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쌀달라는 사람 옴 [41] |
작성 2020-03-05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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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홈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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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울리길래 택배인줄알고 나가봤는데 왠 아즌머니가 서있는겨
근데 갑자기 다짜고짜 쌀 한바가지 달라하심
자동으로 예? 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더라
당황해서 저희집 쌀도 부족해서여ㅎ 하고 거절함..
바로 옆집에 벨 누르던데 요즘 같은 시국에 마스크도 안끼고 공양을 하냐
ouob
2020-03-05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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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좀 한컵 베푸실수 있으신가요?
씰룩홈즈o
2020-03-05
그래서콧구멍이몇갠데
2020-03-06 
초코키라떼
2020-03-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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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가마만 주세요
씰룩홈즈o
2020-03-05
아기고라니
2020-03-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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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여서 젓갈로 만드라
씰룩홈즈o
2020-03-05
볼류
2020-03-05 
야동보는스님
2020-03-06 184
0
오오 궁금한이야게 와이 이런 데 제보해보셈. 저번에 애기를 씻겨야되는데 물이 안 나와서 그러니 화장실을 잠깐 쓸 수 없냐는 아줌마 나왔었음. 온수샤워 시원하게 하고 쿨하게 가시는 분이었는데...
작업관리자
2020-03-06
doony10
2020-03-06
세번째커피
2020-03-06
콧물나와유유
2020-03-06
별빛내린거리
2020-03-06 10
0
나도 여대생 찾아와서 기부한다고 쌀좀 달라하던데
아이스한라봉
2020-03-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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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달라는줄알았네;;
내쥬지를받아랏
2020-03-06
작은가슴마다
2020-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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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여타부타 설명도 없이 쌀을 달라고 했어?? 정신이 이상한가
웃학사정관
2020-03-06 34
0
요새 도교계 사이비애들이 그런다더라(대진성주회, 대순진리회) 왜 길거리에서 조상님이 지은죄 어쩌구 도를 아십니까 어쩌구 하는애들 ㅇㅇ 그런애들이 길에선 커피나 밥 사달라하고 집으로 찾아가선 쌀 달라함
큐피도
2020-03-06
웃학사정관
2020-03-06
눈물로핀꽃
2020-03-06 1
0
쌀달라는 되고 사달라는 안되는 더러운 세상
2020-03-06
솔로놀이
2020-03-06 66
0
어릴 때 대문열고 들어와서 쌀달라는 사람 생각나네. 지나간 땅이 시커멓게 변했었는데..
오리삐약
2020-03-06
조선쓰레빠
2020-03-06
난독증치료중
2020-03-06
솔로놀이
2020-03-06
금딸내사월
2020-03-06
c부엉새
2020-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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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거 품번좀 부탁드립니다
언니네한민관
2020-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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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러는데 꽃등심 한근만 주시오
몬테소리선교원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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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
로나남편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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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승이여?
코딩이나해라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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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동탄 살어?.. 우리집도 왔었는데... 당황해서 햇반 내줬어...;;;
푸치펀치
2020-03-06
염소삐약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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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가끔한번씩 쌀 한컵씩 학교로 가져가서 기부한거 생각난다 요즘도 하낭?
도도고기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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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혼자살아서 울집 쌀 남아도는데 울집으로오면 한포대줄텐데
홍이라면
2020-03-06
도도고기
2020-03-06
크고무섭고검은색
2020-03-06
폭풍마도사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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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보고, 아줌마가 저거 들고와서 쌀 한바가지하고 바꿔먹자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바꿔줬다는 썰일 줄 알았는데
ILUMINATI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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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 살아서 햇반 사먹음 ㅋㅋㅋ
글리쨩
2020-03-06 0
0
내가 썩었네 ㅋㅋㅋ 싸달라는줄알고 존나 헐레벌떡 들어왔따
41
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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