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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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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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하는사람들이 소수일지 다수일지 궁금해서 물어봄
말 잘못하겠으면 그 이유좀알려주면 감사
2022-02-24 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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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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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하는사람들이 소수일지 다수일지 궁금해서 물어봄
말 잘못하겠으면 그 이유좀알려주면 감사
가난이좋았어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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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주로 그런가? 딴거 물어바도 대염?
미용실형
2022-02-25
가난이좋았어
2022-02-25
가난이좋았어
2022-02-25
미용실형
2022-02-25
미용실형
2022-02-25
미용실형
2022-02-25
가난이좋았어
2022-02-25
유니콘녹용
2022-0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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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흑흑... 수다떨기 싫어요 날 냅둬줘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형
2022-02-26 
친구야우리행복하자
2022-0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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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머리를 해야할지 모르겠고 뭐가 어울릴지도 모르겠고 앞머리 까보고는 싶은데 이마 넓고 가르마 비어서 안어울릴거 같아서 한번도 안해봄.. 그나마 도전해본게 펌
미용실형
2022-02-27
깊은봄
2022-0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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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짧은 컷트를 유지했는데 말수가 너무 적어서 묭실 아줌니께서 진짜 남자머리로 잘라놓는 바람에 눈물을 흘림 ㅠㅠ 물론 약간 이상함은 느꼈지만 눈이 나빠서 내 머리 상태를 몰랐슴.... 지금은 늙어서 미용실 스탭하고 농담따먹기도 하지만요... 옛날엔 그랬읍니다. ㅎㅎ
깊은봄
2022-0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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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젊고 내성적인 분들이 원하는 말을 잘 못할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 이유는 원체 남하고 말하는 걸 어려워하기도 하고 이 말한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믄 어쩌지? 하기도 하고요. 혹은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잘 받을수도 있겠고요. 아는 사람이 아닌 낯선 사람하고는 무슨 주제로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모르는 내성적인 사람이 많아요. 머리는 잘 잘라주는데 나한테 말 거는게 넘 부담스러워서 못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군요.
깊은봄
2022-0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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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이나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인 경우는 대충 던져도 대답이 나오는 주제(ex, 날씨,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연예인, 머리스타일 등)를 가지고 말을 건다는 것에 대해 허들이 굉장히 낮은 반면에 내성적인 친구들은 그런거 자체가 없습니다. 허들이 아니고 그냥 벽이예요 벽..ㅠ ㅠ 초등학교 고학년~고등학교 남자애들은 진짜... 입에다 자물쇠를 달고 열쇠를 집에 놓고 왔나... 입을 열질 않아욧.
미용실형
2022-02-28
뷰루룻싼다
2022-0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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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머리자를때 뭐라말을해야될지모르겠어서 깔끔하게해달라고.. 그러다 망해서 그때이후로 미용실안가고 무지성으로 기름 ㅋㅋ 짤라여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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