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의 부부싸움 해결법.jpg [124] |
작성 2020-03-04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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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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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2
김동현의 부부싸움 해결법.jpg [124] |
작성 2020-03-04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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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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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0-03-05 0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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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윤택 자연인 짬이 여기서 빛을 발하네 수많은 은둔현자들을 만나온 삶의 지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동
용제
2020-03-05 
네번타는보일러
2020-03-05 
모르스부호
2020-03-05 09:02:13
589
0
뭐랄까 옷에서 쉰내 나는거부터 시작되서 불이 번지게 된거 같은데...싸움의 원인이 된 근본적 이유부터 해결해야지. 아내가 사용한 섬유 유연제 탓할게 아니고 운동복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재질이 땀과 만나서 섬유에 곰팡이가 생긴게 빨래 쉰내의 원인임. 냄새 맡아보면 유독 겨드랑이 쪽에서만 냄새가 강하게 날거임. 건조기 사용해서 열로 곰팡이 균 죽이던가 뜨거운 물에 옷을 담구면 됨. 단, 지나진 고열은 섬유의 변조 변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23]
이동
니가동물이냐
2020-03-05
야짤평가사
2020-03-05 08:41:12
328
0
이래서 결혼 일찍하라는소리임 혼자생활길어질수록 그것에 익숙해지고 그틀을 벗어나면 힘겨워하고 스트레스받음 그것들이 서로서로 다를거고 그갭을 줄이는게 힘듬 이미 그 일상들이 숨쉬는것처럼 익숙해져버렸기때문이지 근대 결혼은 서로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고 존중해줘야지 그사람을 바꾸려하면 안댐 -모쏠아다- [6]
이동
Zard의부활
2020-03-05 10:06:20
277
0
저건 김동현이 잘 못한거 맞다. 본인이 살던집에 여자가 들어와서 살게되면 김동현 본인이야 자기물건들 있던 자리에 있는거지만 와이프 물건둘 공간같은건 애초에 없잖아.. 와이프 들어올때 본인 물건 정리해서 와이프 물건둘 공간이랑 와이프만의 공간을 준비해놨어야지. 화장품도 여기저기 놔둔 이유가 둘곳이 없어서잖아. 애초에 또다른 인격체를 받아들인다는 인식이 부족했던것같음. 그냥 내집에 다 살림 마련돼있으니까 몸만 오면 되지뭘.. 이런 생각이었지 않을까 ㅋ [3]
이동
김엔팍
2020-03-05 09:47:38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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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소한 갈등은 정말 무던한 두사람이 만난게 아니면 누구에게라도 다 생길수있는데 김동현은 말 하나하나를 너무 안이쁘게 함.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같은의미라도 말을 이쁘게하면 감정적인 부분은 크게 쌓이지않음. 상대방한테 일부러 상처주고싶은마음이 아니면 말이쁘게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그리 어렵지않은건데 김동현은 지 하고싶은말을 상대방 기분 신경안쓰고 그냥 다하는 스타일인데 저러면 감정적으로 안쌓일수가 없음. 그리고 이건 좀 성차별적인말일수도 있는데 내가사랑하는사람한테 부득부득 이겨서 뭐하냐 그냥 져줘라 남잔 침대에서 이기면 된다 이말을 학교선배한테 들었는데, 논란이있을순있지만 괜찮은 마음가짐이라고 느낌. 어차피 남자가 여자한테 져주는건 못이겨서가 아니라 힘으로든 뭐로든 이길수있는데 내사람이니까 사랑하니까 져주는거인거 개념박힌여자라면 다앎. 자신의 좋고싫음을 타협하고 양보하는게 결혼생활인데 그 호불호를 저렇게 바득바득고집하려면 결혼하지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함.
