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배웅하는 부모님 사진.JPG [16] |
작성 2020-03-08 0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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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4,673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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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년간 배웅하는 부모님 사진.JPG [16] |
작성 2020-03-08 0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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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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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왁싱샵겨털도둑
2020-03-08 00:45:19
8
0
찡하다
이동
김미라클
2020-03-08 11:54:56
6
0
우리 할아버지도 차 안보일때까지 나와서 지켜보고 계셨는데... 보고싶다...ㅠㅠ
이동
TopDawgEnt
2020-03-08 2
0
아 ㅠ
왁싱샵겨털도둑
2020-03-08 8
0
찡하다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2020-03-08 3
0
슬퍼 ㅠ
디피알라이브
2020-03-08 4
0
이렇게 보니 평소에 부모님 사진이나 영상으로라도 많이 남겨놔야 겠구나 생각이 드네
김미라클
2020-03-08 6
0
우리 할아버지도 차 안보일때까지 나와서 지켜보고 계셨는데... 보고싶다...ㅠㅠ
또다시힘이빠진다
2020-03-08 1
0
ㅇㄷ... ㅠㅠ
전에몰랐던거
2020-03-08 1
0
ㅜㅜㅜ
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2020-03-08 1
0
힝
2020-03-08
어시스트장인
2020-03-08 1
0
어시완료
개구리앞다리
2020-03-08 1
0
ㅠㅠ
내아임니다
2020-03-08 1
0
이제는...하늘에서 자식들 만날준비하시겠지 자녀들도 결국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돌아가는 과정이니까
우산은역시칼싸움
2020-03-08 2
0
나이드셔도 웃으면서 잘 지내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니까 역시 힘드셨나봄... 웃지 않으시는게 슬프다
삐따기강혁
2020-03-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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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다...
웃대항공정비과학생
2020-03-08 0
0
라이언소위
2020-03-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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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관련 정보를 조금 더 찾아봤어. "Leaving and Waving"이라는 제하의 위 작품은 사진작가 디에나 다이크만(Deanna Dikeman)이 1991년부터 2017년까지 약 27년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구성한 연작이야. 1991년 부모님과 작별 인사를 하던 중 문득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마음에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네. 작품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버지는 2009년에, 어머니는 2017년에 작고하셨고 마지막 사진은 어머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와 촬영했다고 해.
라이언소위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