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31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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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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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인줄 알고 들어가서 옆자리 사람이랑 같은 거 주세요 라고 주문하고 다 먹고보니
식당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집이었다.
일반적으로 보면, 갑자기 집에 처들어와서 이거 먹고싶다고 하는 놈이 있으면 완전 수상할 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밥을 주고 수박까지 서비스해줬다.
미친듯이 사과하면서 돈도 드렸는데
아줌마는 계속 웃기만 하셨다
???: 호구하나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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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2020-03-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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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식당이 맞음
그럴수있지
2020-03-31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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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집인겨 ㅋㅋㅋ
역사스섹셜
2020-03-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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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조가 궁금하네 ㅋㅋㅋㅋ
출처빌런
2020-03-3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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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tmjtmdjw/status/1244604954976739328
Dolborn
2020-04-01
조심해뒤에
2020-03-31 204
0
일본은 간판없이 일반가정집에서 식당운영하는 경우도 가끔있음 주로 동네사람들 상대로
삼모작
2020-04-01
7772954826
2020-04-01
디오에요
2020-04-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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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도 너무 독특한데 가만히 밥먹고 있던 옆자리 식구는 더 특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자체가 운석같은거 떨어지지 않는 한 대수롭지 않아 하는 성격일듯...
하얀컵
2020-04-01
민소정
2020-04-01 
2020-04-01 
띵또
2020-04-01 1
0
두부집사
2020-04-01 47
0
짱구에서도 가정집인데 레스토랑 하는 집 나오는 편 보면 일본에선 가정집이 식당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가봄ㅋㅋㅋ
너구리친구오소리
2020-04-01 4
0
원본 보니깐 일본인이 캄보디아 가서 일어난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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