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로 치과에는 1년에 한 번 밖에 안 가던 나...


27이나 먹었는데 작년부터 사랑니가 너무 아파서 병원 몇 번 다니다가


최근에 급격히 아파와서 오늘 뺐음 ㅠㅠ


오른쪽 윗니 였는데 바르게 나서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만


돌아가는 지금은 마취가 풀리면서 살짝 아프기도..


그래도 빼고 나니 엄청 시원해서 잘 뽑았다 싶긴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