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황족 취급당했던 썰.jpg [19] |
작성 2020-01-27 13:16:01
ⓞ 추천
ⓤ 단축URL
|
한형
|
남편과 썸타던 시기에
'만나고싶다. 얼굴을 보고싶다' 라는 문자가 와서 나는 일때문에 피곤하다는 답장을 보내니까
'얼굴을 보고싶을 뿐이니까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어주세요' 라길래 '??' 라고 생각하면서도
20분후 자전거를 타고온 남편에게
베란다에서 손을 흔들어주니까 그대로 돌아간 적이 두어번정도 있었다.
내가 무슨 황족이냐! 싶었다.
나만맹장읍써
2020-01-27 
3
0
ㅋㅋㅋ
토시아키
2020-01-27 1
0
ㅋㅋㅋㅋㅋㅋ
배민커넥터
2020-01-27 204
0
남자가 사랑할때...
배민커넥터
2020-01-27 
국어표준발음
2020-01-27 
2020-01-27 
엘나이스
2020-01-27 8
0
0.3MB
 |
흐르다
2020-01-27
한잔빠라삐리뽀
2020-01-27
날비추는빛깔이
2020-01-28
흐르다
2020-01-28 
빨간놈
2020-01-27 4
0
딴남자 만나나 의심되서 손흔들라고 한거 아닌감?
한형
2020-01-27 
빨간놈
2020-01-27
생각하는동물
2020-01-27 
아삭아삭오이고추
2020-01-27 0
0
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운 커플이다
사립국어원
2020-01-27 54
0
0.1MB
|
엑스칼
2020-01-27 3
0
정말 좋은땐가보네
치즈맛감자
2020-01-27 1
0
ㅋㅋ
하라아빠
2020-01-30 0
0
니 여자친구 역앞에서 다른남자랑 팔짱끼고 가던데? 란 전화를 친구한테서 받았을 수도 있음 두어번 정도..
19
48,200
추천
베스트1
베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