 및 환기가 문화예술계에 나오는 거 바람직하다고 봄. 덧붙여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등에 대해서는 마냥 편하게 보진 않았지만 국뽕성, 우파라 불리는 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나오는 것이 나오는 것도 나쁘다 생각치 않음. 허나 저 만화 속 내용은 틀린 게 많음. 한국 말고도 이런 분야 성향의 영화가 나오는, 또는 꾸준히 나오는 국가들 의외로 많음. 또 저러한 현상만 놓고 민주주의는 건강하다고 볼 수는 없음. 군부나 공산 또는 독재세력이 숙청되지 않고 민주주의로 전환된 상태에서 기득권 및 권한을 행사하는 데서도 위 만화가가 설명한 영화 나오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