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14 13:43:16
ⓞ 추천
ⓤ 단축URL
|
59
36,786
동네딸좀치는형
|
딱 스타크래프트임
시즌 1이 스타 1처럼 참신한 소재와 특유의 권모술수 넘치던 분위로 승부를 봐서 좋았다면
시즌 2는 스타 2（자날+군심+공유）처럼 연출/게임성은 이전보다 진보했는데 스토리가 답답하고 엔딩은 고짐고 그 자체임
조학주대감은 멩스크처럼 너무 빨리 퇴장하고
세자 이창은 레이너 or 캐리건처럼 권력을 포기하고 머나먼 여행을 떠남
왕위는 상상도 못했던 세자의 호위무사 아들이 물러받음 마치 스타 2때 갑툭튀한 발레리안 멩스크처럼...
（그래도 발레리안은 적통은 있었다 킹덤 제작진들아!）
그러고선 엔딩을 공유의 발레리안 신 정권처럼 왕위에 오른 호위무사의 아들이 잘 수습했습니다^^로 끝남
뭐 그래도 이렇게 끝났으면 엔딩은 허무했을지언정 나름 좀비물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는 받았을텐데....
사실 생사초는 더 거대한 악의 세력이 일부러 뿌려놓은 것입니다!
카리쓰마 넘치던 혜원 조씨일가? 걔넨 좁빱이에요 ㅎㅎ
조선미녀삼총사처럼 차려 입은 전지현이 나오는 시즌3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런 개 시발 거지발싸개같은 떡밥을 봤나
이게 블쟈가 미련을 못버려서 노바 DLC 내던거랑 뭔 차이가 있냐
애초에 감독을 특별시민으로 커리어 망치던 박인제로 바꿨을때부터 알아봤다.
존나 엉성한 스토리로 떡밥만 오질라게 뿌리던 발암영화를 킹덤 2에서 볼 줄 몰랐다
걍 ㅅㅂ 설정구멍이 창호지처럼 뻥뻥 뚤리던 창궐이 선녀처럼 보일 지경이다 ㅅㅂ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