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14 2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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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59
여우o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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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0-03-14 2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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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o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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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2020-03-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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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숨은변수이론을 지지합니다
가슴에별두개
2020-03-14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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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 전자는 보고있으면 2줄생기고 안보면 여러줄생김?? ㅈㄴ 부끄럼쟁이인가?
어둠의민초단
2020-03-15
어둠의민초단
2020-03-15
도맨
2020-03-15 
카페모카큰거주세요
2020-03-15
DreamerINI
2020-03-15
Seawest
2020-03-15
냐옹펀치
2020-03-15 
편집러
2020-03-15
도맨
2020-03-15 
l봄토끼l
2020-03-15
타버린정줄
2020-03-15
쇼겨댜재베
2020-03-15
레오파크
2020-03-15 
초콜렛쎈
2020-03-15 
쯔뭉이
2020-03-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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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사람들이 보고있으면 긴장해서 그럼
타치바나히비키
2020-03-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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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계해석을 지지합니다
독을품은칼
2020-03-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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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여자친구가 없는데 양자역학 마스터한건가요?
날비추는빛깔이
2020-03-15 
제1야전사령관
2020-03-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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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맛
2020-03-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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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파인만 ㄷㄷㄷㄷ 파인만의 쉬운 물리학 이야기였나 그책읽고 물리학이 더 어려워짐
개시벌존나착한사람
2020-0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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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만이형 개 멋있어..
2020-03-15 
혼돈의시대
2020-0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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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고있을땐 순애물이고 안보면 ㅅㅅ파티라는 건가
UNSC인피니티
2020-03-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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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유가 있는데 진짜로 물체는 존재하고 실제로 있는 자리가 있음. 위치가 특정은 되지만 이걸 관측하는 순간 어긋남.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본다는 것은 빛이 물체에 부딪혀 반사된게 우리 망막으로 들어와야 보인다라는 개념이 성립되는거잖아.
UNSC인피니티
2020-03-15
카페모카큰거주세요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카페모카큰거주세요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UNSC인피니티
2020-03-15 
크조
2020-03-15
춥닷
2020-03-15
바늘두더지
2020-03-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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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관찰하면 되잖아
탈오유인
2020-03-15
강남피부과1
2020-03-15 0
0
ㅇㄷ
rupyzzz
2020-03-15 16
1
관측이라는 말을 쓰지마라 혼동을 주니까. 저 해석이 제일 짜증나
봉천동신림동
2020-03-15
카페모카큰거주세요
2020-03-15
봉천동신림동
2020-03-15
거기몽둥이좀줘봐
2020-03-15
절대욕을하지않는아이
2020-03-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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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뿐만아니라 물리법칙에 근본적인 대전제때문이야.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건 알지만 왜? 그렇게 만드는지는 모름. 전자기장이 발생하지만 왜? 서로 상호작용하고 극이 생기는지는 모름.파동은 에너지고 매질이 필요하지만 왜? 빛은 매질이 필요없는지 모름. 양자역학도 근원적으로 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미시세계의 물질의 상태를 수학적으로 풀어본 결과 운동량(파동)의 변화량×위치의 변화량으로 정의됨. 이제 관측이라함은 미시세계 물질의 변화량 둘 중 하나를 측정 가능하게 최솟값으로 고정하겠다는 말인데. 이러면 다른 변화량이 존나 커지는거임. 일반인이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건 질량이 왜 시공간을 지멋대로 비틀어버리는지 이해하려는거랑 똑같은건데. 중력은 우리가 느끼니까 감으로 알지만, 양자역학은 못보던 거거든.
그놈들을이기고싶어
2020-0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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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과 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솔로놀이
2020-03-15
볼사간빨춘기
2020-0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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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우주론 찾아봐 흥미로움
고수맛사탕
2020-03-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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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과학은 '진리' 가 아님. 현상을 해석하고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학문임. 이게 기본적으로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에 대한 정의이고. 어찌보면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은 매우 부정확할 수도 있음. 마치 옛날 천동설처럼. 하지만 그 때 당시 지식 수준으로는 천동설로도 우리가 인식 가능했던 많은 문제나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식이 쌓이고 우리의 지식 범위가 넓어지면서 천동설이 어긋나고 결국 지동설로 '패러다임'이 젼화한 것 처럼 현재 양자역학은 천동설과 비슷한 위치일 가능성도 있음. 누가 알겠어 한 200년쯤 연구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양자역학으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것들이 발견되고, 지동설과 같은 더 진보된 이론이 등장할지.
고수맛사탕
2020-03-16
sidraaa
2020-03-16 0
0
전 이해함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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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