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무신론 발언 [101] |
작성 2020-02-24 18:11:22
ⓞ 추천
ⓤ 단축URL
|
101
27,196
nsbee
|
|
MP4
 |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무신론 발언 [101] |
작성 2020-02-24 18:11:22
ⓞ 추천
ⓤ 단축URL
|
|
nsbee
|
|
MP4
|
|
|
코와이
2020-02-24 18:16:32
141
0
"신은 자신이 들지 못할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19]
이동
설사맛주스
2020-03-20 00:35:09
50
0
인간이 신을 만들었지
이동
철학하는사람
2020-02-24 1
0
헤로도토스에게 보내는 편지
진지해요
2020-02-24 2
0
유명한 악의 문제죠.
진지해요
2020-02-24
코와이
2020-02-24 141
0
"신은 자신이 들지 못할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도태모돈
2020-03-20 
러브하우스
2020-03-20
헬어헬문학과
2020-03-20
무너진마포대교
2020-03-20
풍성빌런
2020-03-20
설비전공자
2020-03-20
무너진마포대교
2020-03-20
세상은살기좋은곳
2020-03-20
돈가스랑만두
2020-03-20
돈가스랑만두
2020-03-20
코와이
2020-03-20
무너진마포대교
2020-03-20
돈가스랑만두
2020-03-20
무너진마포대교
2020-03-20
돈가스랑만두
2020-03-20
돈가스랑만두
2020-03-20 
언더랑
2020-03-20
무너진마포대교
2020-03-20
언더랑
2020-03-20
추억은
2020-02-24 30
1
신이 반드시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즉 신이 인간을 중심으로 놓고 세계를 운행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신 입장에서는 인간이나 개나, 고양이나, 모기나 모두 똑같을 뿐이다.
파란곰팡이
2020-02-24
추억은
2020-02-24
추억은
2020-02-24
시대정신은죽었다
2020-03-20
러브하우스
2020-03-20
song6360
2020-03-20
수면제1인분추가요
2020-03-20
교각살우
2021-01-12
무리수의달인
2020-02-24 32
5
이 짤은 분명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것이 분명하니 기독교세계관으로 말하먄, 세번째 문장이 문제임.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지만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 악을 사람들이 막기를 원함. 왜냐하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사람들의 선택의 자유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이지. 그러나 사람이 악을 막을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속죄의 방법으로 다른 방법을 찾은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고.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지만 그것을 막는 방법이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거라고 생각하면 됨
무리수의달인
2020-02-24
무리수의달인
2020-02-24
무리수의달인
2020-02-25
무리수의달인
2020-02-25
무리수의달인
2020-02-25
무리수의달인
2020-02-25 
에스더o
2020-02-25
무리수의달인
2020-02-25
오봉계란빵
2020-03-07
자라나는콩나물
2020-03-19 
니가동물이냐
2020-03-20
해그아르
2020-03-20
이겼지만못싸웠다
2020-03-20
흑인마누라남편
2020-03-20
이겼지만못싸웠다
2020-03-20
해그아르
2020-03-20
해그아르
2020-03-20
해그아르
2020-03-20
slkjdfiw21
2020-03-20
이겼지만못싸웠다
2020-03-20
slkjdfiw21
2020-03-20
이겼지만못싸웠다
2020-03-20
slkjdfiw21
2020-03-20
이겼지만못싸웠다
2020-03-20
리히
2020-03-15 30
0
유일신에게만 적용되는 문제임. 힌두교같은 종교에는 악은 악신이 관여한걸로 해버려서 모순이 없음
2020-03-20 
박창이
2020-03-20 8
0
이천년전 인간도 저런 생각을하는데 ㅋㅋㅋ
유메에스프리
2020-03-20
박창이
2020-03-20
유메에스프리
2020-03-20
박창이
2020-03-20
퍼렁스
2020-03-20
유메에스프리
2020-03-20
주야비
2020-03-20
박창이
2020-03-20
giver
2020-03-20
박창이
2020-03-20
퍼렁스
2020-03-20
비슈마르끄
2020-03-20 4
3
나는 종교는 없지만, 종교는 필요한 것 같아. 종교도 사회의 기능중 하나인 것 같아서. 사회가 개개인을 보호해주는 장치인데 , 신자분들은 분명 자신의 믿음으로부터 크나 큰 위안을 받는게 사실이니까. 일부 폐단이 있다고 해도 어느 집단에나 폐단은 나타나는 거고..종교 봉사단이나 그런 거 차치하더라도 신앙을 가진 분들에게 안정을 가져다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아. 무신론 얘기가 나오면 사람들이 약간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
크리넥스트라이크
2020-03-20 10
0
이런 내용으로 신부님이랑 이야기해봤는데, 신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자유의지를 줬다. 신조차도 어떻게 터치를 못하는 영역이 인간의 자유의지다. 선과 악을 선택함으로써 기계적 순종이 아닌 진정한 선의 길을 걷게한다 이러던데, 난 그걸 듣고 생각한 게 신이 되게 철없는 부모 같았음. 마치 "애는 자유롭게 키워야죠!"이러면서 할렘가에 떨궈놓고선 "우리 애가 착하면 여기서도 선을 실현할거야. 뭐 잘못하면 대마도 피겠고 권총도 맞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봉사활동도 하고 그러겠지?"이러는 느낌
크리넥스트라이크
2020-03-20 
어휴극혐
2020-03-20
설사맛주스
2020-03-20 50
0
인간이 신을 만들었지
다내
2020-03-20 6
1
그냥 신은 없다고 하자
유메에스프리
2020-03-20 4
0
유일신 세계관을 두고 하는 말이라면... 중요한 건 이거임. 신을 숭배하는 이유는 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라는 것. 신은 선악을 초월한 존재이고, 도덕은 인간의 잣대이며, 그 잣대가 신이 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음. 엄연히 신은 죽이고 빼앗고 나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살아가도록 인간을 만들었을 뿐임. 그것이 어느 정도 해결되자 도덕이나 법률 같은 인간을 위한 잣대들이 생겨난 거지. 그렇다면 우리는 왜 우리의 도덕과는 무관한 신을 숭배하는가? 결국 우리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인 것. 신이 인간 세계를 구원할 전능한 힘을 가졌다는 전제 하에, 그에게 기도해 구원 받기 위함인 것. 종교란 얼마나 인간 중심적인 세계관인지.