이동
이댓글쓸려고가입함
03-05 08:44:43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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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잘못했지만 아내의 쌓아두는 습관 같이 살아보면 개빡침. 우리 엄마 딸래미가 그런데 초등학교때 썻던 탱탱볼까지 그대로있음 ㅡㅡ 절대 못버리게함 [9]
이동
채소나무
2020-03-05
우문현자
2020-03-05 09:06:53
134
0
서로 배려 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야지 어느 한쪽만 희생을 바래서는 감정의 골만 깊어짐 섬유유연제 말할때 보면 향기 약해서 쓸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됨 거절도 기분 나쁘지 않게하는 방법이 있잖음 ? 남이면 몰라도 내 아내라면 귀찮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방법은 알아야함 물건들도 본인 생각에 쓸대없는거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됨 [1]
이동
호랑이입니다
2020-03-04 22
0
미친형아ㅋㅋㅋㅋ
왁싱샵겨털도둑
2020-03-04 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더o
2020-03-04 37
0
(김동현과 부인을 번갈아 쳐다보며) 암튼 김동현씨 잘못이네
치
2020-03-04 49
0
아 동현이형 잘못했네 진짜
딱하루만못생기고싶다
2020-03-04 43
0
윤택씨 현명하시다 ㅎㅎ
달만보는늑대
2020-03-04 47
0
미친 죽어요가 존대냐멍 ㅋㅋㅋㅋ
아니웃기길래
2020-03-04 32
0
말로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한라봉
2020-03-05 56
0
동현이형이잘못했네 아내분옷도안사주고 찜질방옷입고다니자너ㅜㅜ
용제
2020-03-05 965
0
ㅋㅋㅋㅋㅋ 윤택 자연인 짬이 여기서 빛을 발하네 수많은 은둔현자들을 만나온 삶의 지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제
2020-03-05
뒤좀보고댕겨
2020-03-05 
피시방일일알바
2020-03-05
네번타는보일러
2020-03-05
유령회원임
2020-03-06 
닉네임되는게없네
2020-03-06
썸띵어바웃어스
2020-03-05 7
0
나같으면 전화 받으면서 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부부싸움에 휘말리는건 진짜 ...
야짤평가사
2020-03-05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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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 일찍하라는소리임 혼자생활길어질수록 그것에 익숙해지고 그틀을 벗어나면 힘겨워하고 스트레스받음 그것들이 서로서로 다를거고 그갭을 줄이는게 힘듬 이미 그 일상들이 숨쉬는것처럼 익숙해져버렸기때문이지 근대 결혼은 서로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고 존중해줘야지 그사람을 바꾸려하면 안댐 -모쏠아다-
nkm425
2020-03-05
Neumann
2020-03-05
손블링
2020-03-05
너비아니구이
2020-03-05
세상을바꾸고싶다
2020-03-05
웃대빠돌님
2020-03-06 
코사카레이나
2020-03-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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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나면 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이댓글쓸려고가입함
2020-03-0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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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잘못했지만 아내의 쌓아두는 습관 같이 살아보면 개빡침. 우리 엄마 딸래미가 그런데 초등학교때 썻던 탱탱볼까지 그대로있음 ㅡㅡ 절대 못버리게함
폭신폭신말랑카우
2020-03-05
자라나는콩나물
2020-03-05
고양이나만없어
2020-03-05
서는게좋아
2020-03-05
채소나무
2020-03-05 
핑크반죽
2020-03-05
normal114
2020-03-05 
응답하라1994
2020-03-05
어제미친년
2020-03-06 
2020-03-05 
요한보살
2020-03-05 32
0
땀난 운동복은 섬유유연제쓰면 터은에는 냄새조은데 땀흘리면 쉰내 더 나서 섬유유연제 대신 그냥 식초를 써야함 그럼 아무냄새안남 ㅠㅠ
덩기덩수
2020-03-05
차이스마
2020-03-05 
니귀에지문인식
2020-03-05
차이스마
2020-03-05
니귀에지문인식
2020-03-05
요한보살
2020-03-06
니귀에지문인식
2020-03-06
요한보살
2020-03-06
드레야드레야
2020-03-06
직장이위험해
2020-03-0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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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스스로가빡치는데 잘 못버림 ㅠ 어딘가마음속에결핍된무언가가있나봄 너무너저분해내방...
