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웃자에가끔보이던 모텔하는 잘생긴 형이야^^
쒸,,,,뿔,,,!
오늘 쓰는글은 진상썰이아니라 미안해 ㅋ
오늘은 6월부로 백수가 된다는 이야기라 이마리야!
폐업 이유는 아래와 같아
1. 가게에 수압약함 뜨거운물 찬물이 랜덤하게 나옴
무슨소리인지알지?? 샤워할때 물을 미지근하게
틀어야하는데 온도맞춰놓으면 갑자기 차가워졌다가
갑자기뜨거워짐 +수압도 약해ㅋㅋ
그러니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고 난리다
그래서 건물주한테 고쳐달라고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 ㅇㅇ
결국 건물주한테 가게보증금 빼달라고함 권리금필요없으니까 그냥나간다고
2.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어듬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건데
거기에 1번문제까지 엮이니까 ㅋㅋㅋ 감당이안돼더라
근처에 모텔이많은데 같은가격내고 내가왜? 이런거지
코로나 버틸라고했는데 1번이랑 같이엮이니까
적자는 적자대로나고 단골 커플들도 우리모텔 안오기 시작해
그래도 이지역에서 제일깨끗한 모텔이란 소문있었는데
이젠 수압약한 모텔이라고 소문난듯 ㅋㅋ
야밤에 우울해서 정리안하고 대충쓴글이라서 미안해
정말 코로나까지는 버틸만한데 ㅋㅋㅋ 코로나끝나고서
수압때문에 단골다떨어진 모텔운영은 힘든거같아서
폐업하고서
코로나 끝날때까지 존버타고 다른곳 펜션이나 임대해서 도 닦아야겠어 ㅋㅋ 펜션하면 많이들 놀러와줘!
망한이유
1.수압이 약함 다른모텔의 1/3정도?
2.건물주가 안고쳐줌
3.거기에 코로나터짐 ㅋ
5월20일엔 양악수술하는데 ㅠ 양악수술하고서 집에서 할만한 재택근무 아는사람?? ㅠ 인형눈알 붙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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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웃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