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06 0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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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3,159
리오넬메시뿌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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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아프단 애라 오늘 입원했는데 갑자기 가버렸네
많이 사랑해줬는데 아직도 모자른거 같은데 뭐가 급하다고 갔을까
작성 2020-03-06 0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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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메시뿌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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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아프단 애라 오늘 입원했는데 갑자기 가버렸네
많이 사랑해줬는데 아직도 모자른거 같은데 뭐가 급하다고 갔을까
행복한햄찌
2020-03-06 01:44:33
53
0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지냈을꺼야 갑자기 가버리면 진짜 너무 휑하고 허전한대..마음 잘 추스리고 잘 보내줘.. [1]
이동
타마마장교
2020-03-06 08:55:18
7
0
행복한햄찌
2020-03-06 53
0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지냈을꺼야 갑자기 가버리면 진짜 너무 휑하고 허전한대..마음 잘 추스리고 잘 보내줘..
맹장없는아이
2020-03-06 
치
2020-03-06 2
0
ㅠㅠ 나중에 마중나올거야.. 그때 못다한 얘기 나눠
남몰래흐르는눙물
2020-03-06 2
0
하이고.....무지개다리 건넜네요...우리 코코도 약에 취해서 쓰러져 있는데. ㅠㅠ 걱정입니다. 귀여운 아가였네요 ㅠㅠ 마음 많이 아프실듯...
윤열이
2020-03-06 4
1
그런말이있지. 사람이 죽으면 살아생전 키운 반려동물이 제일먼저 마중나온다고. 행복했을거야 힘내 정리잘하고.. 하늘에서도 행복하리라 믿어의심치않아
늙어서그래
2020-03-06 3
0
기다리고 있을거래.너무 많은 사랑 받아서 고맙대.
야근요정도요정이야
2020-03-06 0
0
오늘 하루라도 더이상 울 수 없을만큼 우세요 ㅠㅠ 남얘기같지 않네요..
잡학박사
2020-03-06 1
0
부디 좋은곳으로갔으면..
훔매트
2020-03-06 2
0
오늘부터 너얘기만 맨날하면서 기다리고있을거야, 그친구가할 네얘기는 너무많아서 몇십년이걸릴지모른대 그러니까 쫌만슬퍼하고 그때보기로해
2020-03-06
타마마장교
2020-03-06 7
0
씨눈과엽록소
2020-03-06 1
0
우리집 개도 요크셔테리어였는데... 많이 닮았네요. 그립읍니다...ㅠㅠ
개샹마웨내갈길간다
2020-03-06 0
0
그맘 알지. 17년을 키우면서 5년빼곤 군대가고 학교자취하고 졸업해서 따로사느라 같이한 시간은 얼마안되는데 애가 안좋아졌을때 난 하나도 안슬플꺼같아서 미안한거야. 근데 그 걱정을 비웃기라도하듯 무지개다리건너던날 그리고 그 이후 두어달을 정신나간사람처럼 살았어. 집에있으면 자꾸 생각나는데 나가자니 엄마혼자 두고 나가질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젠 좀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긴하다.
슈퍼빌드타이거a
2020-03-06 0
0
아이고 이쁜데 ㅠㅠ
마야의새벽
2020-03-06 1
0
너무 슬퍼마라..너 쟤 데리고 산책갈때 항상 쟤가 먼저 달려가서 안전한지 확인한뒤 뒤돌아서 너 보고 꼬리 흔든거 알지? 그게 다 먼저가서 '주인님! 여기까진 안전하다구요!' 라고 하는거라잖아.. 사실 저것도 나중에 너가 장수한뒤 무지개 다리 건널꺼 대비해서 먼저가서 안전한지 확인하고 기다리는거야.. 나중가면 또 그럴껄? '주인님! 여기까진 안전해요! 제가 확인했어요!! 빨리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헤헤..'라고
쪼꼬마니
2020-03-06 0
0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질문했던거중에 반려동물 하늘나라로 가기전에 한가지 질문하고 대답들을수있다면 무슨 질문 하고싶냐고 했는데 1위가 나만나서 행복했냐고 묻는게 1위한거 본적있음 분명 사람말 할수있었다면 행복했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음 좋은데로 갔을꺼야
마루5
2020-03-06 0
0
갑자기 가다니 너무 아쉽겠다.. 나중에 다시만나 ㅠㅠ
올때메로Lr
2020-03-06 0
0
무지개 건너거라~
엉덩킥
2020-0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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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달 전에 16년 키우던 강아지 보냈습니다. 진짜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감정이죠. 알아 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