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03 2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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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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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있었던 일인데, 화물칸 격납 문 설계 미스로
그 문이 압력을 못이기고 찢겨나가면서 동체 측면을 위로 쭉 찢었고,
저 쪽에 앉아있던 승객 9명이 좌석채로 뜯겨나가서 사망함. 근처의 승무원은 중상.
감압 직후 잔해가 뜯겨나가며 3번과 4번엔진에 화재가 발생했고
사고기는 근처에 있던 호놀룰루로 급히 회항.
비상착륙에 성공.
참고로 화재가 발생한 엔진 2개를 조사하던중 인체 조직이 발견됨. 즉, 외부로 뜯겨나간 9명은 엔진으로 빨려들어감.
카메라 사진 앨범 뒤지다가 발견해서 걍 써봄.
쏜살같이
2020-03-03 
6
0
개소름돋네.. 죽는지도모르고 죽었겠다
팬아메리칸항공
2020-03-03 
o얄루o
2020-03-04
광물티어
2020-03-04
두부집사
2020-03-04 
착한섹각
2020-03-04
UNSC인피니티
2020-03-04 
털람보
2020-03-03 5
0
안전벨트해도 좌석이 뜯겨나가면 소용이 없구나
팬아메리칸항공
2020-03-03
영구와공룡쭈쭈
2020-03-04
꼼찌
2020-03-03 0
0
헐.. 좌석이ㄷㄷ
순실이
2020-03-04 4
0
저정도면 어 뭐..ㅈ 까지 생각못하고 죽는거아닌가 ..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2020-03-04 
남자의자존감
2020-03-04 0
0
엔질갈리는거 그렇게끔찍하다던데
Lr는T다
2020-03-04 2
0
ㄷㄷ 월드워z나 아이언맨3 같은곳에서 나온거처럼 다뜯겨나가는게아니구나.. 저정도로 끝난게 불행중 다행인건가..??
swat05
2020-03-04 0
0
어릴적 본 영화인데.. 일반 여객긴데 윗 천장이 쫙 뜯겨나가면서 그 상태로 비행하다가 창륙했던.. 갑자기 생각나네.. 네이버에 비행기 재난 영화 치니까 나처럼 기억하는 사람 있네.. 제목은 기적의 활주로 (Miracle Landing, 1989) 내가 30년전에 본 영화였군..
swat05
2020-03-04
팬아메리칸항공
2020-03-04
키180에모태솔로
2020-03-04 59
0
개인적으론 차라리 엔진에 갈려 죽는게 덜 고통울듯.. 나머지는 공중으로 내팽게쳐져서 떨어져 죽을 때 까지 아무것도 못했을거아냐...
알럽유DiceKey
2020-03-04
여길막만졌잖아요
2020-03-04
구불구불
2020-03-04
여길막만졌잖아요
2020-03-04 
고민인이봉겨
2020-03-04 11
0
내가 자주가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항공사고 전문 블로그임... 미국가기전에 거기 매일 보다가.... 비행기안에서 무서워서 잠 한숨도못잠....ㅠㅜ
고민인이봉겨
2020-03-04
협곡의정력
2020-03-04 4
0
와 뜯겨져 나가는거 본 사람들은 트라우마 일듯
니귀에도청장치g
2020-03-04 0
0
무서어. 저런 사고로 안뒤지려면 비행기에서 어느쪽이 젤 안전함?? 버스도 맨뒤는 위험해서 앉지말란말있자너. 적어도 화물칸위에 좌석안하고싶어지네
묻고더블
2020-03-05 
나를사랑해
2020-03-04 2
0
어우 gta5에서 빨려들어가는거 봣는데
Recyclable
2020-03-04 1
0
님아 항공기 테러나 대테러부대가 항공기 진압작전 아는것도 있음 올려주삼
토익왕
2020-03-04 4
0
아니 사진 갤러리에 왜 이런 사진을 갖고 있냐고 ㅋㅋㅋ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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