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31 0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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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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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0-01-31 0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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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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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
2020-01-31 02:22:02
127
0
마지막에 무연고자들이 악을 품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씁쓸하네여,, [1]
이동
히알루
2020-01-31 13:26:42
37
0
경제사정이 어떻든 맘에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드세지는것 같음. 돈 때문이나 순간 자기가 자존심 상했다고 생각하면 민감하게 나오고 바로 인신공격하는 경우있는데 가족아니면 어지간하면 멀리하자.. 대신 가족이 그러면 답이없다. 여유가져라 고쳐보자해도 절대 안고쳐짐. 유독 정신과 이런거에 민감해서 병원가보자해도 절대 안가더라. 만약에 자기가 그러면 부끄러워하지말고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폭식하는것도 심리치료해서 체중조절 성공한 지인도 있음.
이동
유리시
2020-01-31 11
0
시원하지만은 않네
재앙바라기
2020-01-31 3
0
느낌 팍오네 에휴..
69차원에서탁치는놈
2020-01-31 7
0
원래 인생이 좆같고 꾸덕꾸덕하지 기분 거지발싸개같네
기룡
2020-01-31 127
0
마지막에 무연고자들이 악을 품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씁쓸하네여,,
기룡
2020-01-31
틱장애있는애
2020-01-31 17
1
가진거 없는 사람이 악품는다는...씁쓸한진실.... 집방문하는 서비스업(기계as,택배, 배달 등등)하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집값이랑 인격이 거의 비례한다더라..
쓰벅
2020-01-31
존잘대물의대생
2020-01-31 
썬핫
2020-01-31
Dr소닉
2020-01-31
푸른말
2020-01-31 
서유리사랑해요
2020-01-31 1
0
나도 학창시절 개거렁뱅이로 살았지만 타인에게 피해는 안줌 내가 만약 피해자였다면 선처는 절대로 없었다
술취한김과장
2020-01-31 2
0
하... 결과가 존나 먹먹하다.
요리하는김작가
2020-01-31 36
3
뭔 상관이야 저런 환경에서도 잘크는 사람많음 지인생 지가 꼬은건데 하나도 안불쌍함
요리하는김작가
2020-01-31 
GeminiArk
2020-01-31
요리하는김작가
2020-01-31
오지기
2020-01-31 1
0
이 글이랑 상관없긴 한데 오랜만에 군생활 근무했던 곳 보니 추억이..
하늘긴수염고래
2020-01-31
오지기
2020-01-31 
2020-01-31
찜닭빌런
2020-01-31 0
0
ㅇㅅ
히알루
2020-01-31 37
0
경제사정이 어떻든 맘에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드세지는것 같음. 돈 때문이나 순간 자기가 자존심 상했다고 생각하면 민감하게 나오고 바로 인신공격하는 경우있는데 가족아니면 어지간하면 멀리하자.. 대신 가족이 그러면 답이없다. 여유가져라 고쳐보자해도 절대 안고쳐짐. 유독 정신과 이런거에 민감해서 병원가보자해도 절대 안가더라. 만약에 자기가 그러면 부끄러워하지말고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폭식하는것도 심리치료해서 체중조절 성공한 지인도 있음.
공팅이
2020-01-31 2
0
이정도면 사이다 인정. 상황이 안좋다고 남한테 그렇게 굴면 안됨
디델리
2020-01-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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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자가 악을 품는다는게 나름 이해는 되네... 잃을게 없다고 생각되겠지.. 나한테 사회가 해준것도 없다 생각할거고.. 원망만 가득한테 풀곳이 없으니 엄한데서 터지겠구만
아따아따단비
2020-01-31 0
0
대충 귀귀 명언 짤
로코코미학
2020-01-31 0
0
공병상자 발로차고 난동피우면 영업방해죄로 합의금 160만원 나옴? 생각보다 너무센데?
이쁜여고생
2020-01-31 0
0
원글이 뭐임
밤일잘하는놈
2020-01-31
108드론앞마당
2020-01-31 3
0
여자친구가 부모님 없이 할머니손에 자라다 고등학생때 돌아가셨는데 착하고 배려심있는 사람으로 자라긴 했더라. 어머니 친구분중에서도 부모없이 자랐지만 참 선하고 좋은분 계심. 환경탓만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함.
이뿐열이
2020-01-31 1
1
악을 품던 닭알을 품던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no1ball
2020-01-31 0
0
공병차고 진상피운게 160이야? 엄청쎈데.. 저런일 존나 많았는데 나도 참지 말걸 그랬다..
불지옥전사
2020-01-31 0
0
사람 하나로만 판단하면 참 좋겠지만 나도 그렇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 사람의 배경도 봄. 무연고자 한명이 잘못하면 쟤는 엄마없이,아빠없이 자라서 그래, 쟤는 부모없이 자라서 그래라면서 낙인이 찍힘. 그리고 착실하고 성실하게 살고있는 무연고자들의 편견에 일조하고.. 나는 가진게 없는데 왜 더 가혹하냐고 느낄 수도 있지만 살기 힘들어도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당..울엄마도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저런 사람들이 남일같지가 않네
치킨시킨닭
2020-02-01 0
0
가해자 환경이 뭐 어쩌라고. 가해자는 가해자일뿐 걔들 환경까지 왜 생각해 줘야됨? 나한테 저랬다면 봐주긴커녕 오히려 더 쎄게 나와서 더 이상 그딴짓 못하게 할거임.울 할머니가 언젠가 새벽에 홀로 교회가시다가 가출 청소년인 놈한테 금품을 뺐긴적이 있는데, 그 당시 씨씨티비가 없어서 잡지도 못했고 그 후유증으로 마음의 병도 얻고, 한동안 밖을 못 나가신 적이 있음. 근데 누군가 가해자가 부모한테 맞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친구도 없고 어린나이에 가출을 해서 돈이 궁핍해 배고파서 우리 할머니 금품을 뺐었으니 이해해줘라라고 말한다?. 아니 우리 가족에겐 그저 악랄한 가해자일뿐. 내 안중에도 없는 가해자 ㅅ끼의 배경으로 동정심을 유발하지 말라고 말할꺼임.
치킨시킨닭
2020-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