입만열면구라지
2020-03-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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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요래 ㅋㅋㅋㅋㅋ 링에서냐 침대서냐가 중요하네 ㅋㅋ
대박나이스빠레
2020-0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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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멋있네.
타버린정줄
2020-03-05 68
0
아내공간 확보해주고 샤프란 쓰면 해ㅡ결
예지아빠
2020-03-05 95
0
근데..땀흘리는직업이 땀내안나게 해달라는건..그거 진짜 힘든거 아니냐?ㅋㅋㅋㅋ
모르스부호
2020-03-05 589
0
뭐랄까 옷에서 쉰내 나는거부터 시작되서 불이 번지게 된거 같은데...싸움의 원인이 된 근본적 이유부터 해결해야지. 아내가 사용한 섬유 유연제 탓할게 아니고 운동복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재질이 땀과 만나서 섬유에 곰팡이가 생긴게 빨래 쉰내의 원인임. 냄새 맡아보면 유독 겨드랑이 쪽에서만 냄새가 강하게 날거임. 건조기 사용해서 열로 곰팡이 균 죽이던가 뜨거운 물에 옷을 담구면 됨. 단, 지나진 고열은 섬유의 변조 변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휘따람
2020-03-05
니가동물이냐
2020-03-05 
말이쁘게하는애
2020-03-05 
맞춤법지적빌런
2020-03-05
모르스부호
2020-03-05
카로로룡
2020-03-05
새모
2020-03-05
땡중피클
2020-03-05 
뽀로로반창고
2020-03-05
로지텍G402
2020-03-05
니가동물이냐
2020-03-05
샤샤샥샤샥
2020-03-05
아이엠그루프
2020-03-05
잼아저씨2
2020-03-05
최병강신
2020-03-05
내일은내가뜬다
2020-03-05
영계발골단
2020-03-05
꿈꾸며살자
2020-03-05
꿈꾸며살자
2020-03-05
song6360
2020-03-05
GOGWOD
2020-03-06 
코와이
2020-03-06
BONOYA
2020-03-11
우문현자
2020-03-05 134
0
서로 배려 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야지 어느 한쪽만 희생을 바래서는 감정의 골만 깊어짐 섬유유연제 말할때 보면 향기 약해서 쓸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렇게 말하면 안됨 거절도 기분 나쁘지 않게하는 방법이 있잖음 ? 남이면 몰라도 내 아내라면 귀찮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방법은 알아야함 물건들도 본인 생각에 쓸대없는거 상대방한테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됨
모찌오이시
2020-03-05
신참받아
2020-03-05 25
0
더 큰 집을 사야할 때 인가.
중원애플
2020-03-05 1
0
그냥 생각하지 말고 아내가 하는 행동은 다 맞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건 맞는 말이라도 싸움이 더 커짐
대학에왔음놀아야지
2020-03-05 30
0
빨래에 쉰내 나는 경우 중 젤 흔한 게 저렇게 실내건조하는 거임.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실내습도가 떨어지는 경우 제외하고 실내에 빨래 널면 잘 안마름. 젖은 상태로 시간이 지속되면 세균번식하고 그래서 냄새남. 베란다 천장 건조대 + 건조기로 해결 가능함. 다른 한가지 경우는 세탁기용량에 비해 빨래양이 많은 경우. 특히 운동할 때 입은 옷은 분비물 범벅인데 세탁기 용량을 초과해서 세탁물을 넣으면 세제+분비물이 잘 헹궈지지 않아서 그대로 남음. 이건 아무리 볕에 잘 말려도 약간이라도 젖으면 냄새남. 이런 냄새나는 건 섬유유연제로 해결할게 아님. 유연제는 그저 냄새를 덮을 뿐임. 빨래를 깨끗하게 해서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두가지 경우 다 경험했던 일이고 지금은 개선됐음. 냉장고는 큰 거 사는거 비추하지만 (냉장고에 오래보관된 신선하지 않은 식품을 먹게될 가능성이 높아짐) 세탁기는 세탁조 크기가 충분히 큰 걸사고 건조기도 무조건 사는 걸 추천!!
