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6-05 0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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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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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년 전 쯤 부터 웃대 눈팅만하면서 하루하루 소소한 낙으로 삼던 제게 꿈같은 일이 생겼어요
학창시절부터 판타지/무협지를 즐겨보면서 나도 언젠간 한번 꼭 써봐야지 써봐야지 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쓰기 시작해서 최근에 인터넷에 연재를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6군데나 되는 출판사 측에서 계약하자는 메일과 쪽지가 왔어요.
그냥..뭐 그렇다고요 기분이 너무 좋고 따로 막 자랑할 친구도 없어서 그냥 여기 써요.
그냥..뭐 형누나동생분들은 저를 처음 보지만, 저는 자주 봐왔거든요.
그래서 뭐 그냥 축하받고 싶다구요 헤헤
이거 뭐 공모전도 아니고 그냥 자유연재하는거니까 조회수 별점 올리러 약팔러 온거 아니에요.
그냥 만약 계약을 하게 된다면 글을 내려야하니까 그전에 혹시 보려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쑥쓰럽지만 링크 여기있습니다!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8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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