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11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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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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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드보드지 같은게 필요해서 문방구 가서 보는데
큰 문방구라서 못찾겠는거야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셔서
여기 하드보드지 같은거 어딨나요??해야되는데
발음 꼬여서 여기 하드보지 어딨나요? 하는데
아줌마가 알아들으시고 하드보드지 끝에있다고 알려주더라
안사고 그냥 뛰쳐나왔음
혼돈의가능충
2020-03-11 
6
0
Hard뷰지
앵무새마스터
2020-03-11 
한형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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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땡큐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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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럴수있지
2020-03-11 0
0
이것은 아주 귀중한 ㅂㅈ군요
우리동네음악병장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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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
가우말라
2020-03-11 2
0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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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0-03-1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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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다큐인데 여기 사람들 인생은 왜 시트콤이냐
앵무새마스터
2020-03-11
리히
2020-03-11 
JARVIS5
2020-03-12 
미래의최우혁2
2020-03-11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치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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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필터링 고장났네!!
닥터페퍼355mL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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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그러게 또박또박 말했어야지 "아뇨 하.드.보.지 달라고요!!"
윤열이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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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기고라니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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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지가 저 끝에 있었나보지
야스각전문가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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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자몽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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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도 비슷함 내경운 반대로 문구점 아주머니가 빨리 말하시다가 하드보지라고 함..
팬아메리칸항공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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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한테 아이폰 6s 말하다가 아이폰 섹스라고 말한적 있는데ㅋㅋㅋㅋㅋ
탱지
2020-03-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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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줌마한테 성희롱하고 ㅌㅌ한거자너ㅋㅋ
2020-03-11 
농담곰
2020-0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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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풍선
2020-03-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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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그냥 말 실수인줄 알았는데 성추행 이었노... 한남...ㅠㅠ
근혜엉덩이
2020-0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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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고 뛰쳐나오는게 더 이상하잖아 ㅋㅋㅋ
못생김끝판왕
2020-03-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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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 예전 공단일할때 길모를때 스카핑장을 스와핑장 어딨냐고 물어봤어...사무실 정적이 흐른뒤...자연스럽게 스카핑장 길 알려주셨고 단 한마디도 안하고 그대로 조용히 나갔다 내가 유부남이었으면 ㅈ 될뻔했어
앵무새마스터
2020-03-12 
달려라후딜
2020-03-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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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바 나는 전여친이랑 연락되서 다음에 보자보자 하려고 했는데 보지보자 라고 했음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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