김엔팍
2020-03-05 175
2
저런 사소한 갈등은 정말 무던한 두사람이 만난게 아니면 누구에게라도 다 생길수있는데 김동현은 말 하나하나를 너무 안이쁘게 함.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같은의미라도 말을 이쁘게하면 감정적인 부분은 크게 쌓이지않음. 상대방한테 일부러 상처주고싶은마음이 아니면 말이쁘게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그리 어렵지않은건데 김동현은 지 하고싶은말을 상대방 기분 신경안쓰고 그냥 다하는 스타일인데 저러면 감정적으로 안쌓일수가 없음. 그리고 이건 좀 성차별적인말일수도 있는데 내가사랑하는사람한테 부득부득 이겨서 뭐하냐 그냥 져줘라 남잔 침대에서 이기면 된다 이말을 학교선배한테 들었는데, 논란이있을순있지만 괜찮은 마음가짐이라고 느낌. 어차피 남자가 여자한테 져주는건 못이겨서가 아니라 힘으로든 뭐로든 이길수있는데 내사람이니까 사랑하니까 져주는거인거 개념박힌여자라면 다앎. 자신의 좋고싫음을 타협하고 양보하는게 결혼생활인데 그 호불호를 저렇게 바득바득고집하려면 결혼하지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함.
검은물빛
2020-03-05 121
0
이사 해야되지 않을까? 꼭 큰집이 아니더라도 이사가 필요해보임. 너무익숙해서 본인의 물건의 자리가 다 있고 그게 편한상태에서 사람한명이 더 들어 온만큼 그사람의 물건도 늘어난게 수용이 안되는게 문제같음. 사람 하나의 짐이 문 두쪽짜리 옷장하나에서만 해결이 가능하려면 엄청 미니멀리스트여야 할거같은데. 화장품 몇개 나와있는것도 애초에 화장할 공간이 없는게 문제인거 같고. 화장품은 짱박아둔 물건취급하려면 박스째로 쌓여있으면 모를까 저정도면 필요한만큼 있는거 같아보여. 끈 정도가 문제로 보이는데 끈같은거 나는 쓰레기 분리수거할때 유용하게 잘 쓰는 것들이라 잘모르겠다. 섬유유연제는 둘이 대화해서 잘 합의 보면될거고. 일단 완전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해서 아내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주면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
불빨간옹동
2020-03-05 118
0
유기농 섬유유연제를 남편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신경써서 쓰고 있는데 거기다가 옷에서 냄새난다고 화내면 나같아도 서운할듯
Zard의부활
2020-03-05 277
0
저건 김동현이 잘 못한거 맞다. 본인이 살던집에 여자가 들어와서 살게되면 김동현 본인이야 자기물건들 있던 자리에 있는거지만 와이프 물건둘 공간같은건 애초에 없잖아.. 와이프 들어올때 본인 물건 정리해서 와이프 물건둘 공간이랑 와이프만의 공간을 준비해놨어야지. 화장품도 여기저기 놔둔 이유가 둘곳이 없어서잖아. 애초에 또다른 인격체를 받아들인다는 인식이 부족했던것같음. 그냥 내집에 다 살림 마련돼있으니까 몸만 오면 되지뭘.. 이런 생각이었지 않을까 ㅋ
후타나리커플
2020-03-05
술안취하는쥐
2020-03-06
샤샤샥샤샥
2020-03-06
고양이보면짖는개
2020-03-05 1
2
나만 행복해보이냐? 빨리 결혼하고싶다 나두
오빠그부시는
2020-03-05 122
0
아무리 원래 살던집으로 들어온거라해도 아내공간은 확실하게 분할해줘야지.아내공간이 있으면 그냥 거기두면 서로 신경쓸일이 없음. 근데 지공간만 있고 아내공간이 없으니 이질적인게 생기고 싸움이 나지
오빠그부시는
2020-03-05
하지말고
2020-03-05 37
0
너무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음. 저거 다 시나리오임. 어떻게 저런 찰진 타이밍에 윤택이 왔을까부터 생각해보쟈
정글왕김퍽춘
