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05 2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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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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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 손수 기른 또다른 자식을 만나러간다
그건 다름아닌 언빌리버블 버거와 어니언치즈감자와 콘샐러드 자매..
다급한 마음에 그녀들의 옷깃을 풀어 헤치고 물고 뜯고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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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악 !
계획되었다는듯 그녀들에게 인사를 건넨다음 하나둘씩 알아간다음
모두 모여 힘을 합쳐 이 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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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U,,몇달전에 보고 나서 참오랜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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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O.. 너와난 오늘은 초면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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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C양... 히사시부리요네-」
「내가 외롭게 이 밤이 끝지않게 너희가 힘을 합쳐 날 편-안하게 해줬으면 해.. 반드시.. 그래줄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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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순응을 한듯 그녀들은 하나가 되었고
난 고스란히 그 융합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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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감사.....!』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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