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할 정도 ㅈ도 안되는거 아는데 칭찬 한번만 해주라
인생ㅈ창난거 알고 이만큼 모아도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는거 아는데 칭찬 한번만 해죠 형들...
난 나름대로 진짜 먹을거 줄이고 교통비도 안 걸어다녀도 되는거 굳이 걸어다녀서 줄이고 옷도 거의 안 사고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은수저 친구ㅅㄲ가 그거 가지고 뭘 모았다고 하냐고 자기는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천 넘게 모았다 ㅇㅈㄹ하는데 이 새끼는 집안 ㅈㄴ 화목하고 사람도 많아서 세뱃돈하고
용돈만으로 그정도나 모은거라고 지 입으로 고등학교때 쳐말함
고생 한 번 안 해본 주제에 나보고 일하는거 꿀빨면서 자꾸 힘들다고 찡찡거린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지는 성인돼서도 알바 한 번 안 하고 부모님한테 용돈 받으면서 살면서 나보다 돈 많다는 이유만으로 ㅈㄴ 가르치려드는데 존나 스트레스받고 슬프다..
이 새끼 때문에 진짜 내가 모은 돈이 아무 돈도 아닌 것 같고 돈 모으는거 다 부질없는거 같고 걍 이거 다 써버리고 죽을까 생각할정도다.. 저딴새끼도 부모 잘 만나서 부모 돈으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데 존나 개같다 물론 나 부모 못 만났다는 소리 하는거 아님 걍 저ㄱ새끼 때문에 현타오고 회의감들고...ㅅ1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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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ka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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