2020-03-05 4
1
집안에서 아예 서열을 정해놓고 생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눈팅눈팅키키
2020-03-05 4
0
다우니 실내건조를 쓰라구
monkkiller
2020-03-05 0
0
ㅋㅋㅋㅋㅋㅋㅋ 죽어요 ㅋㅋㅋㅋ
모텔르완다
2020-03-05 2
0
나는 통돌이 세탁기만 써봤긴 한데 이방법 쓰면 겨울철 실내 건조해도 냄새 안남 1) 다우니 향기부스터(초록색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생김. 코스트코에서 팜)를 세탁 전 빨래 밑에 뿌림 2) 미온수(냉수+온수)로 세탁 3) 첫번째 물나올 때 세제,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1:1:1 비율로 넣음 4) 두번째 물나올 때 구연산, 식초 넣음 5) 세번째(마지막) 물 나올 때 다우니 섬유유연제 좀 많이 넣음 6) 베란다에 빨래 널을 때 손톱만큼 문열고 널음///// 이러면 냄새 안나고 산뜻하던데
존프로드맨
2020-03-05 38
0
lg 에서 나오는 스타일러 하나 사면 해결됨 이거 ㄹㅇ 내 보물 1호임 나도 담배피고 농사일 하다보니 땀내가 많이 난다 들었는데 스타일러 살균 건조 쓰니깐 그런말 쏙들어감 울 엄니도 좋다고 하나 장만하심
파워모닝색소
2020-03-05 1
0
하지마
야동보는스님
2020-03-05 55
0
끈이랑 보자기는 쌓아두는 축에도 못끼지 않아? ㄷㄷ 이건 언제 써도 쓰는거고 급할때 찾아서 안 나오면 막상 아쉽고 곤란해지는 도구들이라
Sarasate
2020-03-05 6
0
저럴 땐 다른집이나 큰 집으로 이사가면 조금 해결됨. 공간 배치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듯
빤짝이가발
2020-03-05 6
0
피부에 바로 닿는 여름옷이나 런닝, 속옷은 아무리 자주 빨아도 조금만 땀이 묻으면 냄새가 나게 되있음 이게 빨래 속 세균때문인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빨래를 삶던가 아니면 햇빛에 말려야 그나마 냄새가 적게 남. 안나는게 아니라 그나마 적게 난다는거임 꼭 자주 갈아입고 자주 씻을것 빨래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말릴것
아름다운가슴
2020-03-05 0
0
울와이프도 못버리고 쌓아두는데 나는 그런 꼴 못보는 성격이라 짱박혀 있으면 다 버리고ㅋㅋㅋ 이걸로 몇번 투닥거렸는데 지금은 서로 성향 인정하고 정리는 내가 하지만 버리면 안되는거 절충해서 치워 놓으라고 하면 딱 빼놓음ㅋㅋ 첨엔 쓰지도 않는 물건을 모아두는거 진짜 이해가 안됐다
이네비
2020-03-05 41
0
왤케 이기적이냐 ㅋㅋㅋ
별땡
2020-03-05 0
0
땀냄새 잘못말린거 일수도 있는데 유전이거나 아니면 스파링하면서 상대방에 냄새가 나한테 묻혀서 날수도 있어..나도 냄새에 민감해서 상대방한테 냄새나면 하..
겨울사람
2020-03-05 4
0
언제까지 연예인 부부들 생활 관찰 프로그램이랑 연예인 아이들 프로그램 봐야하지 항상 논란을 만들고 시청자들은 누가 나쁜놈이네 아니네하고 싸우고 ㅋㅋ 상황은 다 정해져 있는건데 나혼자 산다도 생각 없이 보면 집 구석구석에 카메라만 덩그러니 놓고 알아서 찍히는게 아니라 카메라 감독 다 있는건데 저건 안 그러겠음?? 아무튼 연예인 결혼 프로그램은 가상이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 크라운제이 나오던 때 까지만 봤는데 연예인 가족 관련된 프로그램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하라아빠
2020-03-05 0
0
나도 잘 못 버리는데. 마눌님은 나보다 더함..... 정말 버리기힘듬... 진짜...... 집에 물건이 이렇게 많을수가 없어..
