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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임을 평가해주실 전직 UDT 출신 게스트분

약력）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중사 전역 （2018년 3월 전역）

특수임무대대 근무

아크부대등 해외파병을 경험한 배테랑

※ 참고로 본인은 이 게임 시리즈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게임시작） 

 게스트: 오~ 영화같은데?

（대원들의 침투방법이나 창가경계, 후방엄호 등의 모습을 관찰하는 게스트 ）

게스트: 진짜 잘 만들었는데요? 이정도면 뭐.... 전술노출 수준인데?

（이때 게스트의 눈에 띈 한 병사）

게스트: 자... 근데 이 친구가 문 앞에 서있죠? 

그의 이름은 프라이스 대위（일명 값대위） -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SAS 최정예 대원이다.

게스트: 이러면 죽어요.

게스트: 아무리 왼쪽 동료가 창가를 엄호 있어도 총알이 문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 값대위 1데스 적립

[2층]

게스트: 오오...（동료의 제압능력에 감탄）

（브리칭 준비를 하는 게스트）

게스트: 실제로 웬만해서는 혼자 돌입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게임진행을 위해서...

（급 브리칭）

게스트: （키 잘못누름） 어어..; 뭐야???

0.3MB

（참고로 적군이 아무리 수상쩍어도 총을 들기 전까지 절대로 쏘지 않는다）

그야말로 현실 고인물의 위엄.avi 

（이때 갑자기 들어오는 아군）

게스트: 들어올 때 신호 좀 보내지. 하마터면 쏠 뻔했네...;;

그러면 이제 마무리로...

확★인☆사★살

（혹시나 살아있는 적이 반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게스트: 야시경을 쓰라고 하네요 

（야시경 on） 

게스트: 오오...

게스트: 근데 실제로 야시경을 쓰면 이렇게 게임처럼 시야가 크게 확보되진 않습니다. （쓰면） 굉장히 답답하기도 하고...

[3층]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특수부대들） 

（그새를 못 참고 문 앞에 서는 값대위）

게스트: 어어? 너 문 앞에 서있으면 뒈진다니깐!!!

※ 값대위 2데스 적립

（브리칭 도중 공격받는 아군）

（다행히 부상없이 적을 처리했다）

게스트: 그런데 이 친구가 잘 못한게 뭐냐면, 침대 밑을 확인을 안했어요. 원래 밑에까지 꼼꼼히 확인해 줘야 하거든요.

그래도 일단 해야 할 일은 해야하니 

（빠지지 않고）

 확★인☆사★살 

（오른뺨도 맞았으니 왼뺨도）

 확★인☆사★살  

（이제 본인의 담당구역에서 브리칭을 준비하는 게스트） 

0.2MB

（정확하게 인질범의 미간을 명중!）

0.2MB

（괴물같은 반응속도로 허튼짓 하는 인질도 사살）

（그와중에 마무리로 더블탭까지..）

잊☆지★말☆고

확★인☆사★살 

0.1MB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숨어있던 적군이 위협사격을 하기 시작한다!!!） 

0.1MB

（응 아니야 가만히 누워있어）

게스트: 자식 （얼굴이）사라있네~

죽★어☆있★네 

[4층] 

（윗층을 수색하는 특수부대들）  

게스트: 아 문 앞은 빨리 지나가야 하는데...

（진짜로 문 앞에서 총격 받는 아군!）

（게스트는 신속하게 전방경계, 선두의 아군은 부상당한 아군 치료, 그렇다면 후방은...?

（멍 때리는 값대위）

게스트: （...） 너 뭐하냐?

제 값을 못하는 값대위 1

0.1MB

（결국 게스트 혼자 돌입해서 1:3 무쌍 찍음） 

자☆나★깨☆나

확★인☆사★살 

[5층] 

게스트: 지금 문의 경첩방향을 보면 방쪽으로 밀고 들어가는 문이거든요. 그러면 문이 열릴때 시야가 확보되는 제가 현 위치에서 경계를 해야해요. 

게스트: 결론은 옆에 얘（값대위）가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 안 하네요.

제 값을 못하는 값대위 2

（브리칭! 브리칭!）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봤을 -그- 아기 장면）

（옆 방 수색하러가는 게스트）

0.2MB

（재빨리 좌우 확인 - 침대 밑에 숨을려고 하는 적 포착 - 사살） 

（처참한 광경에...）

어☆울★리☆는

확★인☆사★살 

게스트: 여기 또 문이 있네요. 항상 문 앞에 있으면 안돼.  

（그리고 그런 문 앞에 당당히 서 있는 값대위）

※ 값대위 3데스 적립

（이때 값대위의 바지를 유심히 보는 게스트）

값대위: 먼저가라 게릭（플레이어）

게스트: ...

게스트: 이 친구 지금 오줌쌌어...

（????）

게스트: 쫄았구나...

  ※ 값대위 1오줌（?） 3데스 적립

 （사실 바지의 사타구니쪽이 어두운 천으로 덮여서 그런거지만, 지금까지 값대위의 행동을 보면 오줌싼게 맞는듯）

싸버린（?） 값대위를 대신해 먼저가는 게스트

게스트: 아까처럼 방쪽으로 미는 문인거 같은데, 제가 왼쪽으로 가서 브리칭 준비를 해야할 거 같아요. 

（콰직!）

게스트: ???? 

（갑자기 노빠구로 문을 따는 값대위- 욕 먹어서 빡쳤나보다） 

게스트: 야 이 새끼야 ㅋㅋㅋㅋ 왜이렇게 급해 ㅋㅋㅋㅋ

（��든 하나남은 적도 클리어） 

결론

1. 게임의 고증과 현실성은 전반적으로 뛰어나다（군대에서 훈련하는 듯한 느낌）

2. 다만 아군의 커버라든지 소소한 부분은 아쉬운 편（그래도 게임이니깐 이해는 간다고）

3. 값대위는 폐급이다 （+오줌싸개）

※ 글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특수부대분이 설명하는 장면이 많으므로 영상도 한번 보는 걸 추천 

※ 내 글에도 추천주면 좋고...

출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