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독감이 아니라 걍 독감이다. 신종도 아니고 걍 매년 있던 독감임. 전세계에서 돌고있고 한국도 매년 돈다. 정확히 말하면 인플루엔자 A, B임（어떤 독감이 돌지는 매년 WHO에서 예측함）. 그리고 백신이 있어서 매년 예방접종도 한다. 겨울되기전에 병원가면 예방접종하라고 붙어있는게 이 독감임. 매년 보는데 갑자기 단체로 정신병 걸린건가. 미국에서 발생한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만 발병하는것도 아니고, 미국이 특별히 치사율이 높은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만 전파되는것도 아닌데, 왜 미국 독감이라고 하는지 이해 불가임. 걍 선동같음
2. 미국에서 독감으로 3개월간 8천명이 사망했다는데 한국도 매년 2300~2900명이 사망한다. 겨울에 도는 독감이니 3개월이라고 굳이 강조할필요가 있나 싶음
3. 독감 치사율은 0.05%다. 이마저도 합병증 사망자를 포함한거다. 독감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여도 다 포함한 수치라는거임. 원래 폐질환 환자였거나 중증질환 환자였던 사람이 독감에 걸려 사망한것까지 다 포함한 느슨한 수치라는거다. 그리고 우한 폐렴 치사율이 주작 통계라 불리는 중국 공식 통계로도 2%가 나오니 독감보다 적어도 40배는 더 위험하다. 애초에 우한 폐렴은 백신도 없다. 앞으로 나올 확률도 적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처럼 매년 도는게 아니라 사스, 메르스（얘네도 코로나 바이러스임）처럼 갑자기 돌았다가 사라진다. 그래서 백신이나 치료약을 거의 개발 안함
4. 미국이 예방접종을 안맞는건 비싸서가 아니다. 미국도 3만원이면 맞고（보험에 따라 25달러에서 무료까지） 심지어 약국에서도 맞을수있다고 한다. 어린이, 노인, 저소득층은 무료라고 한다. 한국하고 거의 비슷함. 근데 얘넨 백신이 부작용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아서 잘 안맞는다고 함
5. 독감은 모든 질병이 그렇듯 노인이나 환자에겐 위험할수도 있다. 이걸 부정하진 않음. 그러니 걱정되면 예방 접종을 하길 바람. 무조건 맞으라는 말은 못하겠음. 한국도 한때 예방 접종 부작용썰이 돌아서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이 있었음. 하지만 그래도 맞는게 낫다고 본다. 의사의 안내에 잘 따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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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급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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