황금골반
2020-03-05 74
0
보다가 아내 화장대 하나 없는건 좀 속상하네 ㅠ 기혼이 되고 엄마가 되어도 유일하게 여자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인데
푸르스름멍
2020-03-05 1
0
건조기 하나면 다 해결됨. 싸움의 원인을 제거해야지.
그거어따써
2020-03-05 1
0
하지마
제로냥S2
2020-03-05 2
0
그놈의 빨래 쉰내 땜에 내가 건조기 샀다
그래서콧구멍이몇갠데
2020-03-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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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해본 입장에서 운동복은 아무리 빨아도 쉰내가 나는 시점이 있는데 그땐 버리는게 답. 운동복도 싼거랑 좋은거 구별해서 땀나는 운동운 싼거입다 버리는게 답인듯
뀨양
2020-03-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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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에서 충격먹음...
돌고래꿀빵
2020-03-05 15
0
여자옷이랑 화장품이 더많을텐데 그거라두 제대로좀 만들어주지ㅠ 여자입장에선 그게 제일큰 충격일듯
sacurra
2020-03-05 3
0
동현이가 잘못햇네 좀 맞아야겟다
삼만이천삼백억
2020-03-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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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좀 내 눈엔 참 안타깝다 작은 물건 하나도 잘 버리지 못하는 아내는 분명 연애때 애인이 선물한 모든걸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좋아했을거임 그만큼 무언가에대한 애착이있으면 쉽게 버리질 못함 남편은 분명 그런점에서 아내를 사랑했을텐데..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부부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서로가 내 살아온 환경에 맞지않을때 서로를 나한테 맞추는게 아닌 이해하고 어느정도는 포기해야함 그걸 포기못하면 그사람은 평생 누군가와 살 준비가 되지 못함
미오치치
2020-0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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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동현이형 돈도 많은데 큰집 갑시다!
인벤망함요으흑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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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각자 공간마련하고 거기서 본인이 알아서 관리하면서 공간활용해야지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각자 상자 따로쓰잖아
니니디디
2020-03-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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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혀사냐...ㅡㅡ 화장대하나 없이...
어이없어하는아이
2020-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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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돌려도 냄새 나는 경우 있음 그럴땐 걍 베이킹 소다 같은 걸로 빨래 돌리면 냄새 없어짐
바다옆
2020-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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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한다.. 책이라도 읽어라
진스님
2020-03-0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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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도 운동만 해서 그런지, 의견 조율의 단계를 빼먹고 대화를 하려고 하네. 저렇게 대화하면 옛날 사람 소리 듣기 딱 좋음.
로우배터리
2020-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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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아내분진짜 뒤지게 이쁘시네
칸켈바스트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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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떠나서 나는 그냥.. 연인과 저런 사소한 다툼 같은거 하는거 자체가 너무 너무 너무 부럽다..
흑인의분노
2020-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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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민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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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꺼 방송야??? 내가 뭘본거지?? 그럼 김동현은 90년대 활동한거야?? 효도르 하고 크로캅은 80년대 활동?? 난 누구야?? 2020년 아니야?? 동현이가 K1때 활동한거야??
랍땝꿀
2020-03-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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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크림
2020-03-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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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상관없는 얘기인데 . 친구가 고속도로 옆 산에서 살고있는데 수시로 나는자연인이다에서 출연하라고 전화온대 ㅋㅋㅋㅋ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깐 위성사진보고 혹자 떨어져 있는집을 찾아서 그동네 이장한테 전화해서 연락처 딴다고 ㅋㅋㅋ 그런데 친구는 산에는 살지만 바로옆이 도로인데 무슨 자연인을 찍냐 하니깐 그건 편집으로 해결된다고 ㅋㅋㅋ하여튼 PD만 바퀴면 전화는 오는데 출연료가 없어서 안나간다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