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웃창들아 올해 웃대짓한지 음... 20~22년 된거 같네 중학교때부터 했으니깐

글을 쓸까 말까 고민 몇일하다가 쓴다.일단 편하게 쓸께.


올해 36 세 자녀 3명있음 10살 9살 5살


웨이트 운동은 음....20대 전후로 해서 한 4~5년했음...


그리고 결혼 하고 운동도 못하고 그냥 돼지 아재가 됨..


열심히 살았고 현재 먹고 살만하고 힘들때 택배일 6~7년 하다가 현재 몸상태

어깨 근육이 늘어져서 오른쪽 어깨를 10초이상 못듬

오른쪽 무릅 연골이 찢어져있는상태 무릅을 오래 쓰면 다리가 떨리는 증상이있음..


그리고 현재 족저근막염 두다리에 생겨서 작년 9월부터 치료중 엄청심함 아침에 두다리가 걷지를 못해 기어댕김


체외충격만 받다가 도수같이 받아서


현재 많은 회복이 됨.


애들 키우면서 술 과 담배 그리고 밤늦게 퇴근후 야식을 하니 사진처럼 몸이 쓰레기 되었네..


그리고 내장지방 간지방 콜레스테롤 등등 몸뚱아니라 흉칙함...


그래서 집앞 동사무로 헬스 끊었는데 3일다니고 코로나로 휴관중이네 젠장...


현재 시간날때 집에서 홈트레이닝하는데 그래서 벤치랑 턱걸이하는기구 덤벨이 집에있어서 잠깐이라도 운동하려고함..


여러가지 사정이어려운데 그래도 단단히 마음먹고 담배 끊고 운동다시 하려니 지구력도 저질..심폐기능도 저질..


그냥 몸이저질이네...


다른사람들 보면 몇달 만에 몇키로 빼고 운동량 늘려서 근육량 늘리고 운동 하루 몇시간하고 그러는데 난 현재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지를 못해...


제 일과가 나는 현재 두가지일을 하는데 골프장에서 새벽 5시 부터 오후~3~4시 까지 일하고 의류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


고 현재 애들이 코로나로 세명다 집에있는상황이라서 집에가서 청소 하고 애들 밥차리고 씻기고 또 사업하는거 짬짬이


일도 하거든 그래서 다시 운동하면서 남들보다 정~말 오래 걸릴 수도 있고 매번 제자리 걸음 할수가 있는데 ..


이런곳에 인증하고 올리면 운동하면서 책임감?이 좀 들거 같아서 올려...제일 활동한 웃대랑 이번에 알게된 유부버 카페에 글 올린다.


지금은 웨이트 용어도 잘 모르겠고 궁금한거 올리면 답변 잘 부탁해 ~~~


현재 신체는 173 / 91kg 94 kg 에서 3키로 감량했음.~~~

꾸준하게 일상운동하면서 일기 처럼 쓸테니깐 응원 부탁한다~~~

비웃는 웃창은 아갈통에 햇반에 민트초코렛 쳐넣어버린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