여래입상
2020-03-20 1
0
신은 죽었다 크큿 -니체-
북부의왕
2020-03-20 1
0
모든일에 신이 개입하면 난 그게 더 비극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보면 신은 있나 생각들게 만드는 일들이 있지 그럴때 보면 모르겠음
러브하우스
2020-03-20 8
0
신은 없어야함 이미 현세에 살고있는 지구라는 한개의 행성조차 지옥인대 죽어서 그 싸이코패스가 만들었다는 새로운 지옥을 간다는게 소름돋는다
파쿠리야
2020-03-20 3
0
그러네 유일신 때려치고 다신교 각이다
집중하고싶은사람
2020-03-20 2
0
삐빅- 엄청난 콜로세움이 열릴 글입니다.
러브하우스
2020-03-20 0
0
종교라는게 그저 수천년전부터 인간이 다른 인간을 지배하기위한 수많은 수단중 하나일 뿐이지아닐까? 라는 생각이듬
고올든오레오
2020-03-20 4
0
글은 자신의 품격을 드러내는 흔적이며, 철학적 사유에 있어서 정답을 향한 직선적인 믿음은 되레 정답이라는 무정형의 해답을 향한 여행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 일상과 경험에서 얻은 얕은 신조로 남을 가르치려 드는 순간 스스로 배움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야동보는스님
2020-03-20 0
0
우리가 개인의 자유의지라고 생각했던 게 말야...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나츠카와마스즈o
2020-03-20 2
0
맹목적인 무신론도 유신론도 문제가있다
나츠카와마스즈o
2020-03-20
러브하우스
2020-03-20
나츠카와마스즈o
2020-03-20 
아삭아삭오이고추
2020-03-20 3
0
인간의 머리로 신을 정의하고 증명하려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지...신의 존재여부나 속성은 알 수 없다가 정답이고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면됨. 물론 생각까지만ㅇㅇ 입밖으로 내는건 다른문제지.//'저사람은 믿지않으니 지옥불에 떨어질거같군'(정상)// '저사람은 신을 믿다니 멍청하군'(정상) // "너는 신을 믿지 않으니 지옥불에 떨어질거야"(비정상) //"너는 신을 믿으니 멍청한거야"(비정상)
아삭아삭오이고추
2020-03-20
빵탄소년단
2020-03-20 2
0
위에 댓글들을 보자면.... 지금 기독교에서 분명 신이 인간을 특별히 생각한다는 방향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신'을 굉장히 단어 자체로 해석해서 인간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신으로 해서 반박을 하고 앉았고... // 신은 인간을 편애하지 않고 인간의 선악이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굳이 이자리에서 주장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신에 대해서 본문처럼 반박하는 사람들은 신이 인간을 위한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믿는 그 신에 대해서 저런말을 하는거거든
RASo
2020-03-20 2
0
내가 알기론 신은 악에게도 자유 의지를 줬다고 들었음.
브이피스
2020-03-20 0
0
신이 있다고 해도 인간과 다른 차원의 신을 인간이 이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인간의 도덕과 신의도덕은 전혀 다를수도있고...성경이든 뭐든 신의 의지가 적힌 문서가 있다고 해도 기록은 해석하기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 이만희같은놈도 나오기도 하고...기독교이든 천주교이든 신천지이든 구약의 신이나 신약의 예수가 했던 생각, 의지를 정확하게 해석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결국 인간의 기준으로 남을 배려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이건 신이 없어도 가능한 일이겠죠...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종교는 애니미즘이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제어, 통치하기위해 체계화되면서 두려움의 존재인 신을 끌어들이면서 발전한것이 아닐까 하게 생각되네요..그래서 제가 무신론자인가봅니다...신은 없거나 있어도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오이오이시러
2020-03-20 0
0
나는 신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만든 신하고 실제로 관리하는 신 두부류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함. 프로그래머와 플레이어처럼. 우리는 그냥 npc1,2.
독사절단기
2020-03-20 0
0
그리스철학자들 왜케똑똑하냐
돈가스랑만두
2020-03-20 2
0
저거 ㅈㄴ 쓸모없늠 ㅋㅋㅋㅋㅋ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한마디 변명으로 다 정신승리 하더라 ㅋㅋㅋㅋㅋ
어휴극혐
2020-03-20 1
0
애초 악을 안만들었으면 인간이 타락할일도 없는데 왜 괜히 악을 만들어서 사람을 시험에 들게하고 지옥에 떨굼? 악신인가?
계란탕면
2020-03-20 0
0
걍 서로 남남이네 ㅋㅋ
BinyBana
2020-03-20 0
0
나는 신을 믿진 않지만 신을 믿는사람들의 믿음은 의심하지 않는다
닥터지그문트
2020-03-20 0
0
0.2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