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입)한국 추격영화 클리셰.JPG [32] |
작성 2020-04-24 19:23:27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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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52,429
나의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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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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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잡아주면서ㅋㅋㅋ
역수입)한국 추격영화 클리셰.JPG [32] |
작성 2020-04-24 1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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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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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잡아주면서ㅋㅋㅋ
신야망
2020-04-25 02:13:50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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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선장입수~~~ [8]
이동
그게말이냐시바라
2020-04-25 02:20:29
332
0
프로인척하는 여유로운척하는 대사 개싫어함 ㅋㅋ 미국 액션영화같은데 특히 많이 나오는거. 막 뒤에서는 폭발 개크게 일어나고있는데 돌아보지도않고 귀파고 걸어간다거나 매목한 적들한테 포위된 상황에서 양손 손 찔끔 들고 웁스~ 이런거 [6]
이동
음치킨음치킹
2020-04-25
Navic
2020-04-25 07:56:33
263
0
연극적인 대사방식이야. 짧게 주고받는 대사처리인데 저게 없으면 장대사가 되버리고, 뜬금 없이 설명충이 되거든 저 대사를 그냥 혼자 다 한다고 생각해봐 제일 좋은건 설명을 안하고 관객이 눈치채게 만드는건데 늘 그렇지만 그게 쉬운건 아니니깐 [3]
이동
딥스머신
2020-04-24 4
0
이건 김인권이 있어야지
신야망
2020-04-25 482
0
자자~~ 선장입수~~~
민주열사장성택
2020-04-25
내복살
2020-04-25
페페킹
2020-04-25
SoulOfMist
2020-04-25
뭘로맞을래
2020-04-25 
언더랑
2020-04-25
너비아니구이
2020-04-25
ssosso쏘쏘
2020-04-26
그게말이냐시바라
2020-04-25 332
0
프로인척하는 여유로운척하는 대사 개싫어함 ㅋㅋ 미국 액션영화같은데 특히 많이 나오는거. 막 뒤에서는 폭발 개크게 일어나고있는데 돌아보지도않고 귀파고 걸어간다거나 매목한 적들한테 포위된 상황에서 양손 손 찔끔 들고 웁스~ 이런거
붕당정치
2020-04-25
음치킨음치킹
2020-04-25
패럿맨
2020-04-25
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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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스팀o
2020-04-25
벰부
2020-04-25 
제로냥S2
2020-04-25 
2020-04-25 
노흥철
2020-04-25 9
0
범인을 찾아 한참 헤메다가 우연히 어떻게 마주쳐놓고 쓸데없이 자체슬로우모션으로 쳐쳐다본뒤에 "너..혹시...."라는 안해도됄 말을 괜히 해서 놓치고마는 장면
노흥철
2020-04-25
닭꼬치76
2020-04-25 0
0
야 4885 너지?
Navic
2020-04-25 263
0
연극적인 대사방식이야. 짧게 주고받는 대사처리인데 저게 없으면 장대사가 되버리고, 뜬금 없이 설명충이 되거든 저 대사를 그냥 혼자 다 한다고 생각해봐 제일 좋은건 설명을 안하고 관객이 눈치채게 만드는건데 늘 그렇지만 그게 쉬운건 아니니깐
흐으응하아앗
2020-04-25
stance
2020-04-25 
시험직전
2020-04-25 
이지금의지은이이지은
2020-04-25 3
0
셜록 볼때는 저게 없어서 좋았지...사실 셜록 빼고는 그 정도 추리를 아무도 못하기때문이지만ㅋㅋㅋ
말안듣는남자
2020-04-25 10
0
추격영화 클리셰중에 젤 이해안되는건 오토바이나 자동차 혹은 뛰어서 범인추격하다가 갑자기 다른 길이나 골목들어가더니 범인앞으로 튀어나오는거
하나하면짝
2020-04-25 9
0
??? : 판을 좀 더 키우죠
언더랑
2020-04-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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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한국영화로 국한 안했는데 수출될때마다 한국영화 클리셰로 수출되네,, 정작 저거 분노의 질주보고 생각한건데,,,
닉넴변경권좀요
2020-04-25 0
0
난 그래서 액션에 치중한 영화를 싫어함 너무 뻔하거든 저런장면 말고도 액션씬도 너무 뻔함 스포없어도 이미 액션씬자체가 스포임 결말은 언제나 정해져있는 액션이라 시청자입장에서 주인공이 죽으면 어떡하지 총맞으면 어떡하지 이런 긴장감 자체를 못느낌
너비아니구이
2020-04-25
수건에서니냄새가나
2020-04-26
Nimar
2020-04-29 1
0
그래서 연출이 정말 중요한거. 각 대사를 칠때 연출이 살아주면 대사를 주고 받는다는 느낌없이 처리할 수도 있음. 극의 진행을 위해서 반드시 관객에게 상황을 인지시키고 시간이 흘러간다는걸 연출과 대사, 배우의 연기로 보여주는게 생각보다 힘듬. 영화속 시간과 관객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극에서 시간흐름을 보여주려면 어쩔 수 없이 저런 대화 방식을 쓸 수 밖에 없음. 그걸 세련되게 치느냐 못치느냐는 연출자의 몫이고. 아예 대놓고 하는 것도 방법. 아예 노골적이면 오히려 덜 어색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