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04 1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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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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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용참고
K 빌라의 경비원에게 전화해
R양을 호출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여자는 왜.. 갈수록 나날이 그리워지는건 기분탓일까..
빠르게 내 욕구를 해소해달라고 전두엽의 뇌파가 도움 핑을 찍고 있었다
그러자 대기 시간이 끝나고 시작을 알리는
Knock Knock 소리에
파블로프 개의 종이 흔들리는 진자운동마냥 내 발걸음은 그녀를 안고
탁자위에 내려놓고 옷을 벗겼다.
난 그녀의 옷을 벗기고 （너무 욕구에 앞서 순정샷을 못찍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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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준비 되었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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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액체（?）를 그녀의 몸에 부카케를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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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리를 잡고 육식남으로 되어버릴 내모습을 상상하면
이미 세상을 쥔거나 다를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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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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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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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거였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 당신에게
이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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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었습니다..
사실 어제 M양과 같이 밤을 보내면서
너의 생각이 많이 났었어. 그런데도 내가 여전히 널 기억하고 있었던걸보니.
여전히 널 